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화장실을 찾자~!
# 여자분들 텐트치고 매트깔고 난로 피우면 왠만하면 텐트안에서 잘~지냅니다..하지만 화장실이 문제죠~
어지간하면 오히려 푸쇄식 화장실보다 아예 밭에서 실례하는게 낳을정도로 낚시터 변소 가기 정말 더럽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먼저 개선되어야 할점은 낚시터의 화장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지낚시에선 소변은 그래도 가능..하지만...응가가 문제죠~~^^
저또한 이점을 잘 해결해보려구 애씁니다...(응가하는데 제가 계속 옆에 있을순 없으니 말이죠~^^)
3) 세면시설
# 저수지,노지물에 얼굴 씻을순 없으니 생수한두어통은 그냥 나갑니다...얼굴 씻고 이빨닦고 등등~
저는 짐많은거 제일싫어합니다. 텐트치고 자리깔고 엄청번거롭습니다. 장비만해도 한트렁크입니다. 물한두병 김밥 커피 캔맥주 이정도만 가져갑니다. 밤에는 수분을 보충해주어야되기때문에 물이 꼭필요합니다. 밤에는 음식을 잘먹지않습니다. 속이 거북해서 소화를 못시킴니다. 산골짜기 아니면 배달을다해주고 또 주위에 식당이 다 있습니다. 그리고 낚시터에서는 잠을 못자요. 왜냐하면 고급대를깔아 놓고 잠이 올리가 없겠죠. 아침엔철수하고 오후서너시경 간밤에했던자리 밑밥뿌리고 수초구멍정리하고 낚시에 몰입합니다. 낚시터에 잠자러가는건 아니지않습니까 매우졸리면 차에잠깐씩 교대로 눈을붙이죠. 주무시다가 고가의 낚시장비 분실하지마세요. 감사합니다.
추억 쌓기 하시면 당연히 노지 를 권하죠!! 요즘 밤낚시는 정말 제철입니다! 주차하기 좋은 자리에 옆에 텐트 치고 식당 꾸미고 호봉으로 화장실 겸 싸워실 만들고...물속에 떨어진 낙엽과 부들사이에서 물 한동이 가스불에 올려놓고...(향이 죽입니다) 가스초롱불에 커피한잔 마시며 잔잔한 음악 들어 가면서 담소 하시고 두분에 눈은 파란 케미에 가있겠죠 ? 새록새록 긴밤은 두분에 사랑을 더욱 빛나게 하실 겁니다!....!!즐거운 여행 되시길 빕니다!!!
체력 보강 하시다가 다시 낚시 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저수지에서는 텐트를 쳐서 매트를 깔고 이불 깔아 놓으시고 난로 피면 훈훈~^^
식사는 처음 하루 분(3끼) 정도 준비하셔서 저수지에서 해 드시고, 저수지 이동시 찜질방 들리기 전후 식사 하시고
필요한 물품 다시 사셔서 이동하시면 만사OK!
날씨가 추우니 기본 방한장비는 필수! 가스 준비 넉넉히 해 두시구요!
즐거운 부부낚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안전한 낚시길 되시고 손맛도 많이 보세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최대한 가까운 식당을 이용하시면
편리할듯하네여
좌대를 이용하시거나..
아님 야외에서 1박낚시후 1박은 그냥 드라이브나 한번 다녀오시는것이 더 좋을듯합니다..ㅎ
관리실이 있는 곳에서..가급적 관리실 근처 포인트에서...메인 텐트(3~4인용)를 치시고...깔개 깔고,,이불,침낭에..난로피시고..
관리실에서 식수와 간단한 세안,화장실문제를 해결 할 수 있고요...
좌대보다 관리실이 있는 그런 노지에서 지내시는게.....좌대2,3박은 비싸자나요?? 화장실,세면도 문제이고...
없으면 오히려 제가 허전~~+.+
1) 좌대를 탄다~!
# 화장실, 취짐, 음식이 고루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충주권보다는 춘천권이 시설면에서 월등?히 우수하구요~
충주호 좌대중에 침실까지 갖추어진 좌대도 본적이 있습니다~
@ 가장 좋은점 : 조용하다~(옆좌대에 가족출조나 친목출조가 아닌이상)
두분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수 있다~
2) 화장실을 찾자~!
