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무더운날씨에 불철주야 대물보겠다고 쪼우기 힘드시죠 날도더운데 팥빙수한그릇씩하고 즐기세요 한그릇씩하셨나요 그럼 질문들어갑니다 지난주말 낚시를갔는데 저수지규모는 1500평정도되는 아담한소류지로 고~고했습니다 소개시켜주신분께서 메주콩으로해야만 괴기얼굴볼수있다길래 전투장비8대를 올메주콩을 달았죠 1시간쯤 지났을까 그때부터 한대~~두대 나중에는 8대모두 서서히 끌고들어갔다가 원상복귀 이런짓을 밤새도록하더군요 결국 새벽4시까지 쪼우다가 넉다운되서 아침까정 쿨쿨했습니다 분명히 그못에는 새우가없고 다른잡고기도없으면 붕어 가물치외엔 암것두없는데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을 기다립죠 당첨자에게는 아담한 소류지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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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가끔은 그런 황당한 경우를 많이 느끼곤 했답니다
역쉬 헛챔질이 되드군요 같은 병에 걸려있다는데서 동질감을 느끼며 얼릉 갈퀘주서유 고참 선배님덜.....
그리고 찌가 끌고 들어갔다가 원상복귀하는 현상을 자세히 좀 설명해 주세요...??
찌가 조금이라도 툭툭 치면서 들어갔다 나온다면 치어일가능성이 클 것이고요...
움직이는지도 모르게 움직였다면.????--- 제 생각엔 우렁이나 달팽이 종류가 아닐까생각합니다.....
거 왜 바닥에 바짝붙어서 다니는 조그마한 고기있죠.... 꼭 가물치비슷하게 생긴거
갸들도 미끼에 달라붙어서 건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마디씩올렸다가 제자리로 돌아온것도있었지싶은데, 밤에도활동하는
참붕어보다 좀더작은 잡어의 짓이라 생각됩니다.. 옥수수를 쓰쎴다면 더 심했을거라 생각됩니다
나중에, 콩을 꺼내서자세히 보면 미세하게 갉아먹은 흔적도보입니다
콩을 반이상 갉아먹는경우도있습니다
부디, 워리하시길.........
이렇다더라~~~하는 말은 믿지 마시고 채집망을 낮에도 넣어서 몇시간 지난 다음에 꺼내 보시고
밤에도 넣어서 꺼내 보시면 분명 답이 나옵니다......
특히 지금 처럼 고수온기에는 채집망을 나뭇그늘이나 깊은 수심쪽에 넣어야 될껍니다....
그러한 현상은
거의가 조금 빠르게 끌려 들어가면 징거미구요...
아주 천천히 끌려 들어가면 논고동일 확률이 높지요...
우리가 사용하는 7~8호 봉돌에 약간 무거운 찌맞춤이라면 새우가 건들어서는 특별히 경사가 심하지 않는 한은 움직임이 없습니다.
바닥만 깨끗하다면 그러한 움직임에 신경 쓰지마시고 낚시를 즐기시고
찌맞춤이 가볍다면 좁쌀봉돌 한두개 정도 물려 주시면 괘찮지 싶네요...
콩을 좀더 단단한거 사용하시구요....
그런 현상후에 콩을 꺼냈을때 징거미나 새우의 경우에는 콩에 톱니자국같은 것이 있구요....
작은 물고기들이 그런짓을 했을때는 콩이 쿡쿡찍혔는 것처럼 군데 군데 조금씩 파여 있습니다...
우렁이가 그랬을때는 거의 자국이 없지요...
대답도 안해 줄랍니다 ~~^^*
논우렁일 확율이 맞을듯 합니다.
혹 아침에 연안으로 우렁들 못보셨는지요
1. 규모가 작다고 해서 쉽게 봤다간 낭패보는 일이 허다합니다.
여러가지 방법과 내용으로 해 보셨는데 보여진 내용이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붕어가 허탕조사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읽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못내 아쉬움만 더해갑니다.
하사다보면 잘 되는날도 있습니다.
2. 낚시의 기본 미끼는 :
오징어 땅콩 입니다.
지렁이. 떡밥 입니다.
지렁이를 미끼로 쓰십시요.
떡밥콩알 낚시도 하십시요.
지렁이와 떡밥으로 짝밥낚시도 하십시요.
도착하는 시간부터 다음날 철수 할때까지 (오징어.땅콩)입니다.
절대 잃어서는 않됩니다.
그래도 여의치 않으시면 한번더 글을 올리십시요.
여덟대 모두 그런 반응이 나왔다면....대류현상 때문일수도 있는데요??
다음에 다시한번 가셔서 또 그런현상이 일어난다면 실험차원에서 미끼없이 빈바늘로 한번 던져보시죠??
밤새도록 긴장감 준것에 대한 보답으로 서너번은 더 출조를하셔야 대충 답이나올듯하네요.
말이 필요없습니다 끝까지 파보는수밖에~~~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네요
다음분께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