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들 ~무더운날씨에 노고가 많으십니다..지난주 올만에 낚시갔다 밤에 흡혈기한테 죽다살았습니다..ㅎ 요즘같이 후덥지근하고 미키한날씨에 모기들이 얼마나 극성을 부리던지 새벽1시경 모든걸포기하고 철수했습니다..ㅠ집에와서 샤워할때보니 정말 온몸이 울퉁불퉁 간지러워 잠을못잤습니다...저도 뿌리는모기향에..피우는모기향 바르는 버물리..그리구 제가 만든 맥주 가그린 소금..기피제..등 그래도 영 ~요즘모기들이 씨아리 안묵네요..ㅎㅎ 제가 땀이좀 많은편이라서 그런가요..? 조사님들의 유익한정보 듣고싶습니다...여름밤낚시 모기조심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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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보통 코일형 모기향 4개만 사각형 형태로 놓고 낚시를 하다가
손에 한방이라도 물면 바로 인체용 스프레이 모기향 뿌립니다
그리고 장화 안신는분들은 발목 복숭아뼈 주변에 잘 물기도 하고 물리면 되게 간지럽잖아요
그땐 양말을 미리 한개 더 준비해가서 신습니다
역쉬 약 뿌리는거 보다 두께가 최곱니다
양말 두개 신고나서 그 쪽에 물려본적 없는듯 합니다
좋은방법 선택하시어 짜증나는 모기로부터 해방되시길 바랍니다
오후에 출조를 하면 대 편성할때 모기들이 엄청 달라붙습니다 ㅡ_ㅡ;;
아무래도 대 편성하면서 땀이 많이 나서 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곳도 모기들이 엄청나게 많을뿐더러 .......이늠의 모기들이 목숨걸고 저한테 덤벼드는 곳입니다...
우선 저는 낚시장갑을 꼭 낍니다 ㅡ_ㅡ;; 손가락 손등을 보호하기 위해서지요..
그리고 손목에는 모기팔찌를 착용하고 .......옷에 붙치는 모기약도 붙칩니다.
그리고 뿌리는 스프레이를 뿌린 후에 사방에 모기향을 펴 놓습니다.
저는 요즘 시기에도 파라솔을 잘 피지 않습니다 ㅡ_ㅡ;;
웬만하면 텐트를 치는데요. 옆쪽에는 모기장으로 되어있어서 모기장만 좀 열어놓고 사방에 모기향을 펴놓은 후에
웽~~~웽~~ 하고 자꾸만 달라붙으면 모기죽이는 스프레이로 쫙~~~~뿌려버립니다.
그리고 좀 덥더라도 긴 바지에 얆은 점퍼를 착용하고 등산용 양발을 신습니다.
아무래도 맨살보다는 낳더군요 ㅡ_ㅡ;;
텐트의 장점이라면 잠시 눈 부칠때도..... 텐트 문 닫아놓고 모기죽이는 스프레이로 쫙~~뿌리고 자면
모기에도 안물리고 시원하게 ~단잠을 잘수도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며.......모기의 괴롭힘이 없는 ㅠㅠ 가을이 좋아여 흑흑흑~
뭐 특별한 대처방법이 있는건 아닙니다만 누구나 하는대로 모기향, 스프레이, 물파스 3박자를 갖추고,
참을만 하면 긴샤츠와 긴바지, 장화를 착용하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몇군데 물리죠.
"부채"의 여러가지 덕목중 하나가 모기,파리 쫓는 거라고 하던데
모기향 몇개 피워놓고 의자에 편안히 앉아서 느긋하게 부채질하면 모기도 덜 달라들고 신선(?)이 된 듯한 착각도......ㅎㅎ
뉴스보니까... 경상도 어딘가 깔다구가 정말 밤하늘을 뒤덮더군요.
그에 비하면 정말 약소하지만.... 예전 대호만에서 격었던 경험입니다.
늦게 도착해서 내려야하는데.... 라이트불빛에 날라다니는 모기때에 엄두가 나지않더군요.
차안에서 우비를 껴입고... 자리잡기까지 약30분동안에 흘린땀에 속옷이 다젖었던... 더운 여름밤이었습니다.
우비 팔소매로 파고들고... 우비모자를 뒤집어 썼더니... 이마를 물더군요.
귀쪽을 날며....... 그 필림같은 우비 방수천을 뚫고 귓속을 파고들던 모기 때거지의 날개짓소리.... 아후~!
대펴면서 포기하자... 하자... 참 무던히 갈등했는데.... 약10미터 떨어진곳에 현지 조사인듯한 분이....
집에서 쓰는 큰 후레쉬를 뒷쪽으로 향하게 바닥에 켜놓고 허리숙여 다리사이에서 미끼를 끼고있었는데......
반팔에 반바지였습니다.
힘들게 펴놓고 눈앞에서 욍욍거리를 모기 쫏아가며 다가갔더니..... 단순히 모기향을 좌,우, 뒷쪽에 3개정도 펴놓았더군요.
