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월척조사님들....
한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며칠전 청도 * 선 지 다녀왔습니다
비가오는 와중에도 천천히 올라오는 찌맛을 보겠다고 ..ㅎㅎㅎ
그러데 *선지에 도착해서 채비 다풀고 밥먹으로 오라해서 밥먹고 밥값지불할려고 하니 돼지두루치기
와 쇠주한병 밥 포함 청소비를 달라는겁니다
청소비 포함 4만원 커 억 먹었던 쇠주가 목구멍으로 올라옵니다
횐님들 청소비를 징수하는것에 대해 의견을 묻습니다
1 줘야 한다
2 안줘도 된다
1. 2번에 준하는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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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무료 노지 저수지에 청소비 를 받는데
줘야 하나 말하야 하나 인가여?
대부분 청소비는 동네 청년회 나 마을 회 에서 걷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보통 3000~5000 원 정도 되구요
이런 저수지 들은 많이 있습니다.
고로 이정도 금액 선이라면 청소비 드리는것이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쓰레기 문제로 낚시금지 하자는 말이 나올까 걱정되어서 입니다....
근데 궁굼한점은 밥먹으로 오라 는 부분 입니다...
낚시터 주변 식당으로 가신건지? 아님 말그대로 허가없이 낚시터를 운영 하신다는 말인지...
글로만 봐서는 에메모호 합니다...
식당이라면 메뉴 판이 있을것이고... 메뉴판에 금액이 있겟지요...
그럼 이런 질문 자체가 말이 안되겟지만...
그냥 가정집? 같은곳에서 두루치기에 밥 과 소주 한병 주고 청소비까지 달라는건가여???
그리고 일반 가정집이라면 낚시하시는 분들 께 주문도 않햇는데 밥을 해다 준다는건가요???
저는 붕어 수초 님의 질문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만 ^^;;
제가설명이 부족했나봅니다
청도*선지 하면 유명한 저수지 입니다 결론은 그곳 저수지옆에 일반가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밥먹으러 오라 했는것은 물론 밥을 주문했으니까 밥먹으러 오라 했겠죠 (식당아님)
하지만 청소비 면목으로 3천원인지 5천원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낚시가면 제주위의 청소부터 하고 낚시를 합니다
그런데 제자리 다청소하고 가는사람도 일률적으로 낸다는것에는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쓰레기가 넘쳐나서 낚시금지가 되는 부분은 물론 우리 낚시인들의 몫이지만 .....
그리고 제가 갔을때 저수지 주변에 개를 2마리씩 키우고 좌대를 하나더 설치하고 있는모습이
많이 언짢았습니다.
손맛을 볼수있게 고기 관리를 했는지 묻고
그 금액에 상응 하는 즐거움을 바라겠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주는지 안주는지를 떠나서 분명히 집고 넘어 가야 하는 상황이네요
요즘 낚시터에 쓰레기 방치하는 파렴치한 낚시인은 없다고 봅니다
수초님 제 생각을 말씀 드린것 입니다
구석구석 짱박아 놓은것부터
불에 타다만것까지
종류도 여거가지입니다
마을에서 저수지 관리차원에서 받는 것이라면 어쩔도리가 없지만
위의 경우는 내용이 다른것 같습니다
마을 주민이 아닌
일반인이 밥장사해가면서 청소비까지 챙기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