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 중턱의 소류지.. 준설한지 한 30년 되었다는 곳..
장인어른 말씀이 그곳에서 고기 잡는것 못 봤다고 함.
낚시흔적 전혀 없음.
수초도 거의 없음.
가서 보니 물에서 무엇인가 움직임이 포착됨
2. 산 아래 저수지... 기존에 보였다가 작년에 저수지로 준설
낚시꾼들이 간간히(아는 사람만) 다녀감..
쓰레기가 여기저기 눈에 띰..
입질은 많으나 2-3치 정도
작년에 월도 나왔음
어느곳이 좋을까요? 그리고 어떤 낚시가 좋을까요? 생미끼나 떡밥 중...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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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에 도전 해볼것같네요.
준설한지 30년......이부분에서 꽉 땡깁니다. 낚시흔적도 없고....하루정도는 충분히 투자할만하다고 보입니다^^
그렇지만 붕어맘누가 알겠습니까? 화이팅한번해보세요~
자연과 더블어 신신단련 그게 중요 하지여 2군대다 좋은대 같읍니다 ~~신설지라고 월업는거 아님니다
물론 떡밥채비로 준비 하셨다면 두번째가 유리하겠구여..
밤낚시 생미끼로 대물을 노려 본다면 당연히 첫번째가 더 나을듯 합니다..
자칫 꽝을 할수도 있겠지만.. 그토록 오래된 저수지면 저 라면 욕심내서라도 첫번째 저수지에서 대물에도전 하겠습니다..
건출 빕니다.
흔이 보이는데..처음 이못을 발견하고 주위를 보아도 낚시 흔적이 없서 망설여는데..그기다 주민 이야기가 물이차고 맑아 고기업다해서 딴곳으로 갈려하다..못이 생기고 한번도 마른적 없다해서(20년) 무조건 들이데니 그날 35포함 40여수 했네요..1번에 무조건 하세요..단 긴대로 수심60~80..짧은대는 1미터권에서...
지금도 그못에는 여름에 가는데운좋은 날 보통 3.4수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