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겨우내 삥땅에 횡령으로 간신이 자본을 축적해서 498 셋트로 저질럿는데요..
그전에 사용하던대들이 옛날 로열시리즈말고 바낙스, 창강호,,, 프로진영 장독대골드 등이었는대요
그전엔 3,6 칸이상 사용해본적이 없었읍니다 물가에 나가면 어떨땐 약간의 대 짧음에 한숨을 쉴때도
있었고요
이번엔 마음먹고 4.4 까지 마음먹고 저질렀거든요...
헌디..문제가 제가 3.6 까진 앞치길르 하는데 그이상 사용해본적이 있어야죠 지난주 출조때 4.2칸 앞치기하다가
열받아 숨 안쉴뻔 했음다
참고로 4.0대 이상은 손잡이대보다 봉돌이 위에 위치합니다
서론이 길었내요
498 대에 3.6 부터 통초릿대를 꼽는다면 앞치기가 수월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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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1대 사용중입니다. 두 낚시대 모두 3.8칸 이상은 손잡이대 링부위에 봉돌이 올겁니다. 처음에는 채비회수시 봉돌잡기가 힘
들더라도 조금 익숙해지면 별반 문제 없을겁니다. 반대로 잡기 좋게 줄을 길게 쓰면 바람이 조금 불때는 님처름 숨 안쉴때가
더 많답니다.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님의 글중에 손잡이대보다 봉돌이 위에 위치한다 하셨는데
어느부분까지인지 모르겠습니다만 40대부턴 거의 손잡이대 절번까지 원줄을 짧게 쓰시면
충분히 앞치기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통초릿대를 말씀 하셨는데 사용하고 계시는 498은 초릿대가 타 낚싯대보다 굵습니다
물론 안될건 없습니다만 통초릿대로 인해 3번대부터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고로 제가 언젠가 40칸에 행낚 특공대 바늘을 달아 원거리 투척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앞치기로요...
봉돌 무게가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대의 탄성으로 충분히 원하는지점에 투척할수 있었습니다
통초릿대를 사용하시기 보다 원줄로 조금 조정해 보시고 손에 익숙해진다면 수월해지리라 봅니다
이상 허접댓글 이었습니다
안전조행하시고 498하십시요
까망붕어님!
36대 이상을 사용해보지 않으셨다
원줄길이를 짧게 했는데도 앞치기가 힘들다
저는 현재 36대 기준 원줄 길이를 60센치 짧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38은 65, 40은 70, 44는 80
까망붕어님이 40대 원줄길이를 손잡이대정도 놓으셨다면 채비 회수시 잡기가 조금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앞치기할때는 대의 휨새를 이용한 탄성으로 충분히 원하는 지점에 채비를 안착시킬수 있을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498대는 대의 휨새(40대 기준 자신의 좌측 제봉선에서 30센치정도 뒤까지 정도)만으로도 좋은 탄성을 보여줍니다
조급함을 버리시고 봉돌을 잡고 대의 휨새를 이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지금은 장절과 단절의 휨새 차가 거의 나지 않을것 입니다
힘드시다면
첫째 원줄의 길이를 44는 85, 42-80, 40-80, 38-75, 36-70 이렿게 해보시구요
둘째 앞치기 연습 조금하시구요
셋째 조급함을 버리시구요
그래도 어렵다면 초릿대를 5센치정도 절단해서 사용하셔보시구요
10센치 정도 절단하면 초릿대실을 끼우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원경이 굵어서
저는 통초릿대, 손잡이대에 수축고무나 줄감기 권장하지 않습니다
처음에 장대에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출조하셔서 철수시에 작은 수초구멍이나 노리고자 하는 수초 언저리 36대 이상의 대를 가지고
앞치기 연습을 조금 해보십시요
쉬이 적응하시리라 생각되어집니다
대의 휨새를 이용하십시요
설레이는 출조길에 짜증은 버리시고 항상 즐거움 가득한 대물낚시 이어 가십시요
지나가다 잠시 들렀습니다.
36칸 이상의 긴대를 앞치기 하려면 무척 힘이들때가 많지요.
36칸이상 40,44,47칸 이상의 대를 1~2번 대를 빼고 통 초리대로 교체하여 사용하셔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대상어를 낚았을때,
힘의 분배를 잘해서 낚는다면 말 입니다) 하지만 대상어와 힘의 맞대결에서 잘못하면 3번 대에 무리가 오는건 사실 일것입니다.
또한 초리대 교체하신후 교체한 낚시대에 길이 들여지면 일반 다른 낚시대는 연질대를 다루는것과 같은 낭창함을 느껴 손을 놓게 될것입니다.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것은 대의 현상태를 유지하셔서 사용하실것을 권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얇은 상식으로, 장대의 앞치기 요령을 잠시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장대의 앞치기시 제일 중요한것은 찌의 무게와 봉돌의 무게 및 원줄의 굵기 입니다.