# 여자분들 텐트치고 매트깔고 난로 피우면 왠만하면 텐트안에서 잘~지냅니다..하지만 화장실이 문제죠~
어지간하면 오히려 푸쇄식 화장실보다 아예 밭에서 실례하는게 낳을정도로 낚시터 변소 가기 정말 더럽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먼저 개선되어야 할점은 낚시터의 화장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지낚시에선 소변은 그래도 가능..하지만...응가가 문제죠~~^^
저또한 이점을 잘 해결해보려구 애씁니다...(응가하는데 제가 계속 옆에 있을순 없으니 말이죠~^^)
3) 세면시설
# 저수지,노지물에 얼굴 씻을순 없으니 생수한두어통은 그냥 나갑니다...얼굴 씻고 이빨닦고 등등~
낚시하실꺼라면 주저없이 좌대를 타세요~
노지, 유료낚시터에서 사모님 눈치보면 하지 마시구요~집중도 않됩니다.
예신들어오는데... 뒤에서 "자기야~응가마려~" "물좀줘~" "밥먹자~" "언제가??" "더워~" "추워~" "어머~!벌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고싶죠)
그래도 전...둘이 잘~~해나가고 있답니다~~
장박낚시라~~~~~~~~
어디휴가를 일주일씩 팍팍주는
그런회사 없나요 ㅎㅎㅎ
또한 쥐위에 살찐분들 대리고 다니면 한번 장박 출조마다 2~3키로는 기본으로 빠집니다```
월이도 좋지만 건강생각하시고 즐기는 낚시를 지향하는것이....ㅎㅎ
오래 있다본니 낚시 매너를 잠시 망각한듯 피해를 본적이 있읍니다.
우리 모두 기본적인 낚시 매너는 지키고 즐낚하면 좋을듯합니다.
장박은 어디 한군데 2박3일 정도 있는것 보다 여기 저기 다니면서 각 1박씩 하심이 좋을듯
잘 아는 낚시방 들러서 함 조언을 얻어보는것도 괜찮을듯...
"-------------------------------------> 예신들어오는데... 뒤에서 "자기야~응가마려~" "물좀줘~" "밥먹자~" "언제가??" "더워~" "추워~" "어머~!벌레야~" ---------------------------------->추가로 혹시 합궁도 생각해야지요.
합궁하실때 준비는 일회용 아기물티슈 강추입니다.
무지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추천 꾹~~~~우욱 입니다.
글올리신 backsooda 님이 부러울따름입니다. 난언제 장박한번 해보나......
부부가 취미를 공유하는거..결혼생활중 삶의
활력소가 되겠지요...우선 결정 축하드립니다
저같어면 첫째 물좋고 산세좋은곳이 첫째이며
우천시나 추위에대한 방비책을 확실히 챙기고
음식거리를 넉넉히 준비하세요..
그다음은 혼자만의 낙시도 좋지만 안사람이
낙시를 하는데있어 최대한 성의있게 지도 혹은
편의를 제공해 줍니다..손맛을 볼수있도록 최대한....
낙시에 대한 장점을 집사람에게 확인시켜 건전한 취미라는걸
느끼도록 하며 낙시와 휴식을 병행하고 야외에서
먹는 즐거움도 배려 합니다.세안은 수도물 큰통으로 가능하고
낙시와 휴식 둘만의 시간이 좋다고 느껴지면 화장실문제나
야외에서의 불편함은 조금 불편할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안사람에게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는 거지요
낙시자리선정..낙시대 펴주고 .. 지롱이 달아주기..파라솔 세워주고
감동 합니다..낙시에의한 배려로 인해 밥해묵자 해도 불평이 없습니다
그렇게 배려하다보면 야외생활도 어느정도 익숙해 지겠지요
장점은...... 지름신이 와도 어느정도는 안사람들이 이해해준다는거지요
매주 낙시를 간다해도 심한 반대는 하지않는다
혼자갈때도 먹거리에대한 배려가 있습니다 (매우중요)
낙시도 인생도 긴여행길이라 안사람의 협조가 꼭 필요합니다
주의할점.. 편안한 낙시를 위해 @ 다른잡기는 최대한 자중한다
주중에 조간신문과 같이 귀가하지 않는다................
우리월님들 유머도 좋지만 좀더 진솔한 댓글이 필요할때에는
최대한 정중한 댓글을 달아 다른 월님들이 마음상하지않게 합시다
이곳은 20대부터 70대까지 다같이 공유하는 곳이라 생각 합니다
아들부터 아버지가 함께있는 공간인 셈이지요..........
