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바로 업그레이드 되는게 좋을까 싶네요.
좋게 보면 현장 사용에서 불편하니 더 좋은 쪽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볼수 있지만
나쁘게 보면 제데로 현장 테스트를 거치지 않았다는 말이 되니...
어느 조구회사이건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수는 없지만
좀더 신경을 써주면 좋으련만... 아쉽네요.

좋네요. 바꿔주는 이벤트 하심 어떨까요?

장대는 분명 문제가 되겠네요,,

업글제품이 벌써 나오네요...
사놓고 바뻐서 아직 한번 써보도 못했는데...구형이 되다니..

초기 버전으로 출시된것은 44대 까지는 확실하게 잘 잡아 줍니다...

46대 이상 장대를 사용 하시는데는 불편함이 있어서 새롭게 출시한듯 합니다
제가 출시전에도 아마 언급드렸지요...따라서 이미 소유하고계시거나 46대 이하 낚시를 하시는 조사님은
첫 출시된 제품으로 사용 하시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구형 이라는 선입감을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얼마전 청수레져 사장님과 통화를 했는데 위와 같은 이유로 장대거치를 할수있는 헤드와 브레이크를 새롭게
제작하여 출시할계획 이라는 말씀을 하셨었지요....아마도 두종류로 당분간은 판매 하실것 같네요....

고운님께서 마지막 챔질시 첫출시제품보다도 챔질이 용이하고 받침틀 떨림이 없다 라고 표현하신 부분에
대하여 좀 납득하기가 어렵네요....

만일 사실 이라면 출시한지 얼마나 됐다구....당연히 청수레져측에서 리콜을 해줘야 당연하겠지요....

그냥 장대거치가 편한 새로운 제품이라고 소개 했으면 좋았을 텐데...아쉽군요
자칫 분란의 소지로 청수레져에 대한 이미지 실추가 되겠네요....

청수측에 알아본결과 A 타입(브레이크 형) B타입(총알 형)
으로 제작되어서 출시 하는것 이라는군오 ...
기존에 구매하신분들께서는 걱정 안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챔질과 떨림현상과는 전혀 무관 합니다.. ...

총알형이라면...뒷마게쪽이랑 총알거치쪽이랑 위치가 다른데 총알거치가 될련지요? 보통 뒷마게 뒤에 총알거치가 되는데? 사진상으로 보면 뒷마게쪽이 더 뒤로 나오는데... 손잡이대를 앞으로 밀면 제대로 손잡이대를 거치가 될까요?

혹시 50대 이상 장대설치시 앞으로 넘어지고 파손되는 일은 없나요

제품은 간편하고 편의성 있게 보이는데 궁금합니다.

받침틀에 관심이많아서 이것저것 사용해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직업특성상 짬낚시를 즐기는 편입니다
출조횟수가 주당3~4회 정도이니 매일하는것과 다름없지요
청수레져 무받침틀이 출시되자마자 급구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첫번째 나온 브레이크형은 짬낚시용 보다는 대물용(다대편성)으로 더적합할것 같았습니다
챔질횟수가 많은 떡밥낚시에는 불편함이 있더라고요(무받침틀 특성상 뒷브레이크가 강하게 잡고있어서 챔질시 받침틀이 흔들리는현상)
사용기에 언급한 총알형은그런불편함이 해소됐다고 느껴서(주관적으로) 뉴버전이라고 한것입니다
브레이크형은 든든하지만 챔질시 약간의 불편함 . 긴대사용이힘들다는점
총알형은 편리하지만 짧은대는( 2칸이하)는 뒷쪽에서 약하게 잡고있어서 불편할수 있습니다(총알형은 낚싯대 무게로 뒷부분을 잡아주는방식)
개인적으로는 앞에 거론했듯이짬낚시용으로는 총알형이 훨신 편하다고 느꼈습니다
청수로부터 도움받은게 없으니 오해는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사용기는 제품을 미리경험한 조사님들이 개인적인 느낌이나 제품의 특장점을 알리는곳이라고 생각하는데
덧글을 보니 얘기가 이상한쪽으로 흘러가서 안타깝네요
제품의 제원이나 사용방법은 제조사를 통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청수란 제품의 플라스틱 관절 각도기 한번 써본후
이 회사껀 안녕^^;;
저만 한번쓰고. 버렀나 ㅋ

좀 불안해보이긴 하네요

청수 무받침틀을 생각하고 계신 조사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 올립니다.
일단 처음 사용하신는 분들은 좀 약간의 훈련아닌 훈련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 즉 요령이 필요합니다.
1. 챔질시 약간 자기 몸으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챔질하려고 생각하면서 챔질하십시요. 근데 제가 해본 결과 이것도 기존에 조사님들이 하신 방법으로 챔질하셔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또한 챔질시 옆낚시대들이 흔들린다는 느낌은 거의 없습니다.
2. 챔질 후 다시 바늘에 미끼달고 낚시대를 거치할때 약간 불편합니다. 이또한 요령이 필요한데 앞에 있는 주걱모양으로 생긴부분 즉 앞 받침대 잡아주는 부분을 누르면서 브레이크부분에 올려놓으면서 동시에 누르면서 손잡이를 충분히 자기몸쪽으로 댕겨서 거치를 해야 합니다. 챔질시 손잡이 부분을 확보하여야 입질시 챔질에 불편이 없습니다.
ㅋㅋ 이해하기 약간 힘들니다.
3. 기존에 받침틀을 사용하신는 조사님들은 앞침대에 낚시대를 올려놓고 미끼를 달기가 편했습니다. 그러나 무받침틀은 앞받침대가 없어서 그냥 약간 걸쳐놓고 미끼를 달아야 하는데 이것도 약간 불편합니다. 그래서 전 낚시대 손잡이 부분을 앉아 있는 의자 엉덩이 부분에 놓고 미끼를 달아 다시 투척하니 한결 편합니다. 처음에는 낚시대가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거치하고 미끼를 달았는데 어색하고 불편하더라 구요.

총평 : 나름대로 무받침틀 사용후 느낀점은 약간의 요령만 익힌다면 충분히 제구실을 하는 받침틀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짧은데 30칸 까지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브레이크부분이 오래사용하면 헐거워 지면 제역할을 해 줄지 염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십시요. 참고로 전 업체와 전혀 무관합니다.

잘보고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