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와 --- 이번에 모 쇼핑몰에서 15% 세일 기간을 이용 저렴하게 구입 했습니다.
현재 자누 7의자를 사용 중입니다. 설치 간단 하고 튼튼 합니다.
단점 이라면 무게가 장난 아닙니다. ㅋㅋ 편함을 위해서 라면 감수 하시길...
조작도 간편하고 흠이 없어 보입니다. 처음에 망설인 이유가... 가격 이였지만..
할인 기간을 이용 하니... 가격대비 좋은 제품 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 키가 178인데 최대로 다리를 빼면 제 신장과 딱 맞는것 같습니다.

진풍 이글루 --- 27일 비오는날 사용 했습니다.
원단 방수 확실 하지만... 연결 덥개천? 목에 걸치고 사용 하는 원단이 얇은게 아쉽더군요.
연결 해서 사용하는 원단은 방수도 별로 였습니다.
한겨울 에는 모포를 추가로 덮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단이 짧아서 일어 서면 엉거 주춤 하게 됩니다.( 신장 178 기준 )
좀더 길게 만들고, 원단만 두껍게 했다면 ... 좋았을것 같습니다.
요즘 날씨 기준 난로를 최소로 하고도 보온 효과는 좋았습니다.
내부 공간에 난로 넣고 사용시 다리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무게는 생각 보다 가볍고
설치와 접는 동작이 빠르고 간단 합니다.
휴대 부피는 8단 받침틀 가방 정도에 크기 입니다.

두제품 호환성 --- 이글루 설치후 자미와 다리 최대로 펴고 설치 사용 가능 합니다.
높이가 안나올까봐 고민 했는데... 딱입니다.
하지만... 두제품 사용 할려면 뒷공간이 충분히 확보가 돼야 합니다.
누워 있다가 입질시... 챔질 동작 까지 걸리는 시간 ? 좀 깁니다 ...ㅎㅎ
챔질 할려고 낚싯대 잡을때...이미 내려 가더군요 흐미... 두번 이나 놓치고
바른 자세로 바로 전환 했습니다.
낚시 텐트 설치공간 + 한발 정도에 여유 있는 자리 에서 사용 하기에는 딱이고
협소한 자리에서 두제품을 동시에 효과 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장시간 낚시를 하다 보면 무릅도 아프고 허리도 안좋아 지는데... 위 제품을 활용 하니... 피곤한줄 모르고
편하게 낚시 했습니다.
두제품다 가격대비 품질은 좋다고 생각 합니다.
점점.. 늘어만 가는 장비가 부담 스럽지만... 건강을 위해서 한번쯤... 생각해볼 장비 들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