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휴가라 간만에 밤낚시 좀했는데 제가 쓰고 있는 2호원줄이 강한 챔질에 아작이 나버리네요..
2.9칸 한대,3.2칸 한대 ..
결국 새벽에 원줄이 멊어 걍 포기하고 돌아와야 했는데 짜증나는건 신경써서 찌맞춤한 봉돌을
다 잃어 버렸어요 ㅋ
터지지 않는 3호나 4호 쓰려니 입질이 너무 둔감한거 같고 어디 막챔질해도 개안은 2호이하 원줄
없나요? 회원님들 가격 상관없이 추천해주세요...
이왕이면 저렴하면 더 좋겠지만요.
회원님들 498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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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질습성을 고쳐보시는것이 낳지 않을까요?
낚시대손잡이대를 순간적으로 들어올리거나,
뒤로 살짝만 잡아당겨도 챔질은 잘 됩니다.
강한챔질은 고기도 상하고 헛챔질시 채비가 엉키거나 구조물에 부딪혀 망가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랜드맥스F.X2호줄 추천드립니다
가격이 조금세기는하지만 정말로 사용하시면 아 이줄이다 하고 생각이드실겁니다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참고로 전 챔질이 손목만 10CM정도 살짝 들어주는 정도입니다. ㅋ
아마 원줄이 터진것은 제가 챔질할때 잉어가 물고 들어간 모양입니다. 서로가 댕기니 터진 모양이네요.
쿠마님 그랜드FX원줄 한번 써보겠습니다.
그럼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수심을 마출실적에 멈춤고무를 손가락 부드러운면으로 원줄이 상하지 않게 하시면 더욱더 좋구요 이왕 양어장에서 낚시를 하신다면 카본 5호줄이면 됩니다..원래 양어장 입질이 부드러운 입질 받기가 힘들죠.. 찌를 너무 예민하게 하셔도 찌보고 있기가 더 힘듭니다..전 부력 8~9호 정도 되는 찌를 사용해도 부드럽게 올려주는 고기는 올려주고 쭉 빨고 들어가는 고기는 빨고 들어가더라구요..요즘 대물 낚시가 안되어서 현재는 양어장 손맛보러 다닙니다..;;아 그리고 원줄은 낚시대 길이보다 한 20센치 정도 더 길게 하심이 좋을겁니다..양어장에선 원줄이 짧으면 뜰채가 없을경우 낚시대에 무리가 많이 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