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9칸 2.3칸 줄감게 하면 현장에서 사용하기
좋을듯 싶어 해 보았지만 큰 필요를 못느끼고 오히려
낙시집에 넣기가 안좋았습니다
혹 줄감게 사용하시 조사님 어떻게 쓰면 편하고 좋은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5-27 14:51:40 기타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저도 분양 받을때 몇대가 줄감개가 되어있었는데
사실 뭐 별로 필요한지는 모르겠던데요
한가지 좋은점이 있긴하죠
자리 이동시나 철수시 좀더 빠르게 대를 접을수 있는거 같습니다
김태우씨 보니까 줄감개가 다 되어 있던데
육지에서 떨어져 물안쪽에 자리 잡을때는 좀 편한듯 보이던데요
그것 이외에는 사실 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사실 뭐 별로 필요한지는 모르겠던데요
한가지 좋은점이 있긴하죠
자리 이동시나 철수시 좀더 빠르게 대를 접을수 있는거 같습니다
김태우씨 보니까 줄감개가 다 되어 있던데
육지에서 떨어져 물안쪽에 자리 잡을때는 좀 편한듯 보이던데요
그것 이외에는 사실 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채비회수때 편리하죠 ^^
그리고 김태우씨 같은경우에는!!
수심채크용으로 사용하신다 보시면 될꺼에요!
여러포인트에 수심체크를 해야되니 이동할때 편합니다.
그래서 줄감개를 사용하는거구요!!
저같은경우에는 주사용하는 낚시대 한대만 줄감개를 합니다....
3.2칸대(수심체크용)를 주사용하는데요!! 3.2칸대만 줄감개만 해놓고
나머지는 낚시집에 넣고 사용합니다.......
줄감개 많이하시면 줄꼬임이 있으니....주의하세용 ^^
제 생각에는 수초낚시가 아니라면 굳이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재미조코님,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오.^^*
처음에 줄감개( 검정색으로 30cm 길이로 상하 테이프로 고정하는방식) 한것을보고 중간에 부착물이 있으면
대 잡을때나 청소시 걸리적거리고 나중에 교체하거나 제거할때 대표면이 상하지 않을까??? 부정적이 느낌이 강하더군요.
이후 줄감개를하기 시작한것이..... 케이스 내 줄감개에서 원줄이 고정 클립(?)안으로 깊이 들어가 푸는과정에
파마까지는 아지니만 보프라기 처럼 일어나는줄이 한두대가 아니어서... 해결책을 찾다 줄감개를 생각했는데...
해동에서 칼라 힛트줄감개라는것을 보고 수축고무로 링을 조이니 나중에 제거가 쉽고 티도 나지않겠구나 싶더군요..
하나로 두대를 장착하고 사용해보니..... 대를 펴거나 접을때 많은 시간이 단축되어 바로 전대 적용...... 만족합니다.
일반적으로 3~4대 펴놓고 가방은 분실위험에 차에 싫어놓게되는데....
퇴조시 대접고 채비 감아 고정시키고 차로 들고와 수납하면되니.... 가방한번 움직이는 수고가 덜어집니다.
(물론...10대펼경우는....수고가 필요합니다. ^^)
그리고 채비 고정이 쉬워지는데.... 고무링이 두개라 2봉채비시 감는방향에 긴 목줄 바늘을 먼저 걸고 역방향으로
나머지 바늘을 걸면 생각보다 단단하고 케이스에 넣고 빼면서 이탈이 없습니다.
나머진... 케이스내부 줄감개는 대물용으로 사용할수있다는 정도....(케이스 내 줄감개가 두개인 제품도 있습니다)
단점은.... 대부분 케이스 줄감개 감는 부분이 원형으로 반지름이 커서 풀고난후 원줄이 좀더 쉽게 직선으로 펴지는데....
쓰고있는 줄감개는 그부분이 좁아 겨울철이나 초봄 수온 낮을때 사용하면 퇴조할때까지 원줄이 대나무 마디처럼 접혀지는
경우가 있어... 유동채비 사용시 한번씩 걸리면서 타고 넘어가는 느낌이 든다는겁니다.
대를 펴고 접는 과정을 생각하면서 손의 움직임을 비교하시면........ 일련의 과정이 쉽고 매끄러워짐을 알수있습니다. ^^;
장점이 있습니다^^
낚시대라도 어루만져주면서 그 한을 달래고 싶을때 유용합니다.
