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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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내공3 (앞치기 )

IP : 866be07a217f446 날짜 : 조회 : 3347 본문+댓글추천 : 0

요즘 앞치기가 대세죠 예전엔 앞치기란 말자체가 없었답니다 한바퀴 두바퀴 아님 반바퀴 더? 나름의 내공으로 제구멍을 찿아드는 스윙으로 착지가 예술이었죠 경질의 탄성을 지닌 카본대가 나오기 전 ... 힘없는 채바 거시기처름 흐물흐물한 그라스대 초리가 당췌 ...^^;;; 지금은 대가 좋아 40 50까지 줄만 좀 짧게매면 앞치기 가능하죠 40 대 10호봉돌을 단 단신찌가 흡사 스텔스기처름.... 수면을 스치듯 날아 소리없이 한방에 착지하는 모습... 꾼의 내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님 앞치기 제대로 입니까 ?

1등! IP : 3d52ee363fed9b7
저의 앞치기 제대로냐고요?

......

당근 지 맘대로죠 ㅡ,.ㅡ
그래서 수초 구멍치기는 진즉 포기하고
맹탕에서 걍 옆사람 안볼때만 대를 던집니다.

근데,
앞치기가 잘 안되는게 실력이 없으니 당연한 거지만
낚시대에 따라서도 틀리더군요
저같은 경우 40대는 앞치기가 되는데 36대는 잘안되고
29대는 잘되는데 30대는 개판이고^^
추천 1

2등! IP : 6c78a39c163430b
한마디로 개판 입니다 ㅠㅠ
손목에 힘도 없고 34칸도 힘이 없어 몬던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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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439171506228373
꾸준히 노력중입니다...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해 하고 있습니다 ^^ㅋ
4.0칸까지는 무리없이 날립니다 하지만 아직은 편차가 좀 있네요.... 혼자는무서버님처럼 이상하게 4.0은 오차범위안에
들어가는데 3.6은 잘 안들어가는게....... 영 찜찜합니다 ㅎ

이제 꾼들의 시즌이 왔습니다... 대물붕어 상면하시고 항상 행복이 함께 하시길....
즐기는 낚시로 여가활동을 즐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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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131cdb28c3383b
앞치기..!!
장대 빼들고 앞ㅊ기 즐기다가 팔에 엘보 왔습니다.
돌시가 다가 오건만 아직도 온전치 못합니다.

환절기 건강챙기시고..안출 즐낚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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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4e3a5e335c1981
중층이나, 내림낚은 스윙이 없이 투척함으로 이런패턴의 낚시를 하는 조사중에는 반경30센치를 벗어나지 않는 투척을 앞치기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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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f2d57029f696f0
제가 가지고 있는 가장 긴대가 40대인데
40대까지는 내가 원하는 포인트에 정확히 집어넣습니다.
단, 등뒤에서 바람이 불어줄때만요 ^^

평시엔 38대까진 그런데로 원하는 곳에 집어넣는데
40대는 두세번 던져야 합니다.
그래서 밤낚시할땐 40대 던지지가 조심스럽습니다.

44대 48대 이렇게 두대를 구입할려고 하고 있는데
40대 이상은 팔에 큰 무리가없는 스윙으로 던질려고
시간이 날때면 연습하고 있습니다.

밤낚시에 계절인 완연한 가을입니다.
보온에 신경쓰시고 행복한 낚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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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bf0372b1f3b0d0
44 수파대로 줄짧게매지않고 숫가락으로비벼만든 묽은떡밥
옆으로부메랑앞치기 한곳에만 정확히 투척하는거보곤..
감동했던적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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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dd6696d5a6b233
혼자는 무서버님 땜시 잠시 웃고 갑니다.

맹탕에서 사람들 안볼때 몰래 투척 합니다. ㅋㅋ 완전 공감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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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59d51659adf207
47대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정확한 앞치기는 44까지 가능한듯 합니다.
낚시를 제대로 배울 때 사부님으로부터 낚시 시작전 앞치기 50회
낚시 마무리 하기 전 앞치기 50회 강요당했더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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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ac410e67548a54
난 22대도 앞치기가 제대로 안되는데...
3.5대만 되도 몇 번 던지고나면 힘이 빠져 팔뚝에다 걸치고 던져야 된다는...
4.4대 앞치기.... 부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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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3d4dae9ad5e3ed
앞치기... 원만한 구멍은 장대라도 한방에 넣어야죠...

단.!! 풍덩 거리는 투척음이 나면 빵점..

