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가 정말 자주 여자친구 아버님이랑 가는 낚시장소가 있는데 갈때마다 쓰레기 줍고 치우고 가도 여전히 그장소에는 태운흔적과 쓰레기들이 넘쳐흐르더군요..... 똑같은 글루텐봉지 똑같은 맥주캔.... 이번엔 낚시의자말고 그냥 의자가 다리가 하나 부러진채 버려져있더군요.... 속으로 정말 화딱지가 나서 다음에는 종이에'쓰레기를 버리는 당신 이모습 부모님이 그렇게 키우셧습니까?' 이렇게 쓴 후 코팅해서 땅에 박든 표지판같은걸 세워놓을 생각입니다. 아 부모님은 좀 그러면 자식으로 할까요.... 부모욕은 하지 마라했으니.... 좋은 글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다른 곳에 코팅해서 나무에 걸어놨더니 태풍온뒤 끈만 남고 날아가버렷더군요.... 하하.... 그럴생각은 아니엿는데... 환경오염을.... 아무튼 착한 낚시 선배님들만 대물잡으세요 ^.<(윙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