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먹고 사느라, 낚시를 못가서 집에서 할일은 없고해서 낡은 시트지 교체를 해 봤네요..
피싱트렌드 공대표께 의뢰를 해볼까 했는데, 아무래도 많이 바쁘실것 같아서. 자타가 공인하는 국가대표급 똥손이 직접 시공 해 보기로 합니다.
대충~ 시트지에 쩔어붙은 흙을 씻어내고, 낡은 시트지를 뜯어냅니다.
드라이기로 열을 가하면 쉽게 제거할수 있다는데, 그마져도 귀찮아서 그냥 뜯습니다(엄청 빡셈)
충분히 건조 시켜 줍니다.
진짜~ 빡셈니다..ㅋ.
웬만하면, 똥손들은 따라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마누라가 외출중일때 해야됩니다. 등짝스메씽 .. 연타로 맞습니다 ㅠ
계측자 스티커도 준비 했습니다.
좌,우 센타. 아래,위. 단디 맞춰 붙혀야 됩니다.
완성 입니다..^^
새것처럼 깨끗해 졌습니다.
과연, 똥손이 할수 있을까? 했는데 뿌듯~ 합니다.
특좌대 쓰고 있는데, 한번에 전부 시공 하기는 힘들것 같아서. 오늘은 접지좌대(1000×700)만 해 봤습니다.
본판(1000×1400) 은, 조만간 마누라가 출타 중일때, 마져 시공 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