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좌대낚시가 보급되면서
낚시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고메고 건너편 좋은포인트 찾아 들어가곤했는데
편해진만큼 짐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는게 현실이 되었습니다. ㅎ
저는 개인적으로 하는일이 특정시간을 제외하고는
시간이 많은편이라 매일같이 짬낚시를 하는편입니다.
그렇다보니 펴고 접고 허리통증이 고질병처럼 따라다닙니다.
그래서 2년전 동생에서 입식 미끼 선반을 하나 만들어달라해서 사용하다
아마추어가 만들다보니 내구성이 따라주지못해 버리고
지난겨울 전문업체에 아이디어를 주고 만들어달라고 하니까
요렇게 짠하고 나와서 바로 1번으로 구입을 하고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하지 않은 물통까지 3단으로 만들어서
현장에서 정말 편하고 허리구부리지 않고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와같이 필요성을 느끼다면 한번 사용해보시길 권장합니다.
좌대 좌측 우측 필요한곳에 부착가능합니다. 클램프방식이라 아무곳에 거치가능합니다.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제일아래는 물통 중간은 간단한 소품선반 젤 위에는 방향 조절할수 있는 미끼선반으로 구성되어있네요
제가 자주가는곳은 쥐가 있어 이제는 옥수수를 탐하는 쥐도 접근 불가입니다. ㅎ
젤위에 선번은 방향을 조절할수 있어 원하는 위치에 둘수가 있어 채비투척에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아이디어 상품으로 편리하고 실용성이 있어 사용기남기고 갑니다.
내돈내산 실 사용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