10호 봉돌이라도... 사푼히 내려앉게 만드는게.. 경지죠...ㅎㅎ

수초낚시는 투척이 곧 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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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03d4312d5ae5d3
전 4.4칸까지는 앞치기 무난하던데요...그이상은 무리더군요.
혹 바람이 약간이라도 불면 윗분 말씀처럼 개판입니다.
엘보는 아직까지 안걸려바서 모르겟지만 요센 왠만하면 4칸이상은 잘 안던지게 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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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c6143e3fecf65e
4.6칸을 팔꿈치에 받치고 앞치기합니다...그냥 손목 힘으론 무리고요...40대는 손목으로 앞치기하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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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86df003e8d9965
장대일수록 봉돌이 무거워 최대한 소음 줄이려고 부드럽게 애무하듯 날려주려고 합니다.

가끔 밤낚시 하다보면 어는 조사분들은 앞치기 소리인지 스윙소리인지 쒝쒝!! 던질때 마다 쒝쒝 풍덩 풍덩

소리가 나던데 전 그렇게 해볼려고 해도 그런소리를 못내겠던데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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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d5889a44a0c6be
딴지가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질문드리는데....

예전에는 앞치란 말이 없었다면 언제를 말씀하시는지요?

저의 경우는 예전(70년대 중후반~80년대 중반)에 꼽이식 대나무대로 시작해서 "글라스롯드"(맞나요?)를 썼었는데...

그 때도 전 한두 바퀴 돌려서 던지는 것이 너무 어려워 앞치기를 했었습니다.

쌩초짜로 떡밥삼봉 낚시 하면서도 앞치기를 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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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2f48d63548d22f
3칸 이상을 부들에서 가볍고 부드러운 놈으로 구했더니 날아가지 않네요.
잘만하면 날아가긴해요.
근데 잘가다가 옆으로 코너링을 하지 않나, 부들대 쓸 때에도 나지 않던 풍덩하는 소리가 나고...
이건 뭐...낚시 망치기 딱 좋은 구색을 갖추었네요.
부드러운 대라고해서 6호봉돌들로 바꾸고 줄도 왠만큼 짧게 매었는데 이러네...
더 짧게 매면 투척이야 쉽지만... 포인트에 맞는 대 길이가 나오지 않을 텐데...
3칸 이상의 부드러운 대라면 차라리 0.2칸씩 사잇대가 필요 없지 않은가 생각 합니다.

진짜 고치긴 고쳐야하는데 이넘의 풍덩!!! 차라리 수류탄 투척하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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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584e5b811d5e78
4칸까진 그럭저럭 던지지만 악조건에서 종종 헤메는 경우가 있습니다 ㅎㅎ

내공이 아직 부족해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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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acab87714912f9
40대는 거의 정확히 투척이 되지만 44대는 팔목부분에 받치고 앞치기하면 잘안되더군요 그래서 원줄을 손잡이대 끝으로 매어서 해볼요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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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0dc6ac394cccdf
안녕하세요~채바바님...

조용한고 아주작은 소류지 위주로 즐기시는 꾼"이라면 낚시대 투척시에 착수음 분명히 큰 장애가 됩니다.

낚시대 펼쳐 놓은 포인트 주위가 소란스럽게 풍덩 그리면 잔챙이는 몰라도 대형급에 붕어는 우리와 멀어져 갑니다.

아주 옛날이 생각 나는군요...10M 전방에 깡통 놓고 집어 넣는 연습~일주일 만 하면 앞 치기 도사 됩니다.

저는 장대 사용을 하지 않았어 큰 불편없이 즐깁니다.

이참에 앞치기에 어려움이 많으신 꾼"님 여러분께 권해 봅니다.

대에 탄성과 원줄을 적정히 조절하였어 앞치기 연습 최곱니다...(풍덩~그리는것이 없고 사푼이 구멍에 안착되는 앞치기요)^^*

대구리 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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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ca7b14f548e722
월님들 부러울 따름이네요..
반은 풍덩이고 반은 나름대로의 만족입니다..^^
연습만이 살길이네요..안출하세요..
추천 2

IP : 52c972dee235235
저의 경우 초보자들에게는 앞치기 연습을 시킵니다

처음엔 대야를 놓고...
조금숙달되면 국그릇 정도....

그다음엔 원하는 포인트에 투척과 동시에 차수음까지 조절하라 알려줍니다

물론 저도 잘안될때는 있습니다
하룻밤 낚시에 80%는 원하는대로 앞치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컨디션 좋을때는 더 잘됩니다

유난히 잘 안되는 날도 있구요...
그때 그때 약간씩 다르니 좋은 실력은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
단지, 장애물이나 나무사이에 넣기는 제가 생각해도 잘 던집니다(^^)

연질이냐 경질이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자기의 손에 맞는 낚시대가 따로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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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2ddc0b79ff8804
전 36까지는 어떻게 하겠는데 그 위론 진짜 어렵더군요..ㅋㅋㅋ엊그제 40대 던지는데 와~~원하는위치에 5번던져 1번꼴이더군요..손목도 아프고...지금 손목에 파스붙히고 고민중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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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cb7c6ebe3559dd
32대까진 우숩게(?) 쏙 쏙...

자신감 충만 중 장거리 36대 지대함 쌍포 구입 약간의 크리크 수정해가며 목표물에 투척...

