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계일학찌 대물예감 역방향을 10개 구입하고 2+1행사로 5개더 총15개 구입했는데요.
찌의 도장면에 기포가 최소1개 내지 2개는 있는것 같네요.
원래 그런것인지 아니면 제가 구입한것이 이상한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윗글에 대해서 군계일학 홈피에 문의했더니 성재현 사장님 직접 좋은찌로 교환해 주신다고 방문해달라 하셨습니다.
역시 군계일학이죠. 하지만 15개 구입에 이번에 정확히 하나하나 세세히 봤더니 총13개가 그런데.
아무리 좋은녀석으로 골라주신다 하지만 저만 이상한 사람 되는거 아닌지 문득 걱정입니다.
골라주셨는데도 그렇다면 어쩌나 싶네요. 13/15 <== 상황인데.. 이상하네요.
저 혹시 여러분이라면 그냥 사용하시나요 아니면 제가 좀 너무 깐간 한건가요 모나미 볼펜 콕 찍은 사이즈 보다 조금 크거나 작은것으로
올록하거나 속으로 살짝 들어간 형상으로 보이는데. 꼭 구입해보신 경험이 있으신분만 댓글 달아주셔요.
이번에 또 휴무가 발생되서 춘천 댐낚시 갈겸 돌아오는 30일에 들려볼까 하네요.
대물본색도 구입할 생각인데.. 참고로 찌를 좋아해서 맘에들면 모셔두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꼭 구입하는 성격입니다.
나루예나,월산,각종 공방찌 구입해도 이런적 없는데(코맨트점 부탁드릴게요!)
제가 너무 깐깐한거면, 반성 및 각설하고 사용하게요. 솔직히 너무 소유욕이 팍 꼽혀서 구입했고 앞으로 대물본색도 12개 사려는데.
이래저래 잡담이 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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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도색이 마르기 전에 외부 도색을 한것으로 판단되어 홈피에 올려 놓았더니 확인해서 제작에 신경을 쓰겠다는 무성의 표현만 있어 그 이후에는 절대 구입하지도 추천도 하지 않습니다.
중고제품도 아니고 새제품에 그렇다면 추후 낚시대 필때마다 생각나고 신경쓰이실텐데요...
직접 방문이 가능하시면 다시 말씀드리세요... 그게 추후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지금까지 대물찌 많이써봐지만 그렇놈은 한번도 본적도 없습니다...
구입 당시에 확인이 기포는 아니고 표면 요철이 있습니다.
몇년 사용해도 벗겨지거나
추가로 생기지않았습니다.
소쩍새우는밤님 말씀처럼
기포는 아니구 작은 먼지가 붙은 상태에서 도장을 해서 요철이 생긴것 같은데...아직 이상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경쓰이시면 직접 방문해 하나하나 확인해서 교환에 오세여.
두고 두고 신경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