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일산 현천리? 손맛터에서 한컷 찍어 봤습니다.
나름 수심(2.5~3m 정도)이 좀 있어서 손맛을 많이 봤습니다.
2.8칸 1.5호 모노줄 이구요. 확실히 모노 1호줄하고 차이가 나네요
줄 울음소리 좋고 손맛은 따로 말씀 안들여도 될것 같구요.
2,8칸은 수파2가 조금 더 좋네요.(주관적입니다.)
3.6칸은 밤생이가 더 좋구요.
충분히 손맛을 느끼실려면 1호 이하줄로 시작하세요.
줄마다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이상 허접 사용기 입니다.

보여지네요
원줄은 가늘수록 울음소리또한 명쾌 하죠
바람이 조금만 더해 준다면 환상 그자체 ㅎㅎㅎ
받침대 이쁘네요 춘리~~~
밤생이 도 이쁘구요
그리고 받침은 춘리가 아니라 유양강호 받침대 입니다.
제경우 밤생이는 붕어 7~8치의 앙탈 느낄때 손맛이 가장 인상적이더군요...
말씀하신대로 변수가 많아 딱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수파2,35칸과 밤생이 36칸 비교가 아쉽군요..수파2가 ,밤생이와 비교가 될런지 그래도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니....
사람마다 느낌이 틀리고 그날 그날 느낌도 틀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