스스로 놀래며 장거리 40대 지대함 쌍포 구입. 장약부족으로 목표물 타격 불가

크리크 수정해도 수면을 스치며 안감.

주위에 사람없으면 몰래 던짐. 목표물에 착지 못해도 내비둠. 던진 후 손목 맛사지합니다.

채바바님^^ 옥내림 아직 출조 못했어요.^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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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ac4ea10fe3a06f
예전에 지름30센치 쟁반놓고 연습도 많이했는데

현장에서 40대 이상은 힘들더라구요.

바람불면 36대도 제자리넣지못하고 헤멥니다.

내공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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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0d883c39141f7b
앞치기만 합니다~ 개인적으론 46대까지는 포인트에 넣을수있으며 51대는-80%정도 확률이네요~ㅋ
여러낚시대 종류를 투척해보면 같은경질대라도 특성에따라 (원줄길이) 조절하면 별 힘안들이고 투척가능하며
48대이상은 팔꿈치에 걸쳐 합니다
심심할땐 빈손?으로 앞치기 연습하시고 안출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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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9bfdf60f62b16d
40대 까지는 거의100%정확 합니다.
바람이불면 조금 힘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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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89c3dc9f1c934a
앞치기못하몬 대물낚시하기가 쉽지가 않을듯하군요...^^

수초구멍에 살며시 퐁당퐁당 던지는 앞치기기술이야말로 자칭 고수분들의 경지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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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2f93e13a032f3d
저는 36대까지는 100%적중율입니다만, 40대는 처음 몇회에 한합니다.
40중반까지는 700g에 육박하는 5.5칸 돌돔대도 팔꿈치 지지삼아 거뜬했습니다만,
그 여파로 골병?들어 어깨 통증(특히 수면중)이 심하여 이젠 다 되었습니다.
회원님들께서는 무리하여 앞치기 하지 말것을 권해 드립니다.
오래 노출되면 고장납니다.
채바바님!
제가 내공부족의 핑계를 그럴사하게 표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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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7704cfe2eeb7e3
대물낚시 하였을땐 40대도 내가 원하는곳이면 3번중에 2번은 착지 시켰습니다. 밤에도 전 잘 던지는 편입니다.
놀림낚시로 바꾼후 앞치기 36칸도 쥐약입니다.
그래서 스윙을 연습하여 사용합니다.
우리 무주에서는 휘둘러치기라고 하는데 연습만 잘하면 장대는 앞치기 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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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99c6a4b7c9ad82
대충 넣습니다
원하는 자리에 들어가도 입질 없고
엉뚱한 자리에 들어가도 입질 없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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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0f40835b31b66e
반가버요 채바바님!

전44대 까지 앞치기 합니다.

장대일수록 7호봉돌 정도가 적당하며, 가벼운 찌(오동)를 선택하시면 멋진 앞치기를 날리수 있더군요.

뒷치기는 싫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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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66be07a217f446
붕춤님 뒷치기 ㅋㅋ 앞치기 옆지기기 돌려치기 ....

머니머니해도 기술의 백미는 히네루(죄송 달리표햔이 안되네요) 살짝주고 수몰나무 밑으로 밀어넣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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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3d4dae9ad5e3ed
장대 앞치기가 수월할려면 찌도 한몫을합니다..

붕춤님 ... 그 오동목 찌 잘날라가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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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3521e3b58d07a9
앞치기? 옆치기면 안되겠습니까?

3.5대 까지는 옆으로 비스듬히해서 휙~ 소리없이, 바람가르는소리도 작고 첨벙소리도없이 착~

거의 한뼘이내로 들어 갑니다.

대신 4.0은 뒤로 봉돌을 잡고 저수지 볼기 치듯이 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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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2f48d63548d22f
어디 동영상 없습니까?
앞치기는 그냥 되겠는데, 4.4이상은 머 팔꿈치 받치는 것 보다 휘둘러 치기?가 더 나을것 같긴한데...
휘둘러치기는 쥐약이라 내 맘처럼 채비가 날아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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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22ae68b351781a
통상 8~10대정도 낚시대를 3.2~5.2까지 폅니다
그냥 그럭저럭 그 자리에 잘 들어가던데.....
4.8~5.2칸은 쩜 어렵기는 하지만 나름 탄력으로 던집니다
대신 앞치기 하기전에 제가 봉돌이 떨어져야 할자리를 보고 봉동이 수면에 떨어 질때까지 시선을 되도록 고정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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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13d85c0c55f9fe
전 처음부터 수초밭에서 놀아서 그런지 4.0대 까지는 원하는구멍에 언제든 자신 있읍니다
4.4~~4.8대는 그럭저럭 편히 앞치기합니다
5.2는 좀 편차기 생기던데요
통신선 밑에서 한동안 낚시햇더니 깔아서 던지는건 자연스럽게 몸에 베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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