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받침틀라운드형10단을 보면
다른 받침틀처럼 가운데부분에 받쳐주는 수중다리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대*받침틀이나 기타 다른받침틀보다는 (장대로 다대편성시)앞쏠림이 있을것같은데요..
(월*낚시의 이*받침틀은 제외하고요..^^)
따*낚시에 가보니 양쪽지지대에 연결하는 수중다리를 '해결사'라 하여 팔더군요..
어디든받침틀에 관해 궁금한점 있어서 앞에있는 글들을 검색해보았는데 앞쏠림에 대한 명쾌한 답이 없는것같아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이두제품 같이 사용하면 어떤 환경이나 상황에서도 앞쏠림이나 그밖에 모든문제점없이 사용가능할까요??단지 사용상문제만요.. 무게, 가격등은 다 배제하고요..
단, 어디든만으로도 절대 문제없다면 굳이 해결사가 필요는 없겠죠??^^
궁금한것좀 풀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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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지우려했더니 삭제도 안되고 민망하네요..- -;
그글의 댓글들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댓글다신 모든 회원님들이 '불필요하다! 두개의 수중다리두개만으로도 앞쏠림없이 튼튼하다!!'라고 하셨습니다~
혹시라도 다른 의견이나 좋은tip을 가지고 계신 회원님들 귀뜸좀 해주세요~
전 행낚의 중간지지대를 구입하고 연결장석은 팔지를 않는다길래
청계천을뒤져서 스텐장석사다가 자르고 뚫고 깍고해서 만들어붙여 해결했습니다.
해결사인가 그건 비싸고 무겁고 번거로워보이데여.
얼라리오님~
'뒤꽂이가 뭉치에 고정되어 있어 뭉치 높낮이 변경할때 뒤꽂이도 같이 움직여 뭉치 높이를 많이 들면 뒤꽂이 부분이 서로 닿는현상이 나오고..' 이부분이 이해가 안되요..
특히 '뒤꽂이 부분이 서로 닿는다' 라는 것은 뭉치가 고정되어 있고 뭉치와 뭉치의 간격이 조정이 어렵기때문에(다시말해 간격을 넓힐수 없기때문에..) 뭉치를 높이 쳐들게되면 뒤꽂이도 같이 들리면서 옆의 뭉치(뒤꽂이)와 닿는다는 말인가요??
그럼 대륙은 뒤꽂이가 뭉치의 들리는것과 상관없이 고정되어 있나요? 아니면 뭉치와 뭉치의 간격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단점을 극복할 수 있나요??
어디든의 장점은 받침틀 기능이 단순하여 설치가 간단하고 해체가 빠르며 뼈대가 견고하여 튼튼합니다.
다리가 땅속 깊숙히 들어가지 않는 돌이 많은 곳이나 무른 땅에서는 해결사를 이용한다면 앞쏠림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다리가 고정되지 않고 흔들리는 곳에서는 해결사를 이용하더라도 앞쏠림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럴경우 여분의 다리 연결봉을 받침틀 옆으로 연결한 후 돌로 눌러주면 앞쏠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석축에서 받침틀 사용법과 일반적인 사용법을 혼합하는 방식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대물낚시 준비를 하시나 보네요
대물입질 많이 보시길~
`
그러니까 다리를 수직으로 땅에 깊숙히 박기 어려운 곳에서는 수평으로 받침틀과 연결하여 돌이나 모래주머니등을 다리위에 엎어놓으면 해결된다라는 말씀이시죠??^^
친절히 댓글올린분들 복498다받으세요~~
그래서 저는 대* 오리발을 사서 카센터 가서 용접해서 쓰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같이움직이면 얼라리오님 말씀데로 어수선하고 정신없습니다.
복태님과 월님들 모두 안출하세요
앞쏠림이 있다는 분들도 계시고 없다는 분들도 계시네요...
저는 일단 설치와 해체에 걸리는 시간이 짧다는 점과 견고하고 튼튼하다는 점에 비중을 두고 어디든을 구매하려합니다.
위에 답글주신 님들중에는 별도의 부품을 받침틀과 용접결합시켜 앞쏠림을 해결하셨는데 저로선 힘들고요..
어느정도 감수할 수 있는정도의 앞쏠림이라면 그냥 결정하려고요. 위에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스텐경첩사다가 어디든 받침들(일자형9단)중간에 볼트를 끼울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거기다 스텐경첩을 한구녕만
사용해서 오리발을 장착할 수 있게하면 굿 입니다요
5.1칸두대, 4.7칸두대, 4.4칸2대, 4칸2대, 3.8칸1대 널어놓으니까 중간지지대 없으면 안되더라구요 ㅎㅎ 넘 장대로 널었나!
어디든 그냥저냥 쓸만합니다. 오리발 설치해서 498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