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왕십리에 있는 27살 꼬맹이꾼입니다.
평택으로 짬낚시 다녀왔습니다. 밤생이 28, 32를 장전. 비도 내리고 배수인지 뭔지 유속이 강력해지는 등 악재가 많았지만 일곱 여덟치급 붕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원래 경질대 사용하다가...낚시의 패러다임을 바꿔보고자 밤생이를 구하였는데 2대만 펴도 낚시가 즐거워지네요.
그래도 아직 외대일침 신공의 경지에 도달하기에는 거리가 먼 것 같네요. 그래도 2대는 펴야 뭔가 될 것 같으니...더욱 더 정진해야겠습니다. 연질대의 앞치기도 더욱 연습을 해야겠구요.
낚시대 이쁘네요^^*
늘 어복충만하셔요~~
손맛 너무 좋죠 ,,
저는 개인적으로 밤생이 28/32대로 7~8치 붕어 잡을때가 제일 좋았습니다.
재미있는 낚시 하십시오...
잘 날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