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식견으로 처음 만든 곳에서 원재료명을 잘못(?) 표기해서 그렇다는데... 시가줄을 만든 곳이 잘못 표기해서 지금까지 왔다는 말이 있던데요???
목록 이전글다음글 [질문/답변] 카본 줄은 카본이 원료가 아니라는데... 맞는 말인가요? 댓글 6 인쇄 신고 무늬만낚시꾼 IP : 4e3a32a8aab3af2 날짜 : 2009-03-22 22:36 조회 : 4196 본문+댓글추천 : 0 짧은 식견으로 처음 만든 곳에서 원재료명을 잘못(?) 표기해서 그렇다는데... 시가줄을 만든 곳이 잘못 표기해서 지금까지 왔다는 말이 있던데요??? 추천 0 1등! 몸매만육짜붕어09-03-22 22:40 IP : 579049a60ae99b4 모노에 불소를 입힌게 카본줄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잇는데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 신고하기 추천 0 모노에 불소를 입힌게 카본줄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잇는데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 2등! 경산희나리09-03-23 08:22 IP : 8ec05fd3caa01ac 카본이 탄소를 뜻하는 단어인데...카본줄은...탄소섬유가 더 많이 함유되어 뻣뻣한 대신에 질기고 강한줄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대물채비에 사용하나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카본이 탄소를 뜻하는 단어인데...카본줄은...탄소섬유가 더 많이 함유되어 뻣뻣한 대신에 질기고 강한줄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대물채비에 사용하나봅니다. 3등! 경산희나리09-03-23 08:23 IP : 8ec05fd3caa01ac 모노에 불소를 입힌건 플루오로 나일론사로 알고 있습니다..^^ 카본에 불소를 입힌건 플루오로 카본사.. 불소를 입히면 태양열이나 갖가지 외부요인에 의해 줄이 노화되는것을 막아줍니다 제가 제대로 알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1 모노에 불소를 입힌건 플루오로 나일론사로 알고 있습니다..^^ 카본에 불소를 입힌건 플루오로 카본사.. 불소를 입히면 태양열이나 갖가지 외부요인에 의해 줄이 노화되는것을 막아줍니다 제가 제대로 알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4짜의추억09-03-23 11:58 IP : ff07e28080dee6d 경산희나리님 설명에 추천한방 드립니다. 신고하기 추천 0 경산희나리님 설명에 추천한방 드립니다. 완붕09-03-23 15:44 IP : b94a3aa7028a061 카본 줄이란!! 카본 라인은 PVDF(불소수지) 100% 원료를 낚시용으로 사용해서 만들어진 라인을 카본 라인이라 합니다. 제조 공정을 보면 1.카본원료투입 --> 2. 압출 --> 3. 냉각수에 넣는다 --> 4. 다시 스팀에 넣는다 -->연신을 준다( 당김) 이러한 과정을 반복해서 여러가지 호수의 굵기로 카본사가 제조됩니다. 자세한 공정은 제조회사마다 조금씩 제조공법이 다르다고 보시면 되고 마지막 공정에서 불소코팅을 몇번을 했느냐에 따라 2중구조사, 3중 구조사라 하지만 은밀히 말하면 2중 코팅 구조사, 3중 코팅구조사라하는 것이 바른 표현입니다. 이러한 카본사는 모노필라민트 라인보다 강도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는데 주로 바다낚시 목줄로 사용하고 있으나 요즘은 카본사에 색소(염료)가 가미된 루어 낚시용 라인으로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이씨낚시 자료실 신고하기 추천 0 카본 줄이란!! 카본 라인은 PVDF(불소수지) 100% 원료를 낚시용으로 사용해서 만들어진 라인을 카본 라인이라 합니다. 제조 공정을 보면 1.카본원료투입 --> 2. 압출 --> 3. 냉각수에 넣는다 --> 4. 다시 스팀에 넣는다 -->연신을 준다( 당김) 이러한 과정을 반복해서 여러가지 호수의 굵기로 카본사가 제조됩니다. 자세한 공정은 제조회사마다 조금씩 제조공법이 다르다고 보시면 되고 마지막 공정에서 불소코팅을 몇번을 했느냐에 따라 2중구조사, 3중 구조사라 하지만 은밀히 말하면 2중 코팅 구조사, 3중 코팅구조사라하는 것이 바른 표현입니다. 이러한 카본사는 모노필라민트 라인보다 강도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는데 주로 바다낚시 목줄로 사용하고 있으나 요즘은 카본사에 색소(염료)가 가미된 루어 낚시용 라인으로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이씨낚시 자료실 무늬만낚시꾼09-03-24 16:41 IP : 4e3a32a8aab3af2 폴리에스타 "실" 또는 면사 에 도전성 Carbon Black을 특수한 공법으로 점착 시킨 것을 "탄소사"라고 한다. PVD(불소수지)는 카본이 아니므로 카본사가 될 수 없다는것 같습니다. 작년 낚시춘추 3월호 우리가 알고 있는 카본사 탄생에 대한 웃지 못할 뒷이야기가 있다고 쪽지로 연락이 왔네요. 신고하기 추천 0 폴리에스타 "실" 또는 면사 에 도전성 Carbon Black을 특수한 공법으로 점착 시킨 것을 "탄소사"라고 한다. PVD(불소수지)는 카본이 아니므로 카본사가 될 수 없다는것 같습니다. 작년 낚시춘추 3월호 우리가 알고 있는 카본사 탄생에 대한 웃지 못할 뒷이야기가 있다고 쪽지로 연락이 왔네요. 목록 이전글다음글 하단에 목록보기
