저번달 자동빵 으로 2등하여 받은 신형 트라이캠프 토요일 처음으로 설치해 봅니다.



업그레이드 버전 2012년형입니다.

자크 결합방식 변경, 바닥열림변경, 높이3cm확장 등등

먼저 이지시트(별매) 입니다.

시트를 먼저 바닥에 놓으니 설치 반경도 한눈에 볼수 있네요.

벙향이 중요 하더군요. 자크있는쪽이 전면우측


사방에(6곳)있는 고리에 팩을 박고 팽팽히 고정시킨후

탠트를 펴고





시트 고리에 탠트 고리를 연결만 하면 되는군요. 엄청 쉬워 졌네요.




탠트만 펼친 상태



캐노피 펼친사진



내부입니다. 많이 넓어졌네요. 뒤에 한명 자고 앞에 의자놓고 낚시해도 좋겠습니다.



자크 결합이 3개로 구성되어 원하는 위치 아무데나 개폐가 가능 하군요. 아쉬웠던 부분 이었는데



바닥 의자 놓을때 편하게 하기위해 요렇게 열리도록 고안 했네요



프론트 캡 장착도 자크 식이라 아주 쉬워 졌습니다.



프론트 캡의 비닐도 부드러운 재질로 바뀌었네요. 비올때, 겨울추울때,얼음낚시 아주 유용한 부분이네요



플라이를 쒸웠습니다.비올때는 필수입니다.

새벽에 비가 내려 완전 태스트 했네요. 캐노피위에 빗물이 고이나 비는 새지 않더군요.

플라이가 방수 차단 하니

탠트는 안말려도 될 정도로 관리하기 편하네요.

탠트 속에서 11월에 맞이하는 빗소리가 아주 운치 있더군요.

부품도 많아지고 탠트도 아주 진화 합니다.

탠트가 커지니 자리 차지가 많네요.

자동빵 전문인 저의 장비로는 아주 좋네요.

내일은 입동 반팔입는 입동(?) 입니다. 이 황금시즌 다가기전에

튼실한 기록들 세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