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의 ‘월척 신고합니다‘ 게시판은 이 게시판과 통합되어 운영됩니다,(18년 3월 23일 적용)
· 18년 4월 부터 정식버전으로 운영되며 매년 1등에서 3등까지 월척에서 제작한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 아래의 사유로 공식기록으로 불인정된 투표수가 많을 땐 순위 산정에서 제외 됩니다.(불인정 투표수가 10개 이상이고, 추천보다 불인정 투표수가 많을 때)
*토종붕어라고 보기 어려운 경우
*크기를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
*자연지가 아니거나, 붕어를 방류하는 낚시터에서 잡은 조과인 경우
*최근 일 주일 이내의 조과가 아닌 경우
*대리 등록
마릿수 조과의 경우 한 마리씩 따로 등록하셔야 각각의 순위에 반영됩니다
특파원이나 낚시점주께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특파원이나 낚시점에서 올린 조황의 사진이라도 본인의 조과라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지의 조과만 인정하지만, 입어료를 지급하더라도 붕어를 방류하지 않는 낚시터의 조과라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탈퇴한회원 IP : df51dfb3e3f47b4 날짜 : 2004-10-02 14:42 조회 : 4684 본문+댓글추천 : 0
딱 한대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범어지 그림이 좋은데.....폰카로 찍으니 영.......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올 줄이야......
겨우 턱걸이 했슴다.(31.7cm......밤엔 32가 넘었는데......)
1. 전장 : 317m/m
2. 일시 : 2004년 10월 2일 01시 25분경
3. 장소 : 영천 범어지
4. 미끼 : 새우
5. 채비 : 원줄 2.5호 , 바늘 감성2호
6. 소감 : 환상적인 찌오름이 구름뒤에 숨은 달을 대신하더이다.
마님께서 사주신 딱 한대로 워리를 해서 더욱 의미가 있어 흐뭇합니다.
환상의 찌오름으로 인해 병세는 더 악화될 듯.........
7. 기타하고 싶은말 : 함께 해주신 독수리님, 새우꾼님, 영천대물님 그리고 우리동네
환이 아버님과 선아 아버님.....
출조 가는 길에 염장 질렀다 고.....오밤중에 찾아 오셔 새벽에 철수하신 엽기붕어님.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함께 하신 모든님들은 중증환자들이라........몸 조리 잘 하세요.
딱 한대님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