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는 개봉기에 이어서 미라클사의 신제품인 히든의 3박4일 동안의 현장 사용기를 작성해 볼께요!
단점 / 장점 / 수정 등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그대로 옮겨보았습니다.
첫 출조지는 준계곡형인 홍성의 행정저수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자립다리를 사용하려 했지만 이곳 지형에서는 좌대사용이 유리할 것 같아서 좌대를 사용하게 되었네요.
좌대와 히든의 궁합에 대해서 사용기를 올려보겠습니다.^^
![using_12185418.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580px_thumb_using_12185418.jpg)
좌대와 슬라이딩 거치대를 조합한 모습이에요!
좌대에 붙은 글자는 나름대로 포인트를 주기 위해서 작업을 해봤습니다.^^
![using_12383127.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580px_thumb_using_12383127.jpg)
앞으로 3일동안 제가 머무를 곳에 좌대를 설치중입니다.^^
![using_12404564.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580px_thumb_using_12404564.jpg)
슬라이딩 연장발에 밑선반을 조합중인 모습이에요.
좌대를 더 길게 사용할수 있어서 아주좋은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using_12431431.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580px_thumb_using_12431431.jpg)
슬라이딩 연장발 모습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아쉬운점이 발견이 되었어요,
사용상의 문제는 전혀 없지만 슬라이딩 하단부분의 용접자국과 구멍이 자꾸만 거슬리네요,
미라클 사장님께 문의한 결과 이부분은 완벽한 제품으로 다시 보완하시다고 하셨습니다.
![using_12494758.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580px_thumb_using_12494758.jpg)
슬라이딩 연장발에 오늘의 주인공 히든을 결합해 보았습니다.^^
![using_1251358.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580px_thumb_using_1251358.jpg)
레일에 보이는 자그마한 구멍들이 자립다리나 연장발등을 결합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using_12561715.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580px_thumb_using_12561715.jpg)
헤드뭉치는 고정이 아닌 앞/뒤 이동식으로 제작이 되었네요!.
그 이유는 아래 사진에 보입니다.^^
![using_12580512.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580px_thumb_using_12580512.jpg)
헤드뭉치를 위로 올려서 받침대를 결합시킨후 헤드뭉치를 내려주면 되는 구조입니다.
힘들게 허리를 숙여가며 헤드뭉치에 받침대을 넣고 볼트를 조일 필요가 없어서 요것도 최고장점이라 생각합니다
![using_01033920.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580px_thumb_using_01033920.jpg)
미니 받침대와 윗선반을 모두 결합한후 사진입니다.
미니받침대 10개를 1분이면 헤드뭉치에 결합이 가능합니다.^^
완전 빠르죠!~~
![using_01073413.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580px_thumb_using_01073413.jpg)
미니 받침대를 꽃는 구멍이 요렇게 생겼네요
요곳에 받침대를 쑤~욱~집어넣으면 오케이~
![using_01091839.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580px_thumb_using_01091839.jpg)
좌대에 히든이 결합된 전체 모습입니다^^
날시가 엄청 더웠는데 그래도 기분은 최고였습니다.
![using_01141975.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580px_thumb_using_01141975.jpg)
낚시를 하는 지형이 석축이다보니 조금 불안한듯 하여 신제품 자립다리를 히든에 결합을 시켜봤습니다.
![using_01162098.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580px_thumb_using_01162098.jpg)
레일의 자그마한 구멍에 자립다리를 조합한 모습입니다.
요렇게 자립다리를 사용할수도 있네요^^
![using_01184559.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580px_thumb_using_01184559.jpg)
앞/뒤/옆으로 튼튼하고 든든하게 버터주니 완전 안전하게 좌대위에서 활동이 가능합니다.
![using_01215581.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580px_thumb_using_01215581.jpg)
뭉치의 좌/우 이동과 상/하를 담당하는 볼트들의 모습입니다.
반달모양의 볼트가 뭉치의 상/하 움직임을~
아랫부분의 볼트가 뭉치의 좌/우 그리고 고정을 담당하는 역활을 합니다.
![using_01260454.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using/580px_thumb_using_01260454.jpg)
낚시대까지 모두 장착하고 한컷^^..
기본ㄱㅖ획은 3박이였으나 2박으로 마무리를 하고 장소를 옮겨보았습니다.
요번 여정에는 제 짝궁도 아주 살짝 나옵니다.^^
2편으로 ^^
역시미라클 자세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