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강으로 자전거 타고 자주 가는데 낚시 하는 사람이 종종 보이더군요 그래서 저도 한강에서 났시를 시작해 볼까 하는데 어떤 장비가 있어야 하며 어떤 곳에서 사야 되는지요 자세히 알려 주시기를 돈수백배하며 부탁합니다 단 광고성 답글은 거부 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7-31 09:36:5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아마도 회원님이 보신 낚시는 루어낚시로 추측됩니다.
다시한번 자전거 타고 가 보시고
A.자리에 않아서 긴 낚싯대에 찌가 보이는 낚시인지, <- 대낚시
<br/>B.아니면 릴낚싯대를 여러개 펼쳐놓은 경우인지,<-릴낚시
<br/>C.아니면 릴이 장착된 짧은 낚싯대를 던졌다 감았다를 반복하는지<-루어낚시
<br/>
자전거도로 주변에서 하는 낚시종류부터 파악하셔야 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회원님의 경우 루어낚시를 보신것 같으며,
준비할 것은 루어낚싯대,릴,루어 이렇게 간단하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낚시도구를 자전거에 간단히 챙긴 후 자전거 산책길에 30-1시간 정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10일정도 해보면 1-2마리 잡지 않을까요?
전 거주지가 잠실이라 한강에 한달에 1-2회 정도 나가서 바람쐴겸 루어낚시를 하는데
2001년부터 2007년까지 딱 1마리 잡았습니다. 올해 초여름에 70센티자리 강준치^^
꼭 고기 잡기 보다는 바람쐬러 가서 1시간정도 있다오는것도 좋지요.
만약 루어낚시를 하실거면 낚싯대는 딱딱한것(medium heavy 정도)에 릴은 2500번 정도 해야 한강의 큰 고기 상대하기 좋습니다.
여러분의 여러의견 감사합니다.
쌍포라 하면 두개(두대)를 말하는건가요?
그리고 한강에서는 고기낚기가 그리도 힘든가요 6년여동안 1마리...... 정말 이라면 세월을 낚으신거군요.
여러모로 감사하구요 한강대교 근처 낚시전문점은 없는지요?
나의 자전거라이딩 코스가 이태원 녹사평역에서 전쟁기념관 그리고 삼각지 로 해서 한강대교로 갑니다 이근처에는 없나요?
1. 서울역앞 남대문으로 연결된 길 우측에 낚시 전문점 많습니다.
2. 제 생각엔 초보시라면 2.4 칸 싼 것(2-3만원)과 찌 한개 (7000원 이내), 앞 받침틀 (5000원 이내),
뒤꽂이 (3000 원 이내), 낚시줄 모노 2.5 호 (5000 원 이내), 목줄 2호 (2000 원 이내),
2단 가방(15000 원 이내), 파라솔 (43인치, 15000 원 이내), 의자 (단순한 것, 5000 원 이내),
한강 같이 설치대 없는 경우 쓸 1단 받침틀(15000 원 이내)로 준비하시고 (봉돌, 찌고무, 바늘 등은
알아서 준비하시고..)
3. 찌맞춤에 대한 원리를 완전히 터득하고 그 결과로 조과가 이루어질 때....
낚시에 대한 눈이 떠지면 좋은 낚시대로 발전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절대 낚시대 많이 사서 대편성하지 마시고, 너무 비싼 낚시대 처음에 사서
낚시대 업고 다니지 마세요. 한대의 낚시 셋트로 완벅하게 찌맞춤, 바늘 목줄 매기,
원줄 초릿대 매기 등 등...연습에 연습을 더하시고 낚시에 대한 감각을 익히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드뎌 엊그제 저와같은 경로를 걷는분이 ㅋㅋㅋㅋ한강이면 루어나 릴 입니다.전 성격상 바닥낚시가 아주 딱이어서 바닦낚시합니다..붕어..첨엔 떡밥 지금은 새우 대물낚시 합니다만 의에 철마님 말씀처럼 아직 월척은 못잡아봤구요..워낙 경력이 짧아서리..
