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물은 갈수 상태입니다. (약 25~30%)
4각 평지형 이고 상류쪽에 마름이 조금있고 나머진 맹탕입니다.
제방쪽은 수심이 1~1.2m 이고, 상류쪽은 20~40cm(찌가겨우설정도, 물가에서 5m이상되어야 40cm나옴)
그리고 제방부터 상류까지 완만하게 수심이 낮아짐니다.
이틀전에 제방권에서 따듯할때 낮낚시(오전) 3시간동안 잉어, 붕어 약 10수 했습니다.
근데 오늘 오전에도 했는데 추운 날씨때문인지 꽝 쳤습니다.
내일 밤낚시를 갈려고 하는데 날씨도 많이 쌀쌀해졌고, 상류쪽에 자리잡을려니 수심이 넘 안나오고....
상, 중, 하(제방) 이렇게 3곳으로 나눴을때 어디가 젤 좋을까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각자가 다 틀리겠지만
저라면 긴대로 상류 마름쪽 물골 찾아보겠습니다.
수심 30센티에서도 준척 여러마리 잡았습니다
수심이 낮다보니 올리는 입질보단 바로 째는 스탈의 입질이 많습니다. 총알필수~
찐한 손맛보시고 월척하시길..
중하류에서는 중간대 긴대...
아무데나 자리잡으셔도 될거같아요
단지 소음 ... 불빛 이런게 관건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정숙만 보장된다면 상류가 좋지안을까요 그곳에 다른사람이 없어야겠지요
기본 1미터 50 안쪽은 되야 좀 큰넘이 달려 듭니다..
요즘은 가을 이라 날씨도 춥고 장대를 사용 하신다면 저수지 에서 바라볼때..직벽을 타는쪽으로 장대를 펴심이
좋구여 중류나 하류쪽 직벽으로 코너 쪽으로 펴심 좋을듯 합니다..
낮은 수심에도 불구하고 장대로 구멍구멍 넣어서 새우나 참붕어 사용하시면
대박 나는 시기가 바로 가을시즌입니다..
여름시기에는 이러한 포인트에 잔챙이가 우글우글대지만 지금시기부터는 중대형급들이 타기 시작하죠...
한번 노려 보세요...
조금이나마 안정이 된상태라면 앞에분들 말씀처럼
긴대위주로 상류에서 중류쪽으로 회유로를 찾아서
대편성을 해보심이 좋을것같네요.
아무리 붕어가 회유하더라도 저수지 환경변화에 의해서
상류보다 중류 제방이 좋습니다
즉 자생하는 생미끼채집은 제방쪽 즉 수심이 깊은곳이므로
수심이 나오는쪽이면서 수온이 떨어졌으므로 제방이우세 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렇지만 제 경험담으로 저수지가 넓지 않다면 장대을 들고 한바퀴 수심체크해보십시요
물 골자리 찾으면 근사한 입질과 마릿수을 보실수 있을것이라 생각되어지면서
그럴시간 없을때에는 중류에 곳부리자리가 있으면 그자리로 뒤돌아보지 않고 앉습니다
단, 찌 맞춤은 좀 가볍게...
가능하시면 낯에 하시는거이 좋을꺼 같음
음음....?
갓낚시와 병행해서 (양가쪽은 긴대 ) 상류쪽은 긴대위주... 중류와 하류쪽으론 중간대정도 위주로 펴겠습니다.
5분만 청소 ,,,,, 꼬~옥 ^ ^
이곳 저곳 여러번 시도해 보셔야 답이 나올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