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긴 잠을 자야하지요...
그저께 새우낚시를 마지막으로 올해 물낚시는 마감했습니다만...
마음은 벌써 물 풀리는 봄낚시를 향해 갑니다.
내년 봄이 왔다 가정했을 때
어디를 먼저 가시렵니까...그리고 밤낚시를 하실 건지...낮낚시를 하실 건 지...
내년 4월말쯤이 충북쪽은 붕어들 산란기라는 데...
새우낚시를 한다면 언제 낚시를 시작하는 것이 좋을런지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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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출조 시기는 2월말경 생각합니다
당연히 밤났시로,,,,
봄 낚수놀이 시작 한다면 수초밭으로 갑니다
그리고 낮 낚수놀이 안합니다.
다대편성하는 대어낚시 나이 먹어서 그런지 눈에 뵈는게 불편해서리
밤 낚수놀이만 하고요.
낮 낚수놀이 한지 10년은 된것 같습니다요
봄 어느시기쯤 낚수놀이 시작하냐고 했지요
밤에 물 살얼음 끼지만 않으면 지금이라도 당장 물가로 달려갑니다요
물가에 살얼음만 끼지 않는다면 조황은 고기 맘 입니다요
전 얼음이 잇으면 얼음낚시!
녹으면 그져 수초낚시 !
일년 내 합니다
약간은 추버서 출조가 들하나, 그래도 갑니다 -눈이 오나 ,비가오나,/ㅎㅎㅎ
봄이여 어서오라..
어류정부터 갑니다.
당근 밤낚시입니다.
벌써 봄 계획을.....
겨울에도 몇일/식 따뜻하면 낙시감니다
봄에는 입춘 되면 바로 나갑니다
전 음력으로 출조날짜 잡는게 조과가 좋더군요
기다리질 못합니다.
달이갈수록 출조지도 점점 북쪽으로 올라옵니다..^^
얼음......없는곳으로 가야죠....ㅎㅎ
웬 물낚시???
초봄 얼음만 풀리면 들이댑니다
어느 곳이던 수로의 수초가가 1순위 입니다
모해님 말씀처럼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낮에는 찌가 잘안보여서
낮에는 낚시대펴고 준비하면서 대충 왔다갔다 하다가
주로 밤낚시만 합니다
얼음낚시도 얼음만 두껍게 얼면
텐트치고 밤낚시를 합니다
밤낚시만 하다보니 1년에 캐미를 보통 2박스이상 사용합니다
.
내년 봄엔 일찌감치 강화도 어류정을 갈까합니다...
쉽지 않은 싸움이 되겠지만, 어류정의 또다른 맛이 분명 있습니다...^^*
올초에 말만 듣고 4월 내내 원남지를 다녀왔습니다
4월말까지 찌한 번 유동없이 완전 꽝.....연 다섯번 꽝쳤던 기억이 아스라해서요...
육령지가서 붕어님 얼굴은 봤지만....
충북쪽은 초봄은 아닌 듯해서리...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어 내년 봄엔 저도 어류정을 함 가볼까 합니다.
꽝을 하도 해서....아무런 기대 없이 경치 구경하러 가 볼까 합니다.
내년 봄까지 건강하시길....
다시한번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엔 산란을 찾아다니지는 않습니다..
주로 충북 청주권 근처로 보았을 때 산란이 순서가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이 대형지 같은 경우엔 낚시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낚시 분위기가 나질 않아
알려진 대형지보다는 이름 모를 소류지를 찾는 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3월초부터 시작해서 4월 중순까지 한 소류지만
계속 파는 편입니다...
그리고,그 소류지에서 산란을 하는 모습을 한 두번 본 후 내년엔 다시는 찾질 않습니다..
단, 제 일기장에 메모를 꼭 합니다.. 당연 사진 첨부는 기본이겠지요???
또 다른 소류지를 찾는 편이지요?? 그러면서 한해 한해 지나면
최소 몇 개의 소류지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되곤 합니다..
그러면서 일년 동안 낚시할 곳을 만드는 편입니다...
얼음이 녹으면 스윙낚시!
1년 12달 필드에 나갑니다.
물론 방한장비는 빈틈없이 챙겨서...
어여.. 봄이 오길...
산란철은.. 3~4월되야하지 않을까요??
1월달도합니다 경산권 의성권 가면 저하고비슷한 조사님 있읍니다 추운겨울 밤 같이지낼 조사님 저수지에서보면 무척이나 방갑습니더. 전우애라 할까
추운날씨에 안출하시구...498하세요
빨랑왔으면 합니다...ㅎㅎㅎ
2월이빨리왔어면하네요...
따뜻한 남녘에는 1월말부터 새우낚시를 시작합니다.이때에도 대물붕어와 만남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