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우경 받침틀 쓰시는 분들께 질문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섶다리를 이용한 우경 받침틀을 사용하는데요~
짧은대를 사용하면 갠차는데 장대 44대 이상 낚시대와 5절 또는 5h절 받침대를 사용하면
받침대가 옆으로 삐딱하게 돌아가는 현상이 있더라구요~
고정 나사를 아무리 조여도 마찬가지 입니다~
평소 조금씩 틀어지는건 그려려니 하고 사용하였지만 어제 처럼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감당이 안될정도로 그냥 돌아가더라구요~
제것만 그런것인지 아니면 원래 우경 제품이 이런것인지 원래 그런것이라면
고정할 방법이 없는지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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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 돌아가지 않던데...아무리 조여도 돌아간다니 이상합니다.
혹시 받침대에 낚시대까지 거치한 후에 여의봉을 조이시는것 아닌가요?
낚시대 얹기전에 완전히 조인것과, 얹은후 빡세게 조인것은 차이가 꽤 크던데.....
그게 아니라면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분이 설명해 주세요.....ㅎ
다만 얼마나 버텨주느냐인데...강풍(특히 우측에서부는)에는 손으로 조여주는데는 한계가 있더군요
저의 경우는 굴러다니는 뒷꽂이 스텐파이프를 6cm정도로 잘라서 가지고 다닙니다.
여의봉에 끼워돌리면(지렛대원리) 강력하게 조여지고 풀어집니다. 손가락도 아프지 않고...
그리고 조여줄때는 앞받침대 살짝 받쳐주시고 조여야 강하게 고정됩니다.
도움 되셨길...^^
우경 뭉치 뒤쪽을보면 받침대 뾰족한 부분들이 들어가야는
작은 원이 있어요 거기에 거취해야 합니다!
회사형님도 같은현상으로 재가 쪽을 좀줬었는데요~ㅎㅎ
뭉치를 잘한번 살펴 보세요~
낚시대 상단 절번 3마디 정도 물에 재워 보세요..
그리고 돌아간다고 나사만 그냥 조인다면 나사산 죽어버리고요..
낙수불입님 이야기한 부분도 장비 아끼는 좋은 방법 입니다.
나도 우경받침틀 쓰는데요!!
내가 올린 발판,받침틀거치대에 올린 우경 받침틀 자세히 보세요.
사진처럼 스텐와샤를 끼우고 여의봉을 죠여 보시지요.
돌아가는 것,여의봉을 너무 죠여서 아래 부속이 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