첨엔 일반 양어장이나 관리형저수지를 추천합니다..자연지에선 지칩니다 지금 제가 그래요..하지만 유료 낚시터에선 맛볼수 없는 바로 그런맛에 낚시 합니다.한밤중에 나와 깊은어둠솜에 케미 몇개.. 그개 바루 낚시하는 맛아니겠습니까? ㅋㅋㅋ 초보가 고수님들 앞에서 건방떨어 죄송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그 고요함속에서의 단한번의 찌올림 땜시 낚시에 미쳐가는 중입니다..참 낚시대는요 첨에 전 인터넷보구 싼걸루 사서 해봤는데요 후회합니다 지금은 꺼내지두 않아요.채비하기 차라리 귀찮죠..여유 있으시면 비싼거 쓰세요...물론 낚시가게마다 같은 제품일때도 가격 편차가 있으니 잘 알아보시구 주위에 낚시하는분 있다면 도움 받으시구요 또하나는 자기 성격에 맞는 낚시를 하세요..일반 대낚시도 바닦 중층...바닦두 떡밥,새우나 메주콩으루하는 대물낚시.루러 (종류가 많지만 전 그쪽에 허접이라) 하옇든 민물만 이렇구요 바다낚시두 무자게 광범위합니다.사실 전 아들이 셋인데 울 어린 아들들과 같이시간 보낼수있는 취미를 고르다보니 낚시를 하게 됐구요 바다낚시를 사실 하구 싶었는데 애들이 넘 어려서리....
우선 낚시대가 필요하시겠구요.
제가 추천드리고싶은건..나중에 업글하실거 생각하지마시고 이중으로 돈나가게 하지마시고 처음부터 낚시대는 좋은거를 사시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나중에 장비병 분명히 생기실꺼고 질이안좋은 낚시대 사신다음 분명 후회하실겁니다..
제가 낚시대에 유독 관심이 많아 제가 느낀대로만 낚시대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많은 낚시대를 써보지는 않았으나 우선 관리형저수지나 양어장 노지를 겸용으로 사용할수있는 전천후대를 추천 드리고 싶은데요.
우선 은성에서나온 신수향(다이아 플렉스) 강원산업에서나온 자수정드림 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전천후대가 있으나 가장 많은분들이 사용하시고 저도 사용하고있는데요 두대다 감히 전천후대로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처음시작이니 대물대 떡밥대 설명은 안드리고 전천후대를 구입하시면 절대 후회안하시라 생각이듭니다.
근데 가격이 약간 부담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들고요..
만약 가격보시고 부담이되시면 보론옥수나 케브라옥수를 추천드립니다.
기왕구매하시는거 어떤칸수를 사시던 쌍포로 구매하심이 좋을꺼같구요 가장많이 선호하는 칸수는 32대라고 볼수있을겁니다.
32대가 앞치기(던지기)가 부담스러우시면 29대나 25대는 추천드리고요
그외에 필요하신건 받침대,찌,유동채비(찌멈춤고무,찌고무)유동채비에대한건 월척찾아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받침틀(2단~3단),바늘 이정도라 할수있겠구요..아주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한도끝도없어서요.가방같은것도 필요하겠지만 당장 이것저것 구입하시다보면 들어가는 돈이 한두푼이 아닐거라 생각이들고요 저같은경우도 처음에는 가방없이 파라솔넣는곳에 넣어서 다니다가 차츰차츰 업그레이드하기시작하요 지금은 5단가방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장비라는것이 마추다보면 한도끝도없더라구요 우선제가 낚시할때 당장 필요한거만 간단히 적어보았습니다
낚시를하시다보면 점점 지식도 늘어나실꺼고 필요한게 느껴지실때마다 하나씩하나씩 마춰가실겁니다..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건 낚시대만큼은 처음에 다른건 못살지언정..돈이좀들어도 다른분들의 품평이좋고 중고시장에 많이 올라오는제품..좋은제품을 사시라고 당부드리고싶네요...중고시장에서 인기있는제품들은...그만큼 상품성이있어서 다른분들이 찾는겁니다...좋은선택과 후회없는 판단하시고 즐거운 낚시 행복한낚시하십시요~^^
다시한번 자전거 타고 가 보시고
A.자리에 않아서 긴 낚싯대에 찌가 보이는 낚시인지, <- 대낚시 <br/>B.아니면 릴낚싯대를 여러개 펼쳐놓은 경우인지,<-릴낚시 <br/>C.아니면 릴이 장착된 짧은 낚싯대를 던졌다 감았다를 반복하는지<-루어낚시 <br/>
자전거도로 주변에서 하는 낚시종류부터 파악하셔야 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회원님의 경우 루어낚시를 보신것 같으며,
준비할 것은 루어낚싯대,릴,루어 이렇게 간단하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낚시도구를 자전거에 간단히 챙긴 후 자전거 산책길에 30-1시간 정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10일정도 해보면 1-2마리 잡지 않을까요?
