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10년이상입고있던 검정색 등산복 폴라텍스가 이젠..... 빛바랜 잉크색이되서 올해부터 바꿔보자 싶습니다.
씨울프 탁텔 신슐레이트를 선택하려했더니.... L이 품절이고
(미들러세트는 목위까지 지퍼가 올라오지 않는듯하고... 색상이 검정이 아닌듯....)
아웃라스트는 색상 형태 다 좋은데.... 낚시에 사용하기 어떨지 확신이 없습니다.
초봄이후 우모복을 벗고 봄,가을을 지낼수있으며 옷재질이 번쩍이지않고
엉덩이나 팔꿈치에 강화천을 덧댄것이면 금상첨화겠습니다.
쓸만한 내피있으면 주소포함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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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아웃라스트는 섬유소재로 알고 있는데...
제 등산복 중 아웃라스트 소재(우주복 소재)의 집업티와 내피가 있습니다.
등산복으로서의 기능은 매우 충실합니다.
땀 배출도 정도껏 해주고 보온성은 다른 소재보다 더 나은 듯 합니다.
하지만 아웃라스트의 소개처럼 체온을 흡수하고, 움직임을 없을 때 열을 돌려준다는 정도는
아니고 단지 다른 옷들보다 조금 포근하다는 생각입니다.
봄에는 방한보다는 방풍에 신경쓰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최근에는 내피라도 방풍이 어느 정도 되는 것이 있는 줄로 압니다.
좋은 제품 고르시고..올 한해 어복 충만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