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그린비 슈퍼매직텐트에 관해 여주어봅니다.

안녕하세요....그린비 텐트 구경하다가 이상한점이 있어서 사용자분들께 여쭈어보고싶은게 있어서 질문좀 드립니다....^^ 그린비텐트 새제품을 처음펴고 이것저것 둘러보는데 텐트폴대 관절부위에 천으로 보호막(?)을 씌워놓았더라구요. 그런데 이 4곳부분의 천이 다 찢어져있더군요. 게다가 뒷다리조절시 손으로 돌리는 레버같은것이 있는데 이것이 꽉 잠겨지지않아서 뒷다리를 손으로 당기거나 누르면 이게 고정이 안되고 움직이더라구요. 움직일거면 고정부분이 왜 필요한지??... 뭐 두가지질문 다 사용상 지장이 없어 보이긴하지만....원래 그런거인지 아닌지 궁금하기도해서 그린비에 전화를 걸어 물어보았읍니다..... "관절부위 덮어논 천이 찢어져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고 이것이 불량입니까 원래 그런겁니까?? 라고 묻자 하시는 말씀이..... "처음에 설치시 관절부위가 꺽이고 하기때문에 찢어질수있읍니다. 텐트천이 찝히는현상을 방지하려고 덮어논거이니 불량이 아니고 찢어질수있는겁니다. 좀 이해가 안되서.... "그럼 처음에만 사용하고 다음에는 필요없는건가요?? 1회용이란 말씀이신가요??" "거의 똑같은 답변"....ㅡ,.ㅡ 이해가 안되지만 그런가보다하고는 다시 뒷다리 조절부분에대해 질문을 합니다. "뒷다리 조절하는 부분이 있던데 이게 레버를 돌려 고정하면 끝까지 돌려지지도 않고 꽉 조여지지않아 고정했을때나 안했을때나 손으로도 밀고 당겨집니다. 원래 그런건가요??" "(약간 짜증난다듯이) 아니 힘으로 밀고 당기면 움직일수있는거죠" 구입시 제품에 관해 궁금한사항을 물어보는건데 좀 불친절하게해서 기분이 나빳지만..... "고정이 안되면 이 부분은 왜 필요한건지 잘 모르겠네요...원래 잘되는데 불량품을 본건지 이게 정상인지 알고싶어서 질문을 드리는겁니다" 이 사람 점점 언성을 높입니다...왜 그런걸 따지느냐는 식으로... 어이가 없어서 승질한번 부리려다가 됐다고하고 전화를 끊었읍니다. 유선상으로 하는 대화이니만큼 말속에 오해가 있을수있지만 구매하려는사람의 질문을 이런식으로 대하는 업체는 첨보네요.... 나중에 들은바로는 그린비매직은 뒷다리조절 기능이 안된다고하네요.....ㅡ,,ㅡ 이건 또 몬소린지... 그럼 조절 레버가 있을필요가 없는거 아닌지....하도 답답해서 사용하시는분들께 여쭙니다. 1. 관절부위 보호천은 원래 한번 사용하면 찢어지는천인가요?? 텐트원단의 찝히는것을 방지하는 목적이라면 그 다음 사용시는 찢어진상태에서 그냥 사용해도 무방한건가요??(솔직히 한번사용해서 찢어질거면 왜 그렇게 해놨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2. 뒷다리조절 레버는 원래 잠갔을때나 안잠갔을때나 유격이 있는건가요?? 원래 유격이 있는거라면 굳이 조절 레버를 잠글필요가 없을것같고 왜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위 두가지의 질문은 제가본 제품이 하자품인지 아니면 정상적인상태인지 궁금하기때문에 드리는 질문이지 제품의 나쁘고 좋음을 여쭈어보는것이 아닙니다. 회사에서 잘 안알려주니 물어볼데가 "월척"밖에 없네요....ㅎㅎ(무슨 경우인지 내참...) 사용하시는분들의 고견을 듣고싶읍니다....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