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의 ‘월척 신고합니다‘ 게시판은 이 게시판과 통합되어 운영됩니다,(18년 3월 23일 적용)
· 18년 4월 부터 정식버전으로 운영되며 매년 1등에서 3등까지 월척에서 제작한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 아래의 사유로 공식기록으로 불인정된 투표수가 많을 땐 순위 산정에서 제외 됩니다.(불인정 투표수가 10개 이상이고, 추천보다 불인정 투표수가 많을 때)
*토종붕어라고 보기 어려운 경우
*크기를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
*자연지가 아니거나, 붕어를 방류하는 낚시터에서 잡은 조과인 경우
*최근 일 주일 이내의 조과가 아닌 경우
*대리 등록
마릿수 조과의 경우 한 마리씩 따로 등록하셔야 각각의 순위에 반영됩니다
특파원이나 낚시점주께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특파원이나 낚시점에서 올린 조황의 사진이라도 본인의 조과라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지의 조과만 인정하지만, 입어료를 지급하더라도 붕어를 방류하지 않는 낚시터의 조과라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150일의 기다림과 초조함속에 만난 최고의 선물
협객붕어 IP : 967e4ef2f509bbb 날짜 : 2008-10-10 19:07 조회 : 3250 본문+댓글추천 : 0
이날 37cm 대물을 비롯해서(제 개인 최대어입니다^^) 28cm1수.26cm 2수 24cm 2수 등 준월척 포함 10여수 정도 잡았는데 다른건 모두 방생하고 한마리만 가져왔습니다....가을 붕어가 몸에 그리 좋다 해서 아버지 한마리 고아 드릴려구요...월님들..가볍게 애교로 봐주세요^^
전장 |
일시 |
장소 |
미끼 |
채비 |
37cm |
2008.10.10 |
의성 비안면 인근 소류지 |
새우 |
요즘 워낙 조황이 좋지 못해 이런 저런 고민이 많았습니다...3년차 대물낚시 하는 초보조사입니다만 제 무식한 채비에 대한 고민들,,,,특히 요즘 어리버리다 시렁 낚시다 대물 내림낚시다 대물채비에 대한 많은 회의를 가져왔던게 사실인데 역시 대물낚시는 오랜 기다림과 초조함속에 무겁게 무겁게 올라오는 단한번의 찌올림에 진정한 매력이 있는듯 싶습니다....봉돌이 커서 못먹는다..바늘이 커서 이물감이 생겨 못먹는다..미끼가 커서 못먹는다 ...???물론 상황에 따라 맞는 말일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만의 믿음이 아닐까 하는것을 느낀 멋진 하루였습니다.... |
앞으로도 계속 대어하시길......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