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십년전에 용성 슈퍼포인트 33과30으로 떡밥낚시를하다가 얼마전 여기싸이트를알게돼어 대물낚시를 시작하려고 힘쓰는 대구 평리동26살의 젊은 조사입니다,,^^
대물을 하고싶은데 장비가 너무 고가라서,,,그냥 슈퍼포인트로 한대 한대 장만해볼 생각으로 중고낚시방가서 26대랑 30대를 하나씩 더 사서 채비도 바꾸고 행복하게 준비를 하였죠,,,,
22일 저녁 경산 당곡리에 사는 여자친구를 데려다준후,,, 황제못으로가 밤낚시를 했어요,,,그런데 대물낚시의 특징상 입질이 귀하여 잠깐 차에가서 눈 붙이다가 너무 나도 더운 했살에 눈을떴어요^^;
그런데,,,,
이런,,,,,^^;;;; 총 6대의 낚시대중 중고로 사서 개시한 것 2대와,,,,,허접한 클라스대 1대,,,총 3대만 줄을끈코
가져간거에요,,,,
전 처음에 물고기가차고간줄알았는데,,,,,찌가 6개 떠있더라고요^^::허탈애서 담배 하나 피고나니깐,,,
우라통이터져서,,,,,허벅지까지 빠지면서 찌3개와,,,,모르던찌 1개까지 건져왔어요,,,,
그리고 하도 답답하고 썽질도 나고,,,내가 이깐 낚시대 하나 못가지나 하는생각에 다시중고낚시대 파는 곳에 가서 26대와 30대를 사서 대창에 있는 소류지가서 전봇대보다가 왔어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낚시하는 사람중엔 악한사람은 없다라고 생각했는데,,,,낚시꾼은 아니겠죠??
저한텐 슈퍼포인트도 정말 마은에 드는 나만의 낚시대라고 생각하면서 아꼈는데,,,,,너무 허탈했어요,,,,차에서 잠잔 제 잘못도 있지만,,,,
지금은 그냥,,,마음비우고,,,,나보다 더 못 한 사람이 낚시하가 하고 싶어서 가져갔겠찌,.. 아님 질량공단에
일하는 외국인이 가져갔겠찌...라고 생각해요,,,,그동네에선 외국인이 무섭다니깐,,,,
암튼,,,내꺼 가져 갔으니깐,,,월척하실꺼에요,,,^^;;
그냥 답답해서 두서없이 몇자적어봤어요^^
모두들 모기조심하시고,,,498하세요^^대물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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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살어라 도둑놈아~~!!!
읽는 제가 다 울화통이 치미네요
담부터라도 관리 잘하시고 안출하세요
맘 상하죠..정말~
외국인이라...배스같은 놈이네요
뭐..꼭 외국인이 가져갔으리란 단정은 못하지만...^^
배스암살단을 급파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폭님 선에서 끝내시길 바랍니다.^^
수퍼포인트 좋은낚시대입니다.
낚시중에 동출한분이 없다면 잠을 자시면 안됩니다. 버글버글거리는게 불루길이고 도둑넘들입니다.
조심 또 조심입니다^^
저는 가방채로 ....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준비하세요..
그리고 속끓이시면 본인만 손해예요
이사이트 사용기인가에 보면 방범용 지킴이를 소개한 회원의 글이 있습니다.
저렴하니까 구매하셔서 미리 예방하시는것도 제치이겠지요...
아뭏든 화이팅하세요..
낚시하다가 피곤하다고 해서
차에 잠자러 갈껀지, 아님 자리에서 자야할껀지..견적 나옵니다.
깊은산속 동출한 일행뿐인 저수지면, 차에서 편안하게 주무시면 되고요~
사람많은 저주지는 무조건 자리에서 주무셔야 합니다.
소중한 낚시대 몇대만 잃었다고 하시니까, 좋은경험 했다고 생각하시구요~~
간혹 강도로 돌변하는 경우도 있고요
설사 그런일을 당해도 도주하면 찾기 힘든것이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월님들 외국인 노동자 있는곳에선 주의에 주의를 하세요
무엇이든 똑같지만 다 그런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외국이라는 이유로 헤이해져서 사고를 유독 많이 칩니다
우리나라 사람도 외국나가면 변하는 사람이 많듯이요
물론 조폭같은 외국인 노동자들도 있겠지만 좋은 외국인이 윗글보면 마음아플듯.........
제가 화가 나네요
화푸시고 안출하시길......
혹시라도 거래된다면 누구꺼인지 확인되게끔요.
그런낚시대가져가는사람치고.. 자기가 사용하는사람 1명도못봤습니다 다들 팔아먹고 어쩌다 걸리면 처음이라고하지요
훔치다가 걸리기만 하면 무조건 그냥 풀셋나올정도로 보상받아버리시길..안되면 처넣어버리시구요..
촐싹낚시님의 댓글보고 올립니다
실제로 제가 당했던 일이기에..
진천에 위치한 저수지에서 밤낚시준비하던중 아래 공장에 있는듯한 외국인들이 서너명 올라오더군요
의식안하고 낚시준비에 열심이었지만 바로 제옆에 와서 낚시대를 깔더군요(실은 까는척~)
그리고 떡밥좀 달랍니다 없다고 했더니 큰소리로 욕부터 나오더군요(역시 우리나라나 외국사람이나 욕부터 배우는가 봅니다)
그러자 위에 있던 애들까지 내려오더군요
주욱 둘러 서는데 시껍했죠
그리고 가방열고 없다고 보여주면서 낮을 집어 들었죠(주변이 생자리라 벌초가 필요했음 게다가 겁도 났음)그리고 조금 과장된 몸짓을 하자
말도 안하고 내빼더군요
뒷날 장날이라 국밥이나 한그릇 먹고 갈려고 장터에 갔더니 어제 그중 한놈인데 날알아보고 줄행랑을 치더군요
난 별 감정 없었는데 (실은 많은사람들 믿고 덤빌까 피하고 싶었음 싸우면 X팔리니까)
쓸데없이 길어졌읍니다
울나라나 외국노동자나
혼자면 순한 양인데 여럿이 모이면 객기가 생기는가 봅니다
바꿔 말하면 평소엔 소심한 사람이 술한잔 들어가면 전혀 딴사람이 되듯이요
솔찍이 소수이긴 하지만 하는 짓거리는 다수를 대표하고도 남을듯이 하죠
뭐 그런뜻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당해보면 다 그렇게 보이더군요
조사라면 자기가 하나하나 모으는재미인데.. 하나하나모으는게 도둑질?? ㅉㅉㅉ
이글읽고있다면 반성.
님 말씀 틀린것 하나도 읍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