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가는 준계곡형 저수지가있습니다.
상류 수심이 1~ 1.2정도 나오는데여..
수초라고는 침수수초와 뗏장이 전부입니다.
상류에는 뗏장이 듬성듬성 있고.
중류에는 연안으로 길게 붙었있습니다..
저는 상류뗏장을 기준으로 대를폈습니다..
조과는 형편없었구여..
근데 뗏장은 겨울과 초봄에 유리하다고 어제
Tv에서 그러던데....
월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여?
이시기에 뗏장은 정말피해야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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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날씨관계로 수심있는 침수 수초쪽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중류쪽으로 가심이.....
당근 수초쪽을 공략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혹시 갈대나 부들이 함세 서식한다면 몰라도~~~
상류에서 재미를 못보셨다면 그날 그날의 환경과 모든 여건이
다를수 있는점을 감안하여 다시한번 도전해 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안출하시구여 대물하시길~~~^^
뗏장과 침수수초가 함께 분포가 되어있다면 그 중간(뗏장과 침수수초의경계)을 노려보심이 좋을듯합니다..
많은 분들이 깊은곳을 말씀하십니다만은...
구름이 많고, 흐린 날씨가 지속된다면 몰라도
낮에는 해가 쨍쨍하여 수온을 올리고 밤에는 추위가 엄습하는 요즘같은 계절은 당연이 상류에서 대물을 상면하기가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날에 발앞에 손을 넣어 보시지요 수온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