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청수,대륙 등등의 자립형 받침틀이 마니 출시되고 있는데요.
광고에 4칸 10대 이상 거치해도 넘어가지(앞기울어짐) 않는다고
광고? 하는데요. 가벼운 고급경질대와 받침대로 테스트 사진을 보았습니다.
중경질의 일반대와 믹스카본 받침대로 사용이나 테스트해 보신분 계십니까?
뒷부분 고정없이 무거운 대로 여러대 거치하면 뒤집힐것 같아 구매하기 망설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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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시면 뒤다리에 지주팩하나 더~ 박으세요~ ㅎㅎ
우경이 현제 앞다리 연장부분에 특허를 낸 상태가 초강은 그리할수 없다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얼마전 출조에 조금 무게감이 있는 받침대로 산이슬 42대부터 0.2칸 단위로 모두 10대를 편성해본적이 있습니다.
받침대는 5절에 296cm의 받침대를 거치하였지요..
청수경우 자립은 되나 뒷발이 약간씩 불안하게 들리더군요..
장대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매번겪는 경우더라구요~
그래서 청수에 전화하여 물어보니 받침대 절수에 문제가 있다하더군요..
산이슬 받침대의 경우 4절에 295cm가 나오는데~
제 받침대는 5절에 296cm가 나온다하니 절수가 많아 무게축이 앞쪽에 잡혀 있어 그렇다하더군요..
그래서 뒷오리발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 팩을 받아야겠다하니 그건 자립형이 아닌 반자립형이라 말씀을 하시며
차라리 받침대를 바꿔라라고 하시더라구요..
받침대 두셋트..금액을 뽑아보니..이건 뭐..
그냥 짧은대로 편성시는 문제없으니 긴대편성때는 팩을 하나더 박는걸로 답이 나오네요~ㅠㅠ
그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시 뒤집은 없으나 끄~뜩 들리는 경향은 있더이다..
긴장하게 시리..ㅋ 고수님들의 조언에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_ _)
청수초강금장보단 우경섶다리가 자립이 더 완벽하나... 40대 이상으로 10대 편성하면 앞쏠림 없으며 자립은 됩니다...
하지만 의자에서 일어날때 툭 건들리면 통채로 앞으로 넘어갈때 있어요... 지주팩 박는게 좋구요... 3.6칸대 이하로는
완벽한 자립이 됩니다... 제경험으로는 설치시 해체시 불편함이 많아 체인지로 전환했어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시각이 다르니 좋은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