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용 바늘은 무미늘 6호 정도로 사용중인데,
때때로 지렁이가 잘 먹을 경우 대략 난감합니다.
무미늘에 그냥 지렁이 달면 아무래도 불안하겠죠?
해서 미늘있는 바늘 6호와 무미늘 6호 이렇게 묶어 사용중인데..
아주 불편합니다.
고운망 뜰채에도 걸려 성가시고, 고기 빼내기도 불편하고..
무미늘중에 지렁이 사용 가능한 바늘이 있는지?
아니면 다르게 보완해서 불편없이 사용하는 방법 아시는 분은
꼭 좀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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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멈춤고무 를 잘라서 끼우시면 됩니다
전 미늘있는바늘을 롱로우즐을 이용하여 미늘을 지긋이 눌러서 사용합니다
그리하면 미늘이 아주약간남아있던지 아니면 미늘이 부러지는 소리가나는데 그리 사용하여도
뜰채에서 바늘빼기두 쉽고 지렁이도 잘빠지질 않더군요 참고만 하세요^^
미늘을 무디게 하는 방법 뿐인가요?
혹 오카메스레 (눌린바늘) 사용해 보신 분은 안계신지요?
무미늘중에서도 사용할 만한게 있는거 같은데..
옆에분은 바다낚시에서 사용하는 바늘중에 있다고 ..뭐라 하시던데..
다른거 아시는분 부탁 드립니다.
유료터에 붕어낚시로 사용중인데 주로 떡밥낚시를 하는데요,
가끔씩 지렁이를 끼워 사용했었는데요,
뭐 그렇게 이탈은 없고요, 한번 입질에 챔질 못하고 바늘 들어보면
지렁이는 없더라고요.입질 없을때는 10분정도 놔 두어도 지렁이는
그대로 있더라고요.
그런데 단지 눌린 바늘 오가메스레 바늘이라서 지렁이가 잘 안빠지는지는 모르겠고요.
지렁이는 거의 사용안하니(1년에 두번)잘은 모르겠읍니다.
즐낚하세요.
감성돔 바늘중에 등에 미늘이 있는 바늘이 있습니다.
일반 감성돔 바늘과 똑 같은데 등에 등미늘만 2개가 더 있습니다.
감성돔 1호 바늘에 앞쪽 미늘만 롱로우즈로 미늘을 눌러 버리고 지렁이를 환대 밑에서부터
목줄 방향으로 쭉 끼우면 등미늘에 걸려 왼만한 입집에도 지렁이가 붙어 있더군요.
바늘이 감성돔 1호 정도라 유료터에서 사용하기에 좀 크다고 느낄수도 있으나 제경우 사용하는데에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
저도 대어낚시를 주로 하나 가끔 손맛이 그리워 양방을 가서 떡밥 낚시를 할때면
지렁이를 쓰고 싶을때가 많아서 눌림 바늘을 사용해보았는데요
유로터에 빠저님 말씀처럼 입질시에 훅킹을 못시키면 지렁이가 빠질때도 있습니다
그냥 입질이 없을시에는 지렁이 계속 있고요 저는 써본결과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8호 짜리 쓰고 있는데요 붕어싸이즈는 상관 없으나 가끔 잉어 걸릴시에
윗턱에 훅킹이 제대로 안되면 바늘이 뻗는 경우가 종종 발생 했습니다
저는 원줄이 터지는거보다 바늘이나 목줄이 먼저 터지는걸 좋아해서
사용상에 불편은 없었고요 입질시에도 지렁이 잘안빠지게 하고 싶으시면
바늘귀 목줄까지 지렁이를 올려서 뀌어 놓는법도 좋을듭 합니다~~~~
무미늘 사용하다 미늘있는 바늘 사용할려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라서요.
두루 찾다보니 반미늘 바늘도 있던데.
같이 함 사용해보고 좋은 결과 있음 올리겠습니다.
그럼...
바늘에 0.6호정도되는 모노목줄로 일반 면사매듭처럼 매듭지어 놓으면 어떨까요?
갑자기 그런생각이 나서 한번 써봤습니다,,ㅎㅎㅎ
지렁이를 바늘 바로 위 목줄까지 끼우신 후
다시 살짝 지렁이를 바늘 쪽으로 잡아 당기세요??
유료터에서 이렇게 사용하니 지렁이 탈출도 덜 한다구 합니다..
어느 노 조사님께서 가르쳐 주신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