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출조는 봄비가오는 날이였읍니다.

올 가뭄에 단비라고나할까요. 낚시하기엔 조금은 불편 하였지만

더많은 비가와주길 바랬읍니다.

오늘출조한 저수지 역시 저수율이 아주 저조하였지만 그런데로

낚시하기엔 별불편함이 없었던것 같았읍니다.

저는 보통 대물낚시처럼 수심이 낮은곳에서 대물내림을 합니다.

구지2m이상을 선호하지는 안는편입니다.

대물내림도 찌만 세울수 있는곳이라면 시도해볼만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에따른 조금의 운용술은 필요하겠죠! ^^

이번월이역시도 자정이 막지난 시간때에 입질이 오더군요.

한녀석은 새우에 또한녀석은 옥수수에... 새우입질역시 시원하게

찌몸동까지 올려서 벌떡누워 버리더군요.처음엔 잔씨알의 붕애로

생각했는데 낚시대에서 "쿡쿡" 하고 박더니만 수심이 낮아서

그런지 녀석이 옆으로 째는것도아니고 받침틀 앞으로 째는것이

아니겠읍니까. ㅎㅎ 한녀석은 아주쉽게 올렸구요 다른 한녀석은

새벽2시경에 중우한입질(아주느리게5~10cm올라와서 옆으로 설

설가는입질) 아마 대물내림 하시는 님들은 아실꺼에요.이런입질

형태가 중치급이상의 입질형태로 자주나오는것을요!

아무튼 봄비가오는밤에 좋은 추억이 된것같읍니다.

울회원님들도 즐거운낚수 하시고요 꼭498하세요!

월척 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