1등! 몸매만육짜붕어09-03-22 22:40 IP : 579049a60ae99b4 모노에 불소를 입힌게 카본줄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잇는데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 신고하기 추천 0
2등! 경산희나리09-03-23 08:22 IP : 8ec05fd3caa01ac 카본이 탄소를 뜻하는 단어인데...카본줄은...탄소섬유가 더 많이 함유되어 뻣뻣한 대신에 질기고 강한줄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대물채비에 사용하나봅니다. 신고하기 추천 0
3등! 경산희나리09-03-23 08:23 IP : 8ec05fd3caa01ac 모노에 불소를 입힌건 플루오로 나일론사로 알고 있습니다..^^ 카본에 불소를 입힌건 플루오로 카본사.. 불소를 입히면 태양열이나 갖가지 외부요인에 의해 줄이 노화되는것을 막아줍니다 제가 제대로 알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신고하기 추천 1
완붕09-03-23 15:44 IP : b94a3aa7028a061 카본 줄이란!! 카본 라인은 PVDF(불소수지) 100% 원료를 낚시용으로 사용해서 만들어진 라인을 카본 라인이라 합니다. 제조 공정을 보면 1.카본원료투입 --> 2. 압출 --> 3. 냉각수에 넣는다 --> 4. 다시 스팀에 넣는다 -->연신을 준다( 당김) 이러한 과정을 반복해서 여러가지 호수의 굵기로 카본사가 제조됩니다. 자세한 공정은 제조회사마다 조금씩 제조공법이 다르다고 보시면 되고 마지막 공정에서 불소코팅을 몇번을 했느냐에 따라 2중구조사, 3중 구조사라 하지만 은밀히 말하면 2중 코팅 구조사, 3중 코팅구조사라하는 것이 바른 표현입니다. 이러한 카본사는 모노필라민트 라인보다 강도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는데 주로 바다낚시 목줄로 사용하고 있으나 요즘은 카본사에 색소(염료)가 가미된 루어 낚시용 라인으로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이씨낚시 자료실 신고하기 추천 0
무늬만낚시꾼09-03-24 16:41 IP : 4e3a32a8aab3af2 폴리에스타 "실" 또는 면사 에 도전성 Carbon Black을 특수한 공법으로 점착 시킨 것을 "탄소사"라고 한다. PVD(불소수지)는 카본이 아니므로 카본사가 될 수 없다는것 같습니다. 작년 낚시춘추 3월호 우리가 알고 있는 카본사 탄생에 대한 웃지 못할 뒷이야기가 있다고 쪽지로 연락이 왔네요. 신고하기 추천 0
그렇게 알고 잇는데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
그래서 대물채비에 사용하나봅니다.
카본에 불소를 입힌건 플루오로 카본사..
불소를 입히면 태양열이나 갖가지 외부요인에 의해 줄이 노화되는것을 막아줍니다
제가 제대로 알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카본 라인은 PVDF(불소수지) 100% 원료를 낚시용으로 사용해서 만들어진 라인을 카본 라인이라 합니다.
제조 공정을 보면
1.카본원료투입 --> 2. 압출 --> 3. 냉각수에 넣는다 --> 4. 다시 스팀에 넣는다 -->연신을 준다( 당김)
이러한 과정을 반복해서 여러가지 호수의 굵기로 카본사가 제조됩니다.
자세한 공정은 제조회사마다 조금씩 제조공법이 다르다고 보시면 되고 마지막 공정에서 불소코팅을 몇번을 했느냐에 따라
2중구조사, 3중 구조사라 하지만 은밀히 말하면 2중 코팅 구조사, 3중 코팅구조사라하는 것이 바른 표현입니다.
이러한 카본사는 모노필라민트 라인보다 강도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는데 주로 바다낚시 목줄로 사용하고 있으나
요즘은 카본사에 색소(염료)가 가미된 루어 낚시용 라인으로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이씨낚시 자료실
PVD(불소수지)는 카본이 아니므로 카본사가 될 수 없다는것 같습니다.
작년 낚시춘추 3월호 우리가 알고 있는 카본사 탄생에 대한 웃지 못할 뒷이야기가 있다고 쪽지로 연락이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