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제가 몇일전에 대륙스파이크 주문해놓고 어제 받았습니다.
물건을 받고 가방을 열어봤는데 은색 스텐레스 부분에 제 예상보다 기스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제작과정이나 이동과정에서 스텐끼리 부딫치다보니 어느정도 생길수는 있겠지 하고 넘어갈려고는 하는데 웬지 모를 찝찝함..
그리고 관절부분 (블랙 스텐레스 부분) 이부분의 코팅이라고 해야할까요. 얇은 비닐같은게 떨어지고
마치 낚시대에 기포가 생긴것처럼 허옇게 떠있는 곳이 군데 군데 있습니다. 손톱으로 살짝 밀면 사람 각질이나 비듬처럼 (ㅡㅡ:)
조금씩 벗겨지구요.
제가 받은 물건만 이런건지 다른분뜰께서 받았떤 물건중에서도 이런경우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저게 정상인가요? 기스의 정도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블랙스텐레스 부분의 저런증상 은 정상인지요..??
감사합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다른 물품으로 받으십시요
낚시점에 보관하면서 잘못된것 같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벋겨지면 저도 교환 추천 드립니다.
그냥 쓰면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무조건 반품 해야죠...
대륙에 직접 말씀드려도 해결될듯 하구요.
요즘 물건이 부족하다보니, 그런일이 생긴듯 하네요.
그눔의 스파이크...
제것은 상태가 좋습니다 긁히거나 들뜬 곳이 없네요
하지만 한가지 이상한 부분은(제작결함 ??)이 있는데요
뒷다리가 전혀 직각으로 서지 않습니다
기어부분이 톱니형태로 맞물리게 되어 있잖아요 그 톱니 한칸의 차이가 꽤 크더군요
직각으로 세우면 뒷다리 나사산과 본체의 나사산 끼리 마주하게 되고
약간 낚시하는 사람 쪽으로 돌려야 나사가 서로 딱 맞더군요
즉 옆에서 보면 뒷 다리가 직각으로 못 서있고 다리가 낚시인 쪽으로 10도 정도 비스듬히 섭니다
아니면 반대쪽으로 10도 정도 비스듬히 서던가요...
그리고 펼쳐 놓고 ~~~ 계속 드는 생각이
이걸 쓸 일이 있을까?
떡밥 3대 정도를 펴는 제겐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것 같다는 생각이.... ^^
중요한 말은 쪽지로 드립니다
초창기 블랙이랑 해드 색깔도 많이 틀립니다
조정하는 톱니의 간격이 너무 커서... 각도조절이 조금은
불편하단생각에 대륙에 전화해보니... 그정도는 상관없을거라면서.. 그러더군요
필드테스트 해본분들이 말이 없다고... ㅋ 그럼 필드테스트 하는 사람이 괜찬으면
다른사람들도 다 괜찬다는 말이지...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건 각도가 제대로 서집니다.. 운인가요...
제껏도 그러더군요 직각으로 세워지지가않고 위에 자바바쓰님이 설명하신대로 앞쪽이나 뒷쪽으로 세워졋습니다.
각도문제인듯하네요.
대륙책임자와도 통화했는데 코팅벗겨짐이&기포가 혹가다가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무슨일 생기면 확실히 as 해주겟다고 걱정말고 그냥쓰셔도 된다고 하더군요. 대륙이야뭐 as 워낙 좋으니 별걱정은 안하는데 교환안하면 그 스파이크 볼때마다 찝찝할거같아 그냥 속편히 교환요청했습니다 ㅋ~
그리고 윗글에서 수정해서 질문하나 더할려고 했는데 댓글이 달렸다고 수정이 안된다고 해서 여기서 질문하나더 드리겟습니다.
7단+7단레일 연결해서 쓸려고하는데 스파이크 가로폭이 늘릴수있는 최대가 60CM까지 된다고 하든데 7단레일 두게 합치면 약 130CM이던데 스파이크가 무게중심잡는데 무리가 없을까요? ㅡㅡ(낚시대 최대12대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게는 견딜수있겠죠?ㅎ~
감사합니다~
낚시하시는분들취미의 장르상 너무 민감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예민한 입질.바늘.봉돌.찌맞춤등
예민하지 않으면 못하는 취미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