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의 ‘월척 신고합니다‘ 게시판은 이 게시판과 통합되어 운영됩니다,(18년 3월 23일 적용)
· 18년 4월 부터 정식버전으로 운영되며 매년 1등에서 3등까지 월척에서 제작한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 아래의 사유로 공식기록으로 불인정된 투표수가 많을 땐 순위 산정에서 제외 됩니다.(불인정 투표수가 10개 이상이고, 추천보다 불인정 투표수가 많을 때)
*토종붕어라고 보기 어려운 경우
*크기를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
*자연지가 아니거나, 붕어를 방류하는 낚시터에서 잡은 조과인 경우
*최근 일 주일 이내의 조과가 아닌 경우
*대리 등록
마릿수 조과의 경우 한 마리씩 따로 등록하셔야 각각의 순위에 반영됩니다
특파원이나 낚시점주께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특파원이나 낚시점에서 올린 조황의 사진이라도 본인의 조과라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지의 조과만 인정하지만, 입어료를 지급하더라도 붕어를 방류하지 않는 낚시터의 조과라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비익죠 IP : 059797dd79f4fef 날짜 : 2009-05-18 17:50 조회 : 9824 본문+댓글추천 : 0
47붕어 입니다. 첨에 낚고서 5짜인줄알았는데 집에와서 재보니 47cm 나오네요
장소는 이천 사암지 라고 하는데 친구따라 가서 위치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새벽 4시30분쯤에 떡밥물고 나왔습니다. 밤12시부터 낚시했는데 글루텐 or 신장+곰표 썼는데
신기한게 입질도 없고 떡밥도 다쓰고 해서 남은 어분하고 쓰던떡밥 다섞어서 달아놨는데 그거물나오네요
떡밥바꾸고 10분뒤에 빠는 입질해서 챔질~ 50센티정도 되는 잉어가 나오네요 그러고 나서 30분쯤 뒤에 좀 촐싹거
리둣 찌가 쭈욱 솟는입질에 챔질~~ 묵직한게 첨에힘쓰는게 또 잉어인줄았는데 잉어 손맛과는 사뭇다른느낌이네
요 무거운 돌덩어리를 꺼내는느낌~ 친구한테 헬프요청하고 힘들게 꺼냈습니다. 한숨돌리는데 옆에 있는 친구가 한
마디 하더군요 "야~ 잉어가 아니야" "뭔데 그럼~" 라이트 키고 보니 붕어 입니다. 깜작놀랬습니다. 첨에 괴물인
줄알았습니다. 붕어가 이렇게 크다니~
자를 안가져가서 현장에서 재보질 못했는데 첨에 5짜되는줄 알았습니다. 낚시조력도 짧은제가 정말 운이 좋은거 같
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5-18 23:20:23 습작 조행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47cm |
2009.5.16 |
이천 사암지 |
떡밥 |
정말 뜻하지 않은곳에서 나오네요.. |
넘 부럽고 보기 좋습니다
물가에서 함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