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 외관이난 질감으로 보아 분명 견디지 못할 것으로 생각되는
거친 환경을 수골@는 놀라울 정도로 잘 극복하죠.
그만큼 현재의 밸러스가 쥐어짤 정도의 극한으로 잘 맞춰졌다할 수 있습니다.
수골@는 은성대 중 명파 시리즈, GT대물조선과 함께
최상위 경조비(22:78)에 속합니다.
물론 경조비와 경질성이 아주 같은 개념은 아니라도
서로 교차하는 부분이 많다고 봐야겠는데요.
아무튼 여기서 경질성을 더 높이려면
무게나 내구성 중 하나는 희생해야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리고 모든 걸 다 얻겠다면 결국 돈이 말을 하겠죠.
은성으로서도 고민이 없지 않을 겁니다.
저 역시 올 봄 박람회에서 수골@ 경조버전을 기다렸습니다만...
물 건너 갔다는 말 듣자마자 GT대물조선으로 틀었습니다.
스스로 놀랄 정도로 만족스러웟는데요.
하지만 대물가방이 아니라 쌍포, 사잇대 풀세트는 포기했습니다.
수골@를 안가지고 다닐 수는 없었으니까요.
수골@가 그만큼 매력은 있습니다만...
주력은 GT대물조선에 양보해야할 것 같습니다.
GT대물조선이 수골@의 가려운 점을 잘 긁어주는 효자 로드가 됐다는 생각이네요.
저는 은성 대물대는 GT대물조선 정도면 됐다고 생각합니다.
휨새를 둥그렇게 이쁘게 만듭니다^^;
머리만 꾸벅하고 인사하는 그런 휨새가 없지요~
이러한 면에서 빳빳함이 아니라 묵직함이죠!!
최근 트렌드 GT대물조선 / 과거엔 NT수향 / GT수향 / 수향경조...
현재에선 가장 시장성이 좋아보이는 스타일은 수파골드a에서 살짝 경질성이 더 가미되면 유저들에게 어필이 될듯 합니다. 손잡이에 붕어그림 빼고요
경질성과 질김 수파골드@의 가벼움과
은성특유의 휨세와 손맛
추가로 월척이 잡히면 울어주는 귀맛이랄까?
마음같아서는 진짜 나만에 낚시대 만들고 싶지만 현실이 설프네요.
NT 가격대비 참 좋은 낚싯대라 생각합니다.
앞쏠림이 좀 있기는 하지만 당찬 손맛 참 좋습니다.
질기고 튼튼하죠.
경질성을 높이면 뭔가 희생할 부분이 생기리라 봅니다.
대의 외관이난 질감으로 보아 분명 견디지 못할 것으로 생각되는
거친 환경을 수골@는 놀라울 정도로 잘 극복하죠.
그만큼 현재의 밸러스가 쥐어짤 정도의 극한으로 잘 맞춰졌다할 수 있습니다.
수골@는 은성대 중 명파 시리즈, GT대물조선과 함께
최상위 경조비(22:78)에 속합니다.
물론 경조비와 경질성이 아주 같은 개념은 아니라도
서로 교차하는 부분이 많다고 봐야겠는데요.
아무튼 여기서 경질성을 더 높이려면
무게나 내구성 중 하나는 희생해야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리고 모든 걸 다 얻겠다면 결국 돈이 말을 하겠죠.
은성으로서도 고민이 없지 않을 겁니다.
저 역시 올 봄 박람회에서 수골@ 경조버전을 기다렸습니다만...
물 건너 갔다는 말 듣자마자 GT대물조선으로 틀었습니다.
스스로 놀랄 정도로 만족스러웟는데요.
하지만 대물가방이 아니라 쌍포, 사잇대 풀세트는 포기했습니다.
수골@를 안가지고 다닐 수는 없었으니까요.
수골@가 그만큼 매력은 있습니다만...
주력은 GT대물조선에 양보해야할 것 같습니다.
GT대물조선이 수골@의 가려운 점을 잘 긁어주는 효자 로드가 됐다는 생각이네요.
저는 은성 대물대는 GT대물조선 정도면 됐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먹어서인지 가볍고 앞치기잘되고 질긴게
제 인생에서는 그것으로 마무리 할랍니다^^
더 이상은 장비 바꾸는것이 주위눈치도 보이고요 ㅎㅎ
수골@에 케브라 보강한다면 무게가 더 나가겠죠
적당한 부분 보강도 괜찮을듯 한데요
두고두고 쓸낚시대는아니다 는판단입니다ㅡ
기포나 이런 건 어차피 몇년 가봐야 알겠고 가격 대비로 보면 지금으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