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장비들을 구색맞춰서 이것 저것 구입하려고 하다가 가격이 너무 비싼듯하여
평소 자주가는 다이소에서 여러가지 골라서 사용하고 있는데 가격대비 너무 저렴하고 좋아서 올려봅니다.
제일 비싼것이 2천원이 넘지 않습니다.

1. 계량 눈금이 있는 스텐 떡밥그릇
이제품은 250, 500, 750, 1000CC 눈금과 걸어둘 수 있는 고리가 있습니다.
주로 떡밥 개거나 물을 넣어 손 닦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2. 계량눈금이 있는 다용도 컵
스텐으로 되어있으며 50CC 단위로 계량눈금이 있어서 떢밥 갤 때 주로 사용하지만
수시로 막걸리 잔이나 소주잔으로 사용합니다.



3. 소좌대용 잡동사니 선반
크기가 작은것 부터 아주 큰것까지 여러가지 있는데 가위나 작은 바늘빼기, 니퍼 등 잡동사니 선반으로 아주 그만입니다.
단지 좌대에 사용하기 위하여 ㄱ 자 꺽쇠를 리벳으로 고정하는 수고를 해야합니다.





4. 목줄 엉켰을 때 사용하는 둥글고 굵은 송곳(다이소에서는 "환기리"로 되어 있음)
내림이나 중층할 때 목줄이 길어서 자주 엉키는데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5. 홀치기 판.
고무나무로 만든 제품인데 뒤에 강력자석을 큰것과 작은것을 붙여놓아 작은것은 바늘 보관용, 큰것은 훌치기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떡밥 홀더에 고정시키기 위하여 가방에 사용하는 자석 암놈 3개를 꺼꾸로 붙여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