좁은집안에서 줄풀고 낚시대 뽑아보기 어려우니, -_-;;
그냥 낚시대 줄감기에 묶인 상태로 낚시집에서 빼내어 이리저리 휘둘러봅니다... -_-)/ 휙휙..
근데..그리 휘둘다 보면..더 가고싶다는 사실.
장느는 여러가지 (떡밥, 대물, 수초가까이,등등)하고픈데 체비를 빠르게...
수선하고 말리고 등등 전 하는게 편하던데요,,
그리고 하나더 예비용으로 낚시집에 채비하나더 가지고 다닐수 있구요 ^^*등등
다대편성을 하는 대물낚시등에는 줄감게가 훨씬 유리하더군요 가장큰 장점은 우천시나 물에 젖은 상태에서 케이스에 넣지않고 신속히 접어서 줄감게에 감아서 가방에 넣어 올수 있고 건조시 편안한점도 있어서 저는 줄감게 사용합니다.
낚시대 장만할때마다 줄감게는 필수사항이 되어버립니다.^^*~
백문이 불여일견..해보시면 압니다.
해보지 않고서는 필요성을 절대 느낄수 없습니다.
저수지풍경님이 말씀하신 유동채비에서 찌가 걸려서 넘어온다는 점에 대해서는 단점이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동채비가 아닌 고정채비에서는 단점이 될수 없습니다.ㅎㅎ~
하나씩 채비를 배우고, 만들어가는것도 낚시의 즐거움입니다.
언제나 즐낙요~~ㅎ~
한두대 피고 하는 떡밥낚시엔 줄감게 필요 없을것 같고요
다대편성 (소이 대물낚시) 하시는분들은 피고 접는데 엄청 빠르고 야간에 낚시대 접을때 눈감고 정리 됩니다..ㅎㅎ
예을들어 줄감게 없을때 3대 피고 접을때 전 10대 피고 접습니다..같은시간에..
저같은 경우 한마디로 편하다는겁니다.
자기 취향이겠지요.
제겐 필수 입니다.
낚시집에 보관하지 않으니 습기가 차지 않아 낚수대 상태가 아주 좋아 집니다.
비교해보면 제법 차이 납니다.
그리고 무지 편하죠 펴고 접을때
수축 튜브로 하는 줄감기는 강력 비추 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물가에서 워리워리 손맛 찌맛 진하게 보세염~~~
그리곤 3-4년간 줄감기 있는것은 있는것대로,없는것은 없는것대로 사용을 해보니
있는것이 확실히 편했읍니다.
없는것은 낚시대집과 함께 줄을 풀어야 하니 집에 바늘이 끼는 경우가 가끔 발생하는데 잘 빠지지는 않고 난감할때가
있었읍니다..
줄감개 있는것이 줄꼬임이 생기기는 하는데,요즘나오는 케이스는 괜찮지만 예전에 나오던 은성이나(은성은 요즘도..)
원다케이스는 줄점힘 현상 생깁니다..
낚시 몇시감하면서 고기 몇마리 끌어내면 다 없어지던데요..
전 강추~~
순접만 비추~~
추천순~~
1.접착테이프식(테이프 끝은 접착제를 면봉으로 살짝 칠해주면 테이프 안일어남)
2.수축고무식(나중에 떼어내기 힘들고 불로 가열하다보니 손잡이수축고무 할때보다 더 찜찜함)
특히 다대편성시 비오는날 철수시 해보시면 그점을 느낄수있을꺼 같아요 후다닥 접어서 나중에서 집에 와서 말리는게 편하죠
떡밥대는 줄감개할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들이대니 속수무책이었습니다.
비오는날 철수시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위에 '성이'님 추천한방 꾹!^^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저의 경험으로 빠른 대편성과 빠른 철수가 최고 우선이며,
또 다른 강점으로는 진짜 추운 겨울 새벽에 철수시 대가 얼어있을때
손도 얼고 대도 얼었을때
낚시대집 케이스 줄감개보다 낚시대 줄감개가 훨씬 용이 합니다.
겨울철 출근은 해야하고
대는 얼어있고 손은 시렵고 줄감개 줄은 자꾸 풀리고.....ㅜㅜ
집에 넣을 때도 훨씬 편합니다
저도 다대편성(6~8)하다보니 비오는날 철수할때..
낚시집에넣으면 낚시집까지 다 젖어버리고...
대략 난감할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