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도 한풀꺽이고 바야흐로 천고어비의 계절이 다가오는듯합니다.
이제껏 파라솔텐트,몽골막으로만 가을,겨울 시즌을 보냈습니다.
요번에 낚시텐트하나 장만할까 하는데 이중지출을 줄이고자 회원님들의 고견을 구하고자합니다.
버팔로 파라텐,호봉 텐트,따봉 텐트 ..나열하기 힘들만큼 많은 제품이 있네요.
이중에서 실용성이 있는제품이 어느것인지요.
전 주로 다 대편성 대물낚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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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봉AW자동텐트를 사용중인 입장에서 말씀드릴께요
따봉의 경우 최대 장점은
저렴한 가격과 4점 높이 조절입니다.(가격이 5천원 올랐네요^^;)
최근 어떠한 신제품이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따봉의 경우 네곳 모두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여 편리합니다.
노지 나가서 해보면 꼭 뒷부분만 높이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앞이나 한쪽부분만 높이를 조절해야할경우가 분명 생기더군요..
그리고 내부공간의 경우 취사까지는 힘들지만 낚시장비를 모두 넣고
낚시하고 의자를 뒤로 재쳐서 자기에는 무리가 전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딱맞는 사이즈라 생각합니다.
내부공간때문에 큰제품을 사용하다가는
노지에서 설치에 다소 불편한 점이 생길수 있더라구요..
요즘 대부분의 제품이 그러하지만 설치와 해체도 편리하고
디자인도 괜찮고 가격 좋고 쇼핑몰제품이라 서비스 좋고~
상당히 만족합니다~^^
저도 행*의 파라솔텐트를 2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일단 어느회사 제품이던지 사용하는 파라솔보다 약간더 크다 싶은것이 나을듯하구요.( 팩을 땅에박고 여분은 안측으로 접어 펼치
어 장비를 놓습니다.. 짧으면 바람이 유입되는 경우가 빈번하기도 하구요.)
제일 중요한것은 구입시 방수부분에 신경써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좌..우.. 시야확보가 넓다면 장점으로 들어 가겠지요.
참고적으로 저는 행낚의 나만의공간3 50인치 사용중입니다..^^
즐낚하세요..^^
버팔로 파라텐 2
낚시텐트를 추천합니다.
실내 공간이 직사각형으로 되어있어 공간이 넓으면 움직이기가 아주편합니다.
낚시의 모든 장비를 텐트 안에둘수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파라텐 2...
바닥에 장착되어있는 바닥을 떼어내고 사용을합니다.
다른 텐트와 다르게 입구에 문턱이 없어서 입구 출입이 아주편리합니다.
양방향의 모기장도 비교적 큰편입니다.
비바람을 피할수있는 전체후라이 비바람을 잘막아줍니다.
저는 파라텐 1도있고 파라텐 2도있습니다.
실내공간이 넓어서 파라텐 2를 가지고 다닙니다.
파라텐 2를 추천합니다.
모두 추천한방씩드렸고요 ,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다만, 제가 등치가 커서인지 깊이가 조금 짧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싸이즈가 160 * 140(너비 * 깊이)라서 약간 짧은 듯 느껴지지만...
그외의 다른 텐트들도 거의 깊이가 140 정도 입니다...
버팔로 파라텐2만 150*180 으로 가장 깊이가 깊습니다...
제가 써 본 것은 자칼텐트뿐인지라...
다른 제품을 평하기는 힘들지만...
파라텐2는 잠깐 만져본 적이 있는데...자칼보다는 조금 약해보였습니다...
자칼텐트는 방수나 방풍 성능이 아주 좋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