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의 ‘월척 신고합니다‘ 게시판은 이 게시판과 통합되어 운영됩니다,(18년 3월 23일 적용)
· 18년 4월 부터 정식버전으로 운영되며 매년 1등에서 3등까지 월척에서 제작한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 아래의 사유로 공식기록으로 불인정된 투표수가 많을 땐 순위 산정에서 제외 됩니다.(불인정 투표수가 10개 이상이고, 추천보다 불인정 투표수가 많을 때)
*토종붕어라고 보기 어려운 경우
*크기를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
*자연지가 아니거나, 붕어를 방류하는 낚시터에서 잡은 조과인 경우
*최근 일 주일 이내의 조과가 아닌 경우
*대리 등록
마릿수 조과의 경우 한 마리씩 따로 등록하셔야 각각의 순위에 반영됩니다
특파원이나 낚시점주께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특파원이나 낚시점에서 올린 조황의 사진이라도 본인의 조과라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지의 조과만 인정하지만, 입어료를 지급하더라도 붕어를 방류하지 않는 낚시터의 조과라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초록반딧불 IP : 0c387f102b15d99 날짜 : 2009-06-22 20:27 조회 : 2781 본문+댓글추천 : 0
빈번한 출조에도 불구하고 빈작으로 돌아오는 날이 대부분인데
마음을 비우고 대를 드리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게 위안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만이었는데 뜻하지 않게 월척을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매번 출조때 마다 가벼운 마음으로 출조하니 귀경길 발걸음 또한 가벼운 것 같습니다.
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35,3cm,34cm |
2009년6월20일 |
용성면 소류지 |
새우 |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단비를 기다리는 농심의 기도가 하늘에 전달 되어서인지 비내리는 밤 무심으로 단비 내림을 감상하는 시간에 뜻하지 않은 두번의 월척의 입질이 저의 맘을 위로해 주더군요. |
역시 마음을 비워야 월척을 하는군요.
월척에 메달리면 월척은 멀리 달아나버리나 보내요.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늘 행복한 출조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