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 좋아 다니면서...몇몇 제품을 써보니 장단점이 보이고... 결국 자꾸 업글 욕심만 생기네요... 선 후배님들 써보신 낚시대 중 진정한 갑은 무슨 제품인지요/. 허송. 록시. 설골 등등
전 생미끼 낚시를 주로 하다보니 행낚의 498과 NS의산노을 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에 맞는 대 찾는다고 10여종의 낚싯대를 사용해봤네요..
이제는 장대로만 추가하는 중입니다.
그냥 맘편히 쓰시다가 유행지나거나 질리면 갈아타는게 속편합니다
장비가 비싸지고 많아지니까 조과는 더 안나옵니다
무엇보다 내손에 감기는 그런 낚시대가 본인이 찾는 낚시대의 갑이지 싶습니다..
뭐.. 난 비싼낚시대가 젤 좋다면 어쩔수 없고요 ㅎㅎㅎ
사람마다 취향이 각기달라 일률적으로
정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결국 힐링낚시가 아닌 뽀대낚시로 업글의 반복이 되어 갈 것입니다..
좋고 나쁨의 갑이 어디있나요..본인이 쓰고 만족하면 그게 갑이지요..
자신에게 안맞으면 중고로 냉정하게 방출되는게 현실인데 낚시대에 이거다 하는건 절대 절대 없습니다
입맛따라 취향따라 가지각색 천참
대부분 공감하시는 대를보면.
붕어손맛대갑은 밤생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