잠자리 : 첫날 기냥 의자에서 쪽 잠
둘쨋날 사우나 나 찜질방 찾아 가서 푹 쉽니다..
집사람 모셔가면 :.........????? 지는 몰라요==3==33"
추천드리고 우리모두 행복한 낚시를...
제 경험에 도움이 될지요
*우선 좌대로 결정시 (tv있는곳인지 의암.춘천(세* 신포* 고탄*...) 화장실이 이동식인지 수세식(오줌물에 거시기를 통으로쏙..)
보일러 상태(전기판.까스온돌)확인하고 식사문제는 자체 해결 아님 배달(요즘은 강원권 좌대 식사 배달시 송이버섯 한두개 )
*노지로 결정시 여유분 자동텐트 필수 이유인즉(여자 화장실 만들기 텐트를 피고 가운데 흙을 파고 발판을 돌이나 나무로 만들
고 휴지걸이까지하면 불편함 없이 생리 현상 해결) 요즘 마님 동반시 텐트에 꼭 보일러를 필수
제가 한 보름전 임신8개월인 와이프랑 20개월된 아들놈과 2박3일 동행출조를 감행했었읍니다 ㅎㅎ
아들놈 태어나기전엔 와이프가 5만원만주면 라면끓여주고 커피까지 챙겨주고 그돈5만원으로 집에올때 밥까지사주는 최고의 조우
였읍니다 ㅎㅎㅎ
근데 아들놈이 태어나곤 동행출조는 꿈도 못꿨죠.. 나쁜놈 ㅎㅎㅎ
그래서 보름전에 예전생각이 하도나서 다같이 낚시여행을 계획했읍니다.
근데 막상 노지를 가는건 꿈도 못꾸겟고 충주호 좌대를 탈까생각하고 충주호에있는 좌대낚시터홈페이지등을 뒤지고 전화문의등
을 해봐도 결론은 아무래도 좌대는 임신한 와이프랑 어린아들까지 동반해서 가기엔 위험할꺼같아 포기하려고했었는데 우연히
인터넷을 뒤지다가 안면도에있는 "***펜션"이란곳을 알게되었읍니다.
홈페이지를 보니 완전 여기다 싶더군요.. 바로 발코니 밑이 저수지이고 환상적인갈대 포인트인데 주인께서 포인트작업을 다해노
으셨더군요. 아예 낚시가 좋으셔서 서울서 내려와서 저수지에 펜션지으셨다더군요. 방값도 1박에4만원이라 정말 싸드라고요.
홈페이지 보자마자 바로 2박예약하고 돈입금하고 저는 낚시장비 챙기고 와이프는 이것저것 먹거리랑 옷가지챙기고 그다음날
4시간 가까이걸려서 안면도로 달려갔읍니다 ㅎㅎ
이틀동안 낮에는 아들놈과 인근 해수욕장갯벌에서 뒹굴며 조개잡고 놀아주다가 밤에는 방 바로밑에서 저수지 전세내고 한적하
게 낚시즐기면서 세면 화장실걱정없겟다 방에 부엌있고 냉장고있으니 음식걱정없고 피곤하면 침대에서 두시간정도 눈붙이니 차
에서 쪼그려잘때보다 훨씬깨운해서 덜피곤하고 진짜 행복한 추억만들고 왔기에 조심스레 이런곳 추천해봅니다..
참고로 괜히 광고하는것같다고 하실까봐 펜션명은 안밝힐께요 ^^
backsooda님 부디 행복한 동행출조 되시길 바랄께요...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집사람에게 출조 시간만큼은 풀써비스를 ...일상에서 탈출..!
여자들은 화장실 문제가 제일 힘들지요.
좌대를 탈수 없는 터에 가신다면 조그만 텐트를 하나 더 가져 가세요.
깊이가 60 센티는 되는 구덩이를 파고 그 위에 텐트치면 멋진 화장실 됩니다.
파낸 흙은 필히 옆에 쌓아두셔야 뒷처리용으로 사용하실수가 있답니다.
구덩이는 조금 깊게 파는게 여러번 일처리에 좋겠죠?
물론 수면에서 적당한 거리를 두어야 수질 오염 안되고 거름 된다는거~^^*
난 혼자서 주로 다니는데...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