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구성품목을 살펴보면 텐트, 플라이, 프론트캡, 이지시트, 처마폴대, 지주폴대, 지주팩, 끈, 망치가 있습니다
이지시트를 구매하지 않는분들도 계신데, 저는 이지시트까지 구매하였습니다.
이지시트가 1차적으로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 및 냉기를 차단해주고 또 텐트 밑면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텐트를 이지시트 위에 올려 사면으로 펼쳐주시고
해드와 인접해있는 폴대를 충분히 펴서 세워주세요 그리고 해드를 딸깍소리가 날때까지 꾸욱 눌러주세요
이때 주의할 점은 4개의 폴대를 충분히 세워주셔야 해드에 무리가 가지 않게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간혹 해드의 파손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지주대를 세워 주실때는 노브를 돌려 고정해주시면 됩니다. 한번 고정이되면 웬만해서 유동하지 않습니다.
높낮이 미세조정도 가능하여 제방권같은 경사진 지역에서 뒷부분을 낮게 고정하실수도 있습니다.
이지시트와 텐트를 고리로 연결해 간단하게 체결해 줍니다. 앞쪽 먼전 체결하시고, 뒤쪽을 체결해주세요
뒤쪽에는 끈을 조이는 장치가 있으니 체결후 끈을 한번더 단단히 조여주세요
단추형식으로 된 고정 고리를 풀어주세요 앞, 뒤쪽에 두개가 있습니다
fsd-20h의 장점중 하나로 우측으로 약 50cm정도 더크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지시트와 텐트를 고리로 체결해주시면 간단히 설치가 됩니다.
앞쪽 출입구 턱을 없앨수도 있고 텐트 앞쪽의 절반정도를 오픈시킬수 있습니다
의자설치시 매우 편리합니다 그리고 텐트안에 오염물을 털어낼때도 효과적입니다.
플라이를 설치하실때는 끈을 묶어 고정하시고 고리로 폴대아래쪽에 둥그런 원안에 체결해 주시면 간단합니다.
우측에 확장되는 부분은 지주폴대로 박아주셔야 합니다
저는 바닥시트를 에어포스를 깔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와 습기를 완전 차단시킬수 있어요
사이즈는 150cm * 2M 짜리인데 텐트에 꽉들어맞습니다. 와이프도 취침할때 아주 좋아라 합니다.
아무리 울퉁불퉁한 지역도 등배김없이 잘 잘수 있습니다 ㅎㅎ
랜턴을 찾던 중 솔라포스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찾았는데요 저는 자전거도 즐기고 있어서 해드만 교체하면
랜턴 or 자전거 라이트로 쓸 수 있어 비용대비 효과적입니다.
보조주머니가 있는데 핸드폰 및 차키와 같은 소지품을 넣기에 아주 좋아요
프론트캡 설치는 자크방식으로 쭉 올려주셔서 앞 양쪽에 지주팩을 박아 주시면 설치 끝입니다.
저는 착한접지좌대에 고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론트캡도 트라이캠프의 장점중 하나인데 프론트캡설치시 앞쪽으로 약 1M정도 더 여유있게 확장시킬수 있으며
이는 캠핑시에 테이블, 난로, 수납테이블 등 각종 잡다구리한거 다 넣으실수 있습니다(간이창고용으로 쓸수 있어요)
그리고 낚시시에는 좌우로 불어닥치는 바람도 막아줍니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