전 거주지가 잠실이라 한강에 한달에 1-2회 정도 나가서 바람쐴겸 루어낚시를 하는데
2001년부터 2007년까지 딱 1마리 잡았습니다. 올해 초여름에 70센티자리 강준치^^
꼭 고기 잡기 보다는 바람쐬러 가서 1시간정도 있다오는것도 좋지요.
만약 루어낚시를 하실거면 낚싯대는 딱딱한것(medium heavy 정도)에 릴은 2500번 정도 해야 한강의 큰 고기 상대하기 좋습니다.
그럼 낚싯대 준비해서 다음에 한번 해보세요.
너무 관심가지시면 나중에 피곤하신데.....^^*
일단은 한강에서 낚시하시는분께 민물낚시인지, 루어낚시인지 여쭤보시구요..
처음 장비를 구입할때에는 집근처나 자주 지나다니시는 곳을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얼마를 예상하니 낚시할수 있게 장비좀 맞춰달라 하시면
장비 셑팅도 해주시고, 기본적인 상식도 팁으로 알려주실 거예요,,
지금보다 관심이 더 가게되시고 장비에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생기시면
그때부터 인터넷이나 쇼핑몰에서 구입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낚시도 이론이란것이 있지만
직접 해보고 노하우 쌓는것이 중요하니
자주 가시는곳에 좋은 조우한분 사겨놓으시는것도 많은도움이 됩니다..
늘 어복 충만 하세요~~~*^^*
일단장비는 고급이건 중급이건 허접한거건간에
일단 낚시병에 중독이되면
2차징후가 장비병으로 발전이됩니다
좋은것이던 안좋은것이던간에 (장비가) 다른조사님들이 좋다라고 평가하시는
장비를 구매해보고싶기도하구요
인터넷 뒤적거리다가 새로운 장비가출시되었다라고하면 사용해보고싶게되구요
사용기를 듣고싶고 내가한번 느끼고싶고해서
이런저런 싸이트를 전전합니다
질문도올리게되구요
거기에 적절한답변이안올라 오면 직접구매해서 느끼고싶은 욕구가 강하게 머리를때리고
만약에 자금에여유가있다면 지름신이 강림하시게되죠
해서이것저것 구매하고 중고시장에 되팔고를반복합니다
그러면서 유행하는패턴의 낚시를 해보게됩니다
(떡밥.지렁이.낚시에서부터 중층. 내림. 대물 등의낚시로 변해가죠)
그러면서 낚시장비도많아지구요
또대물낚시를 선택하게되면 고행길로 접어듭니다
여타 낚시기법에서는 마릿수낚시도가능하고 8.9치도심심잖게 낚이는데
대물낚시를하게되면 오히려 마릿수면에서도 현저하게 줄어들구요
꽝치는날도 허다하구요
어떤날은 이런짓을 내가왜하고있나 생각도하구요
그러나 또갈때가되면 가슴은두근두근 해지고 호흡은 거칠어지고
저수지에도착해서는 저수지고기는 다 내것같고
어쩌다 월척이나 그이상을 잡기도하지만
대부분 꽝이구요 집으로돌아갈때면 하루저년만 더해보면 꼭나올것같고
아쉬워서 뒤돌아보고하게됩니다 이런일들을 반복하면서
자기가가지못하는날에는 여기에들려서 다른분들이 올려논 조행기나 질문 댓글들을 살피게되고
새로운조행기나 질문 .댓글이 없으면 왠지허전하고 그렇게됩니다
이야기가 엉뚱한곳으로 흘러갔는데요
어째든 장비는일단 안졸리냐졸려 님의견대로 집가까운곳에서 10만원미만으로
마련하시고 거기에서 채비법이라든지 기법을 조언받으셔서
이게 내취미 성향에 맞는구나 라는생각이드시면 천천히 점진적으로발을담그시면될것같습니다
좋은선택하십시요
쌍포라 하면 두개(두대)를 말하는건가요?
