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주말이면..시간내서 자주 가는 손맛터가 있습니다.
근데..요즘 무슨 이벤트행사을 한다구 하면서...쌀이나 생활용품 낚시용품 등을 내걸고..
대회을 시작하더군요..ㅡ.ㅡ;;저두 사람인지라...같은돈 내고..손맛두 보고..상품도 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요즘 생각이 온통 그쪽으로만....ㅡㅡ;;
그래서..초보낚시꾼이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대략적인 낚시터 형태은..약 2000평정도의..논하구..밭을 파서 만든 저수지 같구요..
수심은....크게 변동이 없는합니다..3.2칸기준...약.2m50정도 나오고요..바닥은 비교적 깨끗한듯 싶고요..
주위에..산들이 있긴 하지만..약간 떨어져 있어..바람이 부는 날이나 그외 날씨현상에..그 영향을 무척이나..
많이 받아요.....어종은..잉어하고..수입붕어은 개체수가 비슷하구요..향어가 약간 귀한듯 보입니다..
손맛터라 보니..따듯한날엔..입질이 괜찮게 들어오는데..문젠 추워지면..입질이 정말..예민해 진답니다.
음..중층 내림 바닥 모두 다 가능하기에..중층 내림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요..
대략 이렇습니다..ㅡㅡ''
날씨가 쌀쌀해저 가는 이 시점엔..바닥보다..중층이나 내림이 더 낫다고..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제가 할줄 아는건..바닥낚시 뿐이라서..ㅡ.ㅡ;;
대략 사용하는 장비은..우선.3.2칸을 자주 이용하고요..원줄2.5호 미늘없는쌍바늘8호
목줄은1.5호 길이는 약7cm정도고요 원봉돌 채비입니다.찌맞춤은..영점보다..약간 예민한.마이너스 쪽으로 맞추어 사용합니다....이렇게 올리는게 맞는건지....ㅎㅎ;;워낙 아는게 없는 초보꾼이라서....ㅡ.ㅡ;;;
요즘같이 쌀쌀해저가는 날씨속에..손맛터을 즐겨 찾으시는 많은 선배님들의
숨은 노하우 같은 비법 좀 알려주세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럼 추운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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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채비가 예민한 쪽으로 가야된다는 말씀이시군요.
근데..;;만약에..바늘4~5호정도에..원줄1호~1.5면..
약간 큰 싸이즈에 대물이 걸렸을때..
터질거나...바늘이 뻗는 우려가 있지 않을까요...ㅡㅡ;;
그럼 저도 믿음을 갖구...^^
그럼 추운날씨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