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월간낚시보고 대청댐을 갔는데..가는 곳마다 낚시금지라 하더라구요...어찌나 허탈하던지...
이리저리 헤매다가 결국은 포기하고 왔는데
충주호는 어떤가 해서요..그리고 보트낚시도 어느 지역이든지 가능한지요?
경험 풍부하신 선배조사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번 피서때 살고싶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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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찿으시는곳을 특파원일하시는 충주 관문낚시마트에 문의를하시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지않을까 합니다
충주관문낚시마트 전번입니다 043ㅡ853ㅡ5611. 011ㅡ467ㅡ5612 번 입니다
안출하시고 충주호 대구리 상면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회원님들의 조언을 구하는거구요...아무래도 낚시가게는 신뢰가 가질 않아서요...!!
댐에서 종민동 일부 지역(직벽구간)까지만 낚시 금지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트 낚시는 잘 모르겠지만, 명서리, 청풍쪽에서 보트낚시하는 분들을 본 기억은 납니다.
충주댐이 초행길이라면, 목벌, 꽃바위 근처는 피하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수심이 깊고 보트낚시하기 어려운 곳입니다. 노지 낚시할 만한 장소도 별로 없고요.
어쩌다 한 번 대물 나오는 곳입니다.( 옛 명성의 하류권입니다)
충주 지역에 있는 낚시점 상당수는 충주댐 조황에 대해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이곳이나 다른 웹에 올려진 충주댐 조황에 대해 판단하는 기준치가 전혀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하루 하루 변덕스럽게 변하는 수위변동처럼 조황도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누구도 자신있는 답변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겠지요.
노지 조황이 좋은 경우, 인터넷 상에 정보가 올려지게되면, 많은 낚시꾼들이 찾아와서 엄청난 쓰레기를 남기고 가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출발하기 전에 월척이나 기타 웹에서 조황정보 확인하신 후, 충주 시내에 있는 낚시점에 직접 들러
필요한 것 구입하며 문의해보는 것이 제일 나을 듯 싶습니다.
충주에 살고 있지만.... 저는 이곳 낚시점 이용하지 않습니다....
장비병이 심해서 기백만원 지출했지만... 충주 낚시점~~~ 절대 안갑니다..
어쩌다가 지렁이 한 통 사러가도 불친절함과 짜증나는 오만함에 정말 짜증납니다....
절대 충주 낚시점은 믿지 마세요~~~
1. 신매 낚시터를 우측으로 지나쳐서 계속 직진하시면 첫번째 나오는 마을(버스정류장)에서 우측 물가방향으로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비포장 길로 진입하세요... (포인트 찾기 쉽습니다)
2. 동량에서 충주코타(하천낚시터방향)로 좌회전 하지 마시고, 그냥 직진해서 길이 끝나는 곳까지 직진하시면 '산과 물이 만나는 곳' 이라는 이정표와 함께 그림같은 포인트가 있습니다... (네비에 '미라실' 검색하시면 됩니다)
3. 충주호 유람선 선착장 지나서 서운리 방향으로 약 5~6Km 정도 진행하시면 우측 물가쪽 가드레일이 뚫려있는 곳(차량진입가능)이 있습니다... 그곳이 곶부리 지역이라 찾기 쉬울겁니다... 그곳으로 진입하시면 마찬가지로 그림같은 포인트가 펼쳐져 있습니다.. 이곳은 낮에는 유람선이 다니기 때문에 낮낚시는 좀 힘들고, 밤낚시 추천합니다...
등등.... 노지낚시도 얼마든지 가능하고 , 경제적이면서 조황차이도 거의 없습니다...
궁금하신점이 있으면 쪽지 주세요~~
나중에 연락드리면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언제나 즐낚하시구요
지금 막 장어낚시 꽝치고와서 댓글 올립니다 ㅎㅎ
현지에 낚시하시는분들과 친분을 쌓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바다낚시 갈적에 낚시점 조횡물어보지 않고 단골로가는 식당에 물어보면 삼촌 오지마세요....합니다.
같은 시간 낚시점에 문의하면 일단 오세요...합니다.
돌아오는건 인상뿐...ㅡ.ㅡ
불친절 다른곳도 가봤으나... 마찬가지...
낚시점 사장과 친분이 있지 않으면... 안 갈켜줍니다...
쓰레기 문제,,?? 글쎄요.................ㅡ.ㅡ
그나마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라서 다행입니다...즐낚하세요!!
좌대및 노지 쭈욱 돌아 보는데 충주호 넓더군요....
성능좋은 보트있어야 구석구석 다 돌아 보겠습니다.
저요? 결과는 꽝,,,ㅎㅎㅎ
충주호 .... 넓어서 더욱 매력있죠~~~
전 95% 꽝 이지만 다른곳보단 덜 아쉬워요
낚시와 함께 풍광도 즐기시길....
꽝을 쳐도 미련이 없는것 같더군요....
앞으로 제 꽝은 계속되겠지요....지곡리에가서도 꽝하고 왔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사소한 문의를 들여도, 짜증, 그리도 쓰디쓴 인상이 돌아옵니다.
아니 똑같은 낚시인 아닙니까? 얼마나 특별하고 대단하시길래 갑과을을 무시하시고 그렇게 불친절하십니까?
낚시인들의 소박한 마음을 모르십니까? 한마리 잡아보고 싶고, 어린아이처럼 구는게 낚시인인데.
좌대에서 간간히 올라오는 붕어 몇 수 올리지마시고, 기본적인 낚시인사랑을 좀 생각하셨으면합니다.
낚시인들이 돌아서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나요??
특히 사x낚시 , 전화하면 금전으로 흥정하고 무시하고,,,,,, 심각합니다,,,
제발 소박한마음으로 손님을 대해주세요.
갑과을이 바뀌어도,,,, 너무 바뀌었습니다. 요즘같은 서비스시대에,,,,, 주인이 물수건 얼굴에 집어던지는 형국과 머가 틀리단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