종아리부분은 물리지만(슬리퍼착용상태였습니다) 그정도는 게이치않는다는 말에 또한번 놀랬었죠.
그날 그 조사님께 모기향을 빌려 하룻밤 편히 즐길수있었습니다.
이후 바르고.. 뿌리고... 붙이고... 참 많이 있지만.... 모기향과 꼿을 나무젓가락은 필참이되었습니다.
대 편성을 마치고 통풍이 잘되는 긴옷으로 갈아입으면
그나마 좀 났더군요.예을들면 동행인은 모기를 여러방
물렸어도 전 한방두....^^그렇다고 모기향을 피우지
않는 건 아닙니다.항상 긴장속에.....안출하세여.^^
원반한개씩마다 모기향을 2개 위,아래로 겹쳐서 불을 붙입니다. 모기향이 시작되는 부분과 끝나는부분...이러면 원반한개에
모기향이 4개가 동시에 불이 붙는 상황이지요. 원반이 2개니깐 모기향은 8개가 작동하는겁니다.
바람부는 방향에 맞춰서 멀찍이 놔두면 모기 얼쩡거리지 않습니다. 가끔씩 본인이 모기향에 취하기도 하지요 ㅎㅎ
모기향 소모가 심한편인데 그래두 물려서 가렵구 고생하는것보다 낳아서 매번 이렇게 합니다
지금은 망사옷 시장가면 10.000원 판매함니다 좀씁쓸하죠 단 어깨부위. 무릅부위 는 모기 탐니다
그부위는 뿌리는 모기 기피제 뿌리면 3시간정도는 유효함니다 , 횐님들 스틱형으로 된 모기기피제(녹색)
사용 자제하셔야 할겄갔습니다 메스컴 보니 인체에 유해하답니다
그리고 좀 여유있으면 선풍기 장만 하면 더위식히고 모기걱정 없습니다
압권입니다. 푸하하하하하
저한테 메일 주신분들 여기에 그림올림니다
그리고 망사옷 시장에 가면 만물상 에있습니다
10방 물릴꺼 한방정도 물린다 봅니다.
안물릴때고 있구요.,^^;;
우선 이날씨에..대편성하면 해빠지고 저녁무렵에도 땀이 무지 흐릅니다.
제경우에는 대편성하기전에 포인트 옆 뒤로 낫으로 무성한 풀부터 베어냅니다.
그자리에 에프킬라. 한번 쭉~~~뿌리구요,,
다음 대편성을 마치고 냇가나 물흐르는곳에 땀많이 나는곳을 씻고..
구슬달려 바르는 모기약이 있는데요,,
약국가면 수입산 (벨기에) 산이 있습니다.
이게 제일 좋은거 같은데요,,가격(6,000원)
이걸 귀, 손, 다리등 옷에 발라도 되고 피부에 발라도 됩니다.
3~4시간 에 한번정도 바르면 되구요,,정말 효과 끝내줍니다..
그리고 모기향 2개 정도 양옆이나. 앞뒤로 피웁니다.
정말이지.. 좋습니다.
저역시 땀 무쟈게 많이 흘리는 편이라...
이왕이면 낚시 여름에는 안하는게 최고지만..
낚시안가면 사람 더 미치지요....^^;
한번 해보시면 괜찮으리라 장담합니다..
한국 이름이 깊은 산속 입니다 그냥 들에서 쓰는것도 있는데 효과 가 좀 떨어집니다
꼭 깊은산속 용으로 사서 복숭아 뼈 근처 손목 목 뒷털미 머리 조금씩만 스프레이 해주면 한 4시간 정도는
모기 거의 접근을 안합니다 야외용 으로 꽤좋은 제품 같습니다
전 사용한지 한10년 좀 넘었습니다만
효과는 확실히 있습니다 개인 차는 있는지 몰라도.
일단 모기가 날 싫어해요..
제 자체가 모기기피제죠...ㅎㅎㅎ
그래도 어쩌다가 물립니다
같이 한번씩 다니는 조우는 없는모기도 불러들입니다
해서 제가 권한 방법을 사용후엔 열방 물릴것 한벙정도만 물리네요
이것 알려주면 몇년새 모기의 내성이 급증해서 효과가 떨어질텐데..
일단 가능한 해떨어지기전에 셋팅 완료.그리고 계곡물로 깨까시...헹군다..
계곡물이 없을경우 얼음물을 준비해가서 땀을 깨까시...
여기까지는 청결을 위한것으로 어느정도 효과는 있읍니다
그다음
이것이 제일 중요한데요
참나무 목초액을 준비하세요
그리고
네시간에 한번정도 몸이 아닌 주변에 뿌리세요..
분무기하나정도는 준비하셔야겟죠..
원래 목초액은 약간 신내가 나니까 알아두시고요...
이상입니다
그리고 제발 주변에 쓰레기좀 버리지 말고 낚시들합시다...
이역시 파리와 모기를 들끓게 합니다
07-07-31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