그리고 한강에서는 고기낚기가 그리도 힘든가요 6년여동안 1마리...... 정말 이라면 세월을 낚으신거군요.
여러모로 감사하구요 한강대교 근처 낚시전문점은 없는지요?
나의 자전거라이딩 코스가 이태원 녹사평역에서 전쟁기념관 그리고 삼각지 로 해서 한강대교로 갑니다 이근처에는 없나요?
2. 제 생각엔 초보시라면 2.4 칸 싼 것(2-3만원)과 찌 한개 (7000원 이내), 앞 받침틀 (5000원 이내),
뒤꽂이 (3000 원 이내), 낚시줄 모노 2.5 호 (5000 원 이내), 목줄 2호 (2000 원 이내),
2단 가방(15000 원 이내), 파라솔 (43인치, 15000 원 이내), 의자 (단순한 것, 5000 원 이내),
한강 같이 설치대 없는 경우 쓸 1단 받침틀(15000 원 이내)로 준비하시고 (봉돌, 찌고무, 바늘 등은
알아서 준비하시고..)
3. 찌맞춤에 대한 원리를 완전히 터득하고 그 결과로 조과가 이루어질 때....
낚시에 대한 눈이 떠지면 좋은 낚시대로 발전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절대 낚시대 많이 사서 대편성하지 마시고, 너무 비싼 낚시대 처음에 사서
낚시대 업고 다니지 마세요. 한대의 낚시 셋트로 완벅하게 찌맞춤, 바늘 목줄 매기,
원줄 초릿대 매기 등 등...연습에 연습을 더하시고 낚시에 대한 감각을 익히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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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낚시대는 오지에 가서 많은 대편성을 하는 목적으로
긴 장대의 무게를 줄이고 튼튼함을 보장받기 위함인 데
초보자의 경우 한, 두대 하는 경우 10000 원 짜리 낚시대로도
잘만 끌어내면 절대 안부러집니다.
저는 아직도 8000 원짜리 낚시대로 잘 쓰고 있습니다.
찌....좋은 찌를 사는 것 보다는 좋은 찌맞춤이 중요하고
떡밥등을 묽게, 되게, 크게, 작게 등 등...실험정신으로
해보세요.
첨엔 일반 양어장이나 관리형저수지를 추천합니다..자연지에선 지칩니다 지금 제가 그래요..하지만 유료 낚시터에선 맛볼수 없는 바로 그런맛에 낚시 합니다.한밤중에 나와 깊은어둠솜에 케미 몇개.. 그개 바루 낚시하는 맛아니겠습니까? ㅋㅋㅋ 초보가 고수님들 앞에서 건방떨어 죄송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그 고요함속에서의 단한번의 찌올림 땜시 낚시에 미쳐가는 중입니다..참 낚시대는요 첨에 전 인터넷보구 싼걸루 사서 해봤는데요 후회합니다 지금은 꺼내지두 않아요.채비하기 차라리 귀찮죠..여유 있으시면 비싼거 쓰세요...물론 낚시가게마다 같은 제품일때도 가격 편차가 있으니 잘 알아보시구 주위에 낚시하는분 있다면 도움 받으시구요 또하나는 자기 성격에 맞는 낚시를 하세요..일반 대낚시도 바닦 중층...바닦두 떡밥,새우나 메주콩으루하는 대물낚시.루러 (종류가 많지만 전 그쪽에 허접이라) 하옇든 민물만 이렇구요 바다낚시두 무자게 광범위합니다.사실 전 아들이 셋인데 울 어린 아들들과 같이시간 보낼수있는 취미를 고르다보니 낚시를 하게 됐구요 바다낚시를 사실 하구 싶었는데 애들이 넘 어려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