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라고 하기에는 부끄럽지만 44쌍포와 47쌍포 투척성공했네요...
여러회원님들의 조언으로 초리절단은 하지 않았고 44기준 해마그려진 부위에 봉돌을 마추고 47은 바톤대 끝부분에 봉돌을 맞추니 잘날아가네요..
44는 팔꿈치에 걸어서 앞치기 가능했지만 47은 무게감 때문에 도저히 한팔로는 안되서 배치기를 동원해 투척성공..
확실히 줄을 짧게 매니 슝슝 잘날아갑니다...47들다가 36만 들어도 왜이리 가벼운지...
장대투척을 위해 팔근육좀 키워야 겠네요...하루 이렇게 낚시 해보니 팔이 뻐근하긴 하네요...
포인트에 정확하게 집어 넣으려면 좀더 연습좀 하고 팔운동도 좀 해야 겠네요...
그님이 찾아옵니다.
엘보^^
돌려치기 하심이...
낚시대는 다 구하셨나보군요ㅎ
옆치기를 해보고...소야에 출연하시는 주인공분의 앞치기 스탈처럼 한손으로 튕기듯이 앞치기하니 조금더 수월한거 같더군요. ㅎㅎㅎ
군인시절에는 47대도 가볍더니...운동을 안하니 이제는 44대도 버겁네요 ㅜ.ㅜ;;;
팔꿈치 거실때 3센티만 더 앞으로 짧게 잡으시면
더 가볍게 되실겁니다... 부담두 줄고요...
어차피 줄은 짧으니까요...
돌려치기 몄번하니 그럭 저럭 할수없이 씀미더 전에는 구수향52대까정 쓴는데 나이한태는
장사가 없다 캅디더 나도 44대 까정은 띵가 넣을수 있드군요 더는 자신이 없심더
성공을 추카 함니더^^^^^^^^^^^^^^^^^^^^^^^^^^^^^^^^^^^^^^^^^^^^
저번 낚시가서 바람과 40쌍포의 줄도 안매고 출조 했던 전적이 있어서 그때보다 줄을 좀 잘라 냈더니 잘되네요...
확실히 44하고 47은 다르고 47좀 몇번 던지다보면 팔목과 팔꿈치 중간 부위가 땡기고 그렇네요.
한손앞치기보다 배에 바톤에 대놓고 배를 꿀렁해서 반동으로 던지니 편하네요.
대물터 가면 왠지 긴대에서는 나올듯한 이느낌에 장대만 피게 되네요.ㅜ
17도 쌍포 구해놨는데 한대는 수리대로나 써야겠어요..찌 부족..ㅜ
40 44칸은 앉아서도 됩니다
저는 인기척 줄이려고 될수 있으면 앉아서만 캐스팅합니다
엘보 조심하시고 월척 많이많이 상면하세요~~~
지금 상태에서 원줄 더 줄이면 퉁퉁 날라가는 느낌 때문에 부담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