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듯한 무더위 !!!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의 어류정 수로에 토요일 정오쯤 도착 하니 물이 빠졌다는 것이다.
잔디밭의 좋은 환경과 낚시인의 편의 시설을 갖춘 낚시터로써 한번 이곳에 스치면 다시찿지 안을수 없을 것입니다.

수초가 자라 작업이 불편하여 남은 자리를 다듬어 찌를 세워보니, 수심은 약40~50 센지,차량의 온도계는 31도를 가르킨다.
이 찌는듯한 무더위의 낮은 수심에 붕어의 입질을 기대한다는 것은 좀 무리수 인것 같으나,
왔으니, 쌍포3.0 두대. 1.9 두대외 2.6 2대를 펴니, 어두어서 낚시대 한대는 펴지 못하고, 손녀가 텐트를 펼쳐달라하여 작업을 마치고,

파라솔을 펼치고[뒷편의 낚시중인 의자 옆 파라솔 중앙 공간 활용을 위해 편심축으로 구성하였으나, 공간활용은 도움이되나, 그늘의 권장은 어렵읍니다, 전면 침대 중앙의 지주봉은 뱅글뱅글2 & 바 제품[노지.좌대 호환바]을 지면에 장착하고, 좌측 파라솔을 연결대를 삽입하여 높이 조절하여 침대 면적에 그늘을 만들어 보았으며, 중층 파라솔을 우측에 장착한 이미지등은 뱅글뱅글2 라는 제품으로 구성하여 테스트 작업]

의자에 앉아 케미를 지켜 보기에는 힘들 정도로 모기가 성화를 부려, 오후 9시에 잠자리에 들었다.
그 이유는 낚시춘추 6월호의 붕어 입질 시간대 고수님의 조사 표본과 주변 조사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두는 것이 남는 것이라, 생각 하였기 때문이었읍니다.
새벽 6시에 기상하여, 의자에 앉아 여느 때와 같이 공간을 즐기던중, 5치 한수를 한후, 오후 1시경 아내가 점심을 먹자하여 식사를 하던중, 찌가 솟구치다 쳐박히고, 또 솟구치고 수초로 가려는 순간 달려가며 잔챙이구나, 하는 생각에 3.0 낚시를 들어 보니, 묵직하니 끌려 오는 것을 확인하고 4 짜구나,

주변 조사님의 계측자에 제어보니 아쉬은 4짜 즉 39센지 였읍니다.
항포지 3년. 어류정 수로 3년 또다시 4짜 붕어의 도전을 하여야 되며, 어류정 총무님께 전화 하려다 그냥두고,
살림 망에서 붕어를 꺼내어,

제자리에 보내기 위해 근거리 수초 주변에 놓았으나 가지 못해,

다시 근거리에 던저 주니, 순간 물속으로 헤치고 사라져읍니다.

낚시도구를 정리 하는중 어류정 총무님께 39하고 외치니, 연락을 안했다고 서운해 하시고 축하하셨읍니다.
총무님 무더위에 얼음 생수를 주셔서 감사 함니다.
모기만 빼면 언제나 내고향 같이 정겨은 어류정 낚시터,
땡볕의 낮은 수심에 붕어의 입질이 있으니, 두배로 즐거웠어요.
항상 붕어를 찾아 다녀도 맨날 꽝 낚시는 그래도 즐거운것.
오늘 이루지 못한일 내일에 다시 도전 하는 정신과 수양을 쌓은것이 낚시의 미덕이 아닌가 ?!!!!
주리주리 와 파라솔 각도조절기 테스팅 완료.



잠깐 엉뚱 운전중 직진만 하시겠어요, 양보받구 ,양보하면 마음은 더욱 상쾌해요!!!~
좋은일 좋은생각 많이하면 좋은일이 있어요!!!!~
월척 싸이트에서 전하는 행복을 잔뜩 안고 가시길!!!
조우님 항상 좋은일 가득 하시길 !!!!!

이미지 파일에 사용된 제품 입니다.
뱅글뱅글2 & 노지.좌대 호환바.

뱅글뱅글2 [각도조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