찌와 봉돌이 너무 무거우면 채비 투척시 초리대의 처짐으로 투척하고자 하는 지점도 못가서 떨어지는 일이 발생하지요,
또한 원줄이 너무 굵어도 같은 현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가벼운 찌와 봉돌을 쓰시면 그 또한 투척이 불가하게 됩니다.따라서
몇칸대의 낚시대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찌,봉돌,원줄을 잘 선택하셔야 될 것입니다.
또 한가지 방법으로 유동채비를 사용하시는 방법을 택해보세요. 좋은 방법중의 한가지 이지만
채비 하시기가 조금은 번거로울수 있습니다.
시간이 금전이 허락되신다면 다수의 찌(호수별)와 원줄(2~5호 정도까지)을 준비하신후 다각도로 채비교환을 하면서
하나하나 느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어떤분들은 팔의힘(즉 팔목힘)이 너무 좋아 맨 손으로만 손잡이 끝부분을 잡고도 44칸,47칸도 쉽게 투척을 하지만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에선 자기도 모르게 엘보우가 와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주변에서 간혹 보곤 합니다.
즉 앞치기도 요령이 필요한 것이지요.
손잡이대 끝 마개있는 부분을 팔목 조금 안쪽 팔뚝부근에 붙인다음 네 손가락으로 낚시대를 받쳐 잡드시 하고
엄지손가락은 편한한 자세로 낚시대를 잡은다음 팔을 배 있는쪽으로 조금 끌어 당기다가
팔을 앞으로 밀면서 대를 조금 치켜들어 투척을 해 보세요 ,
하루종일 투척을 해도 팔도 아프지않고, 손잡이대까지 원줄을
자르지 않고도 투척이 될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저의 경우 51대도 손잡이대 절반에서 조금 위쪽으로 한뼘 정도 남게하여 앞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저도 처음에는 팔의 힘만 가지고 할때는 무척 고생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러한 요령으로 44칸까지 앉아서 앞치기를 합니다.
긴대로 앞치기를 잘하기 위해선 채비의 발란스와 많은 연습이 뛰따라야 할것으로 사료됩니다..
모쪼록 40칸 이상의 대도 내 맘대로 투척이 될수 있기를 바라면서 올 한해도 안출하시고, 건강 기원드립니다.
수원에서 토종4짜 배상......
대물낚시를 10년이 넘었지만 짧은대 매니아였는지라...36대도 일년에 두~세번 쓸까말까 했을정도입니다
그러다가 낚시인구도 많이 생기고 더블어 대물을 즐기시는 조사님들도 늘어가고..이젠 짧은대의 한계가 있음을 느껴서 대의 업그래이드와 함께 장대도 준비를 했던 것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채비를 보자면 이번에 행낚의 소류지(봉돌6.5호?)를 주로 사용하고 원줄은 카본 5호 그리고 봉돌의 위치가 손잡이대 상단 링위에 위치하고 초릿대를 5cm정도 절단한 상태 입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투척을 하면 (전 대의 탄성을 이용) 38대거리정도??그이상은 잘 안날라가네요
아직 사용을 안해서그런가봅니다
답변주신 횐님들 올핸 기록경신의 해가 되시길 바람니다
처럼 되도록이면 탄성으로 투척.... 여튼 498장대는 원줄의 길이가 채비회수시 봉돌 잡기가 편할정도가 되면 투척시 힘이 좀
들더군요. 특히 바람불때는 쥐약이구요. 하지만 대 자체의 탄성만으로 투척이 될 정도로 원줄을 조금 짧게 메어 사용하니까
좋터라구요. 한데 4.0칸이나 4.2칸이나 4.4칸이나 투척후 찌의 위치를 보면 전체길이에서 별반 차이가 없은것 같아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498대 좋아요.ㅎㅎㅎㅎ
손잡이대 끝에 봉돌이 위치한다면
36또는 38대의 경우 약간의 휨새만으로도 채비가 튕겨나갈것입니다
제가 원래 38대를 75센치정도 짧게 하다 10센치 정도를 늘린이유가 채비가 너무 잘 날라가서 조절이 안되였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사용해보시면 금새 그렇구나라고 느낄실수 있으실겁니다
저의 경우는 26부터 34쌍포에 전부 소류지를 사용하고
36부터 40은 대선이 중부력을 사용합니다
위의 토종4짜님의 말씀처럼 대에따라 봉돌, 찌의 무게도 감안한 채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되십시요
저 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이 있었을듯 합니다
꼬~~옥 행복한 조행길 안전한 조행길 도시길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