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출조 *저수지 상항-------- 반계곡지 상류에만 육초지대 ,수량 50-60%
*낚시자리 -------- 육초지대와 침수수초지대 경계선 (육초지대는 잠기지 않았슴)
*수심 30---25센티 물색 탁함 30센티 바닥안보임
이렇구요. 제가궁금한것은 챔질순간 과 자꾸 고기을 떨굼
*23센티찌을 던져을때 찌톱이 반가량 보이는 극저수심이었구요. 살짝잠기는 입질에 챔질 두번 한번은 얼굴못보고 떨구었구요,두번째는 나오다가 떨꿈 이때 ,챔질타이임이 궁금합니다.
* 살짝올리거나 끌때인지 요, 아님 좀더 있다가 쭉 차고나갈때 채는지요.그리고 입걸림이 제대로 되지않은것이 있던데요.저수심 영향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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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더 놔 두고 한번더 기다리시면... 됩니다.
만약 바닥이 잔디풀같은 육초가 깔려 있다면...
30이하수심대라면..
육초끝자락에 미끼를 걸쳐 놓는 식의 낚시 방법이 필요합니다.
물런 가지 바늘을 사용하면 되지만..워낙 수심이 낮아 단찌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바늘에 찌 몸통이 끼여... 아까운찌 다버립니다.
그리고 입질도 지저분하고요..끌려가거나 올려도 챔질타이밍 잡기가 애를 먹읍니다.
그럴때..
저는 아주 좋은 찌올림과..
편한 낚시 방법을 사용해 헛챔질을 거의 하지않고 낙시 하고 있읍니다.
채비에 대해 물으신다면...
^^
저수심이라 입질이 지저분한것도 아니고..
찌가 잛아서도 아닙니다.
바닥때문입니다.
대를 다 갖고 가도 총알차기를 기다리는 편이 쉽지 싶습니다.
총알을 찬 뒤 세게 채면 또한 떨어집니다. 그냥 총알 찬뒤 천천히 당기세요...
쭈~욱 딸려 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챔질을 평소보다 약하게 해야 붕어주디 안터집니다.
저도 1m 미만 수심을 좋아하고 한여름에도 깊은수심의 연안 수심낮은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뽑아내는 재미는 많이 봅니다.
째는 손맛 별로 안좋아합니다. 손맛 보는 시간 길어야 1~2초.
초리대에서 찌까지 줄이 가다가 찌에서 봉돌로 꺽여 있는데 챔질은 이 꺽여진 줄이 일자로 펴지는 순간인데 어느정도 수심이
있으면 충격이 조금 흡수되지만 아주 얕은 수심에서는 그 힘이 그대로 전달되어서 주디가 터져 입술만 바늘에 있거나
바늘박힌 부분이 헐거워져서 고기 손으로 쥐려는 순간 잘빠집니다. 발앞까지 와서..
50미만 수심에서 손맛두 찌맛두 포기하셔야할듯하네요
얻을건 고기딱 한가지뿐이네요 즐낚하세요
찌오름 감상하는 것은 포기해야 합니다
예신후 본신...
파악하기도 어려우실 겁니다
찌를 밀어올리거나 내리거나 아니면 옆으로 끌고 가는 경우
여러가지의 형태가 나올겁니다
그중에서도 옆으로 끌고가는 경우가 많이 나옵니다
챔질타이밍은 몇벝 겪어 보시면 파악하실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열에 아홉은..