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간의 궂은날씨를 뒤로하고 날씨가 무척 화창 하네요
해서 간만에 한번 지롱이 한통 사가지고 낮에 짬낚시 한번 나갔다 왔습니다~
사실 조과 보다는 낚시대 펴보고 시간도 때울겸 해서요~
집안에만 있다보니 머리가 아파오고요~~~~

예전에 어떤분이 봄시즌 시작전에 잔챙이 몇마리 잡아내는것을 본 장소입니다~
하지만 물이 무척 찬게~ 손 정말 시렵데요~ 그래서 인지 찌는 말뚝 꽝 찍었죠~

얼마전 섶다리 뒤꽃이 교체 하였고요~
어떤분이 교체 하면 사진좀 올려 달라고 하더라구요~ 해서~
몇컷 찍어 제가 사용 하는 섶다리 다시한번 소개 합니다~



뒤꽃이 대경 총알형으로 바꿨는데 노란색이 눈에 확 뛰네요~
그리고 뒤꽂이에 야광링 따로 구매해서 끼워 놓았죠~


로봇다리에 식판 올리고 미끼통및 재떨이로 사용중 입니다~
오늘은 짬 낚시로 5단만 펼치고 사용중 입니다~




옆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석축 위지만 자립형이라 턱 얹어 놓고~

그리고 섶다리 옆바람에 약함을 걱정 하는분들 많은데~
텐트나 파라솔 고정 처럼 팩을 박아서 실로프 로 섶다리를 잡아주니
도움이 되는듯 하던데요~ 그래서도 날린다면 낚시 불가능한 날씨???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