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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텐트] 라프 벙커 의자텐트 개봉기
했습니다. 우선 텐트를 올리려면 좌대 날개를 붙여야 하고 그로인해 추가되는 장비와
무게에 저질스러운 저의 체력은 고갈될거 같아 의자텐트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설치는 아주 쉽습니다.
의자가 유물과도 같은 도날드(12년째사용)라 잘 맞을까 의심스러 웠는데...다행히 잘 맞습니다.
거치대를 팔걸이에 장착하는데...거치대가 흔들리지 않을까 했더니 반대로 팔걸이가
오래되서 인지 살짝 뒤틀립니다.
좌측으로 핸드폰이나 담배등을 수납할 수 있는 메쉬망도 있네요.
탈부착 가능 하구요~
거치대가 좌,우 구분이 되어 있는데.....육안으로 보면 차이가 없어 구분 없이 그냥
끼워도 될거 같았는데...소심한a형 이라 그냥 시키는데로 했습니다.
구분은 본인이 앉았을때 좌,우로 확인 하시면 됩니다.
낚시하다 밥먹으러 가거나 자리를 비울때는 이렇게 접어서 뒤로 눞히면 되겠더군요.
그냥 자립이 잘 되는편 입니다.
하지만 똥바람 항상 주의해야 하기에....!!
무게는 일반 낚시 텐트의 절반정도 일거 같고, 부피도 덜 나갑니다.
이번 난로 사고도 있었고, 안에다 난로를 들이지도 않기에 의자텐트로 가려고 합니다.
물론 와이파이님 무서워 장박 낚시도 못하는 신세라....ㅠ
만족도 별 5개중 ★★★★ 4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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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보입니다
혹시 가격은 얼마나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