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 낚시용품에 대한 사용기를 올리는 곳입니다(장비류, 기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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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텐트] 트캠 50 인치 삼단봉 파라솔
50 이나 52를 알아보던 중
트렁크에 수납하는 방법에서 52는 너무 커서
50 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모 회사의 47인치 지퍼식 결합형 파라솔을 사용했었지만
단층이라 자외선에 좀 취약하고
난로 사용시 구멍이 있어서 열손실이 있는 듯 해서
완전히 덮는 파라솔텐트를 생각도 했었지만
지퍼식으로의 결합에서 편안함을 이미 느꼈던지라
트캠2층 파라솔+월을 선택했습니다.
모든 내용은 제 주관적인 생각이며
사용자들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먼저 제가 모 제품에서 아쉬웠던 완전밀폐?(열손실 방지)
결합부위가 내부에 있기때문에 구멍이 생기지않습니다.
(열기는 위로 올라가는건 아시죠?)
거기에 2층에서 생기는 틈새를 막을 수 있는 구조에
모기장까지...(빗방울도 좀 덜 들이치겠죠?)
파라솔 내부 기준으로 반씩 나눠서 막거나 열 수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말아올려서 감을 수 있도록 편리함도 생각했네요.
2층도 길게 뽑아서 한칸 건너씩 살대 끝까지 연결돼어있어서 튼튼해 보입니다.
또하나
요즘같이 온도차가 많이나면 이슬과 안개가 좀 심해져서
파라솔 내부에도 이슬이 맺혀서 안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요
최소한 2층 부분을 막게 되어있는 부분에는 공간이 생겨서인지 이슬이 맺히지 않았네요.
머리 위에는 이슬방울이 떨어지진 않겠죠?
또한 지퍼도 양쪽으로 열게해놓은 세심함도 보이네요.
아직 사용예정은 없지만
각도기를 쓸 수 있게 3단으로 분리해놓은 봉이
또한 매력 아닌가합니다.
나사식으로 풀고 잠그게 되어있습니다.
풀때의 Tip~!!
파라솔을 펼치고 바깥살대가 땅에 닿게 해놓고
나사 밑부분의 봉을 잡고 반시계방향으로 지긋이 돌리시면 쉽게 풀립니다.
잠그실 때는 반대로 하시면 되겠죠?
나사부분 상.하를 왼손과 오른 손에 나눠잡고 돌려봤는데
생각보다 힘도들고 풀리질않네요...ㅠㅠ
마지막
두더지는 이지창으로 되어있어서 보통의 두더지보다는 편리하네요.
또한 하대봉에 생기는 나사조임으로 인한 스크레치가
덜 생기도록 약간은 조잡해보이지만 나사 안쪽에
얇은 철판?이 되어있네요.
나사로 인한 스크레치는 조금 방지는 될 듯 합니다.
하지만 나사에 직접 닿게 조였을 때보다 조임이 좀 약합니다.(손으로 돌려보니 좀 쉽게 돌아갑니다)
월은 아직 사용을 못했습니다.
시간이 되면 사용기 추가로 올려드리지요.
아..
파라솔이 2층이라 부피가 좀 있어서인지
가방이 다른 회사의 보편적인 가방들보다
좀 약해 보입니다.(보통 하드한 타입인데....아쉽..)
갠적으로는 대체적으로 만족감이드네요.
좀 무거운 것 빼고는...
2층에50인치에...그렇다보니 47인치 단층보다는 좀 무겁네요.
이상 허접한 사용기 였습니다.
폰으로 올리는거라 잘 보이실지....
참고로
저는 트캠과 전혀 무관한 낚시인이며
파라솔과 파라솔텐트는 거의 한 번씩 써봤지싶습니다.
이 제품이 마지막이길....
항상 안출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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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식구들이 다 네가 누군지알던데 올해도 추석이 다가